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 여자친구 동생 이야기 입니다.
여자친구 동생이 군대 전역 후 군대 후임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 들 당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동생이 체격도 작고 키도 작고 소심한 편이라
이런 식으로 당한 거 같습니다.
2024년부터 친하게 지내는 척하면서 군대 후임 2명
a와 b가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해왔고 처음에는
빌려줬다가 점점 요구액이 커지고 카톡으로 돈 빌려달라
전화로는 욕을 하며 죽이겠다 니집 주소 안다 찾아간다
점점 괴롭힘에 시달려 왔다고 합니다
처음 여자친구 동생이 이 사실을 알린 건 며칠 전이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는 여자친구 퇴사 기념
여행을 간 상태에서 그 a라는 친구가 칼을 들고 집까지 찾아와
돈을 뺏어갔다고 하는 겁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뜯어간 돈이 4천만원..
여자친구 동생이 대출까지 받아 가요 빌려줬다고 하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어떤 절차를 해야 하는 걸까요..
변호사 상담하고 소송을 걸어야 할까요..
또 칼 들고 찾아오면 어떡해야 할까요..
무섭고 두렵습니다.. 이야기 할 곳이 여기 밖에 없어요..
형님들 방금 안 사실인데 부모님 통장까지 훔쳐갔다고 합니다..
인실좆시켜야쥬
인실좆시켜야쥬
카톡으로는 빌려만 달라는 식
전화로 욕을 엄청 했다네요..
출국금지 부터 시켜야함
칼들고온거 증거
수집후 경찰에 신고하세요
칼들고 찾아왔으니 특수강도임
경찰에 먼저 신고하세요
빼박이네요
근데 왜 내일 갑니까~ 이글 쓰고 잇는 이시간에 당장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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