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여자로 이곳의 화력이 쎄다하여 억울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2년 전부터 유엔최정원의 불륜녀라며 대중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진실은 현 재판중인 남편의 마녀사냥과 여론몰이로 많은 부분이 왜곡된 오해입니다.
정작 피해자라 주장하는 남편은 유명대학 졸업,해외학위 졸업,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SNS에서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그니엘에 사는 수백억대 자산가 행세를 해왔습니다.
남의 슈퍼카, 남의 집 사진을 마치 본인 것마냥 올리고 그 사진은 재탕,삼탕하며 수년간 건실한 사업가인척, ㄷㅇㅅㅇ개발 용역계약직을 대표이사, 임원이라 우기며 사람들을 속여왔습니다.
그리고 그 화려한 SNS 활동을 통해 결혼생활 동안 여러 이성들과 꾸준히 DM을 주고받고 불륜은 물론, 돈과 이득을 챙기기 위해 지인 유부남과의 알선을 주도하였습니다.
유부녀가 말 안하고 외간 남자를 마난 것 자체가 불륜이라 주장하고, 불륜피해자인척 동정심을 이끌어 후원금을 받아왔으나,
실제 유부남인 본인은 와이프에게 거짓말하며 수년간 미혼녀, 유부녀와 풀빌라, 별장, 호텔을 드나들고 성희롱발언을 하는 파렴치한 인간.
이것이 그남자의 진실입니다.
현재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증거를 바탕으로 그동안 불법사채와 중간 리베이트, 일명 뽀찌챙기기로 금전적 이득을 챙긴 일 또한 드러난 상황이며, 많은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스라이팅과 가정폭력, 억압으로 결혼생활 내내 월 생활비 100만원에도 감사해했고 무엇보다 아이키우는데 돈이 가장 필요한 임신, 육아휴직 기간조차 나라에서주는 보조금을 제외하고 연 100이 안되는 금액을 받아도 남편에게 아무말 못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2025년 현재, 저는 세브란스 에서 폐암 3기를 선고 받았고 며칠전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곧 항암도 예정입니다.
밝혀진 사실로는 제 폐암은 2022년 무렵부터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당시 저는 남편의 폭력과 억압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아이와 도망쳤고 핸드폰 번호를 바꿀정도로 두려움에 떨며 연락을 단절한체 살았습니다.
그로 인해 세브란스 병원의 흉부 CT상 악성으로 의심되는 결정이 있어 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도없이 저에게 전화를 시도했고 그럼에도 연락이 안되자, 보호자로 등록 되어있는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 인간은 이런 사실을 들었음에도 친히 이혼재판 중이라며 병원의 연락을 끊었으며,2년이 넘는 시간, 현재까지도 저나 제 가족, 혹은 변호인이나 면접교섭 상담사에게 이를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보험설계사.
결혼생활동안 저에게조차 사업가라 속인 이사람의 실제 직업은 보험설계사입니다.
암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을 인지하면서도 이진호와 가세연에 거짓말을 사실인냥 인터뷰하며 이슈화 시켰습니다. 또한 2년이 넘도록 매일같이 SNS에 공격적인 글을 올리며 괴롭혀왔습니다.
그 이유가 제가 빨리 죽길 바라기 때문인지는 모릅니다.
그 어떠한 의도가 되었던 아이의 엄마로 10여년간 같이산 배우자, 무엇보다 최소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 역겨운 사람의 실체를 더이상 참으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실 자체가 부끄러우면서도 여러분께서 진실을, 증거를 한번씩 봐주시고 알아봐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 많은 증거와 사실은 제 SNS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을 봐주세요. 그리고 앞뒤가 다른, 비이성적인 내용에 더이상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brave_hhmom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작가 번호 010-5653-6276
담당작가 메일 juyeong2651@mbc.co.kr
그래야 복수를 하든 멀하든 할수있으니께요..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과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작가 번호 010-5653-6276
담당작가 메일 juyeong2651@mbc.co.kr
하기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 작성하신 불륜녀님.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네이트판에 글을 작성하신 걸
확인했습니다.
그룹 UN 출신의 최**(43) 상간남과
유부녀는 "친한 동생"이라는 말로 남몰래
데이트하였습니다.
혼인 기간 중 남편에게 친구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22년 0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을 만나 브런치를 먹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두고 만나러 간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다행히 정의로운 사법부에서
귀책사유가 아내에게 있다고 판단,
남편의 반소로 인한 판결로 불륜녀가
전 남편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려주셨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불륜녀는 오히려 남편보다
최**에게 미안하다며 인스타그램 댓글에
글을 남긴 적이 있으며
아내는 또 한 번 항소를 제기함과 더불어
최** 은 말도 안 되는 언론 플레이로
피해자 남편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게 여러 명이 보는 인스타, 네이트판,
보배드림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는 게 아닌, 사실을 왜곡하고 판결문을 부정하고
있으며, 신원이 특정 불가능한 계정을 통해 공익의 목적이라는 내용으로 피해자 남편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시는
불륜녀님. 남겨주신 인스타그램 계정에
판결문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유엔 최** 불륜녀로
질타를 받은 사실은 본인이 문제를 만들었기에
생긴 당연한 결과이며, 그로 발생된 모든 일들을
피해자 남편이 마녀사냥과 여론몰이 했다고 주장하시지 말 길 바라며
2년 동안 엄마 곁에서 4번 전학을 통해
힘들었을 아이 정서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는 살인행위인 점
양지 바랍니다.
니 폐암하고 불륜하고 무슨관계가 있는데?
뭘 바라고 이딴글을 쓰고 자빠졌어
사건 이후에 나온 글쓴이에 대한 기사가 있네요
좋은남자 만나서 새로운 삶 시작하면 될꺼 같은데...
우선 이혼이 먼저겠지만요
이혼재판: 불륜녀.
폐암이랑 이혼이랑 상관관계가 있어요?
도통 먼소린지 잘 모르겠.
글 보기도 그런데 누구보고 찾아보라 마라야
본인들삶이 힘들어서 그렇게들 되는건지.
게시글이 사실이라면 도움이 필요했던 상태로 보이고
불륜이든 모든 비난만할수는 절대없어보이긴합니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네이트판에 글을 작성하신 걸
확인했습니다.
그룹 UN 출신의 최**(43) 상간남과
유부녀는 "친한 동생"이라는 말로 남몰래
데이트하였습니다.
혼인 기간 중 남편에게 친구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22년 0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을 만나 브런치를 먹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두고 만나러 간
파렴치한 사람입니다.
다행히 정의로운 사법부에서
귀책사유가 아내에게 있다고 판단,
남편의 반소로 인한 판결로 불륜녀가
전 남편에게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려주셨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불륜녀는 오히려 남편보다
최**에게 미안하다며 인스타그램 댓글에
글을 남긴 적이 있으며
아내는 또 한 번 항소를 제기함과 더불어
최** 은 말도 안 되는 언론 플레이로
피해자 남편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게 여러 명이 보는 인스타, 네이트판,
보배드림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본인의 잘못을
반성하는 게 아닌, 사실을 왜곡하고 판결문을 부정하고
있으며, 신원이 특정 불가능한 계정을 통해 공익의 목적이라는 내용으로 피해자 남편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공익의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시는
불륜녀님. 남겨주신 인스타그램 계정에
판결문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유엔 최** 불륜녀로
질타를 받은 사실은 본인이 문제를 만들었기에
생긴 당연한 결과이며, 그로 발생된 모든 일들을
피해자 남편이 마녀사냥과 여론몰이 했다고 주장하시지 말 길 바라며
2년 동안 엄마 곁에서 4번 전학을 통해
힘들었을 아이 정서를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는 살인행위인 점
양지 바랍니다.
왜 불륜과 폐암이 무슨 상관인데 이런 글을 쓰냐, 판결문 올려라라는 댓글을 보고 올립니다.
가정법원에서 위자료 3천을 주라는 판결문은 사실이 맞습니다. 제가 최정원씨와 브런치 먹은 것을 포함한 3번의 만남을 가진걸 데이트라고 보았고 이를 불륜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판결문입니다.
남자의 명백한 불륜 증거와 경력, 학력을 위조하고 결혼한 사기결혼에 대해 제출한 제 증거는 이유없음으로 기각당하고 판결에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감정하나 없는 지인이랑 와플먹고 자전거 탄 게 불륜으로 치부되는데 제 입장에서는 억울하며 이는 변호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제보받은 그 남자의 수많은 불륜과 유부남알선, 불법사채 등 명백히 이혼사유로 보이는 불법적인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1심에서 불륜으로 인정한 그 이상을 결혼생활 동안 했더군요.
그래서 2심 항소를 했습니다.
2025.04.22 변론기일이네요.
닥치고..
그래서 불륜을 저질렀냐? 잤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뇨. 전 누구보다 떳떳하게 아님을 밝힙니다.
처음부터 아니라고 말했으며 각서와 녹음은 폭력적이고 사람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순응한 제 불찰입니다.
차라리 불륜을 저지르고 이런 상황이 왔다면 이렇게까지 억울하진 않았을 겁니다.
폐암과 불륜이 무슨 상관이냐? 검진을 했으면 결과를 당연히 제가 들어야하는 거 아니냐?
네 불륜과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 몸이 3기 폐암에 걸린 이상 재검에 대해 보호자로 등록된 법적배우자가 수십번 대면한 상황에서 아무 언질도 안했으면 이 또한 억울한 거죠. 그리고 2년이 넘는 시간 매일같이 저를 저격하고 괴롭히는 피드를 올린게 예사일이 아닐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검진.. 저는 2017년, 결혼생활중 갑상선암에 걸렸고 2022년 검진은 예후 관찰로 교수님을 보고 난 이후에 절차적으로 찍은 CT였습니다.
갑상선 절제 후 5년차 되는, 이제 추적관찰을 2년 마다 보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방심했을 수도 있습니다. 설마 제 페에 결절이 있을 줄은..
폭력으로 도망친 상황에서 더이상 나쁠게 뭐가 있을까 안일하게 생각했죠.
그러나 한가지 말씀드리면, 본인이 연락이 안되었을때를 대비해서 등록하는게 보호자 번호이고, 이게 그 남자의 번호였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제 개인사가 그 남자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후원금을 횡령하며 여자들을 유인하는 도구가 되어가는 모습, 피해자가 이미 많은 상황에 더이상 두고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자는 정치하는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양쪽에 임명장을 받았고 지금은 윤석열대통령 탄해반대에 졸업하지도 않은 고려대학교 후드티를 입고 애국청년연합이라며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저는 이런사람이 정치를 해서는 안되며 더이상 사람들이 홀려 피해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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