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일이지만 화장실 환풍구통해 엄청난 담배냄새가 올라와 아래집 갓더니 미안하다 하고 잘 마무리 되었네요..
어느날 지인들과 대화중 실내흡연 이야기가 나왓는데 깜작 놀랏네요..
내집에서 내가 담배피는데 왜 그런말을하냐 그러네요..음...
듣고보니 그러네 자기집에서 자기가 담배핀다는데 음...
제가 이상한건지 아랫집에 사과를 해야하는건지.ㅎㅎㅎ
피는건 상관없는데 냄새가 남의집으로 가는건 막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내집에서 내가 뛰어놀아 층간소음 일으켜도 된다고 말하겠죠??
자식 있으면 나가서 피워야지요
집에서 차에서 안펴유
흡연구역 에서만
남한테 피해주는게 가장 크고
그다음은 워 니코틴 집내부 차안에
쌓여봐봐유 나만 모르지
담배 찐내 납니다
화장실 환풍구 통해서 다른 집으로 담배 냄새가 가는데...참 이기적인 인간들 많아요
근데 그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면 당연히 자제하는게 상식적이죠
층간소음이고, 연기고 간에 건설사와 정치인들에게 전화해서 항의 하고 개선을 요구해야지 뭔 니들끼리 싸우고 ㅈㄹ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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