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와이프 차를 구매하고 나서 외형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많은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차량 : 트레일블레이저(20년식)

구매처 : 김포중고차 매장(엔카)

구매 : '25. 2.9.

하자발견 : '25. 3. 3

* 하자 발견 후 해당딜러에게 연락하여 차량 상태를 얘기했고, 해당딜러는 자기네 매장으로 와서 상태를 보고 공업사에 맡겨야 정확하게 알수있다. 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저의 거주지는 양주 이고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쉽게 시간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쉐보레서비스센터를 가니 전 차주가 사고가 났었는데 외형(앞,옆 휀다) 판금만 한거같다. 전 차주 사고당시 자차 수리비(약 30만원대) 라고 하였고, 전방 우측 라이트 범퍼, 옆 휀다까지 바꿔야 유격 안맞는거나 라이트 함몰된거 잡을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정비 받으면 약 2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발생된다고 딜러에게 얘기했더니 최대 40까지는 정비비로 줄수있다고, 그이상은 힘들다. 내가 수리비를 줘야하는 이유는 없다. 라고 하여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해당차량 구매 시 사고에 대한 얘기는 들었지만, 세부적으로 확인 못했던 사항이고, 해당 딜러도 차량이 외형적으로 그런상태인지 몰랐다. 고 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마지막사진 중고차 딜러가 보내준 사진

* 구매당일 집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