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트럭 모시는 분들께는 양보도 잘하고 웬만하면 신고도 잘 안하는데...
이건 좀 너무하네요
번호도 몰라서 신고를 못함...
그래서 112에 신고함........
아니나 다를까... 1분정도 뒤에 꿀렁 하면서 뒤에 있는 모래가 뒤로 다 쏟아짐
뒤에 있던 차는 뭔죄 ㅜㅜㅜ
번호판도 안보이고 뒤에 모래를 싣었는데 가림막도 없어서 도로에 다 떨어질꺼 같다... 라고 신고하고
1분뒤에 뒤로 다 쏟아짐...
과속을 하지 말던지... 덮개를 하던지 ㅜㅜㅜ
어휴.... 아저씨 오늘 벌금에 뒷차 수리비에 많이 나오겠네요 ㅜ
옆에 인도 청소하시던 환경미화원 아저씨 극대노!!
출입하는 소형 덤프들이
더러 시멘트를 싣는데
시멘트에 번호판이 오렴되죠.
골재판매, 건축폐기물 처리하는 차량은 외관이 대게 저럴 수 밖에 없지만 관리를 아예 안하는 것은 처분 받아서라도 관리 해야죠.
그런데요 골재(자갈, 모래 등)나 건축폐기물 처리하시는 분들 진짜 알부자가 많습니다.
말 그대로 땅 파서 장사하는거거든요.
어느 지역이든 골재판매업 하시는 분은 그 지역 유지~
땅 파는게 아무데나 아무나 팔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ㅜㅜ
적재함 불법 개조혐의(난간대설치) 한건
덮개 미 장착 한건
흘렸으니 적재불량에 대한 차내 외부 투척행위 까지 해서 건바이건으로 신고하면 재밌겠네요
차값만큼 벌금 나오겠네요
어차피 대화는 안 통함...금융치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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