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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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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MBC실화실화 25.06.12 13:3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입니다. 통화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볼 수 있을까요? 댓글 확인하시면, 010-2954-2099 이쪽으로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8
  • 레벨 상사 3호봉 센토르기니 25.06.12 13:35 답글 신고
    맞아요 부산역 갈고리 할아버지 몇 번 봤었는데 그러고보니 안 보이신지 꽤 오래됐네요.
    부산역 육교 밑에 커피파는 아주머니 계시는데 그 분은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정말 선하신 분이라는게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아이 꼭 찾으셔서 인연 닿길 바래봅니다..
    답글 2
  • 레벨 대령 1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5.06.12 13:13 답글 신고
    2019년경부터 현재까지 업무떄문에 부산역을 주에 3번이상씩 지나가는데..
    그런아이 본적은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잘지내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답글 2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5.06.12 13:10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병장 동키군 25.06.12 13: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12255678 25.06.12 20:40 신고
    @동키군 마음이 따뜻한 분이세요! 그 맘 전해져 잘지내리라 믿어봅니다. 혹여나 부산역 갈일 있으면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누군가는말해줘야해 25.06.12 13:13 답글 신고
    2019년경부터 현재까지 업무떄문에 부산역을 주에 3번이상씩 지나가는데..
    그런아이 본적은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잘지내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 레벨 병장 동키군 25.06.12 13:17 답글 신고
    네, 말씀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치즈동까스 25.06.13 06:24 답글 신고
    구름다리 같은거 있잖아요
  • 레벨 소장 등촌동최부장 25.06.12 13:17 답글 신고
    ㅇㅁㄴ
  • 레벨 원사 3 스웨이드킴 25.06.12 13:24 답글 신고
    양산에서 부산으로 기차로 출퇴근합니다 가다오다 유심히 살펴보겠습니다
  • 레벨 병장 동키군 25.06.12 13:30 답글 신고
    아쉽게도
    5년이나 지난 일이라서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뭐먹었어 25.06.12 13:24 답글 신고
    꿋꿋하게 버텨서 지원금 받아 고시원 들어가고 잘 살고 있을껍니다.
  • 레벨 병장 동키군 25.06.12 13:30 답글 신고
    꼭 그랬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만나게 되면
    잘 견뎌주어 고맙다 안아주고 싶습니다.
  • 레벨 중사 3 Veterina 25.06.12 13:26 답글 신고
    요즘도 거리에 그런 아이가 있는것에 속상하고..
    님의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뻐서..
    눈물이 찔끔 났네요..
  • 레벨 병장 크리스탈최 25.06.12 13:26 답글 신고
    어린 나이에 얼마나 외로웠을까...후기 꼭 알려주세요~!!
  • 레벨 원수 유수지 25.06.12 13:28 답글 신고
    추천드시고 복받으세유~
  • 레벨 상사 2 영어공부진짜안하냐 25.06.12 13:28 답글 신고
    아이고 참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몇년전 일을 잊지못하시고…..
    복받으실거에요.
  • 레벨 중령 3 사람사는세상 25.06.12 13:29 답글 신고
    감동적이네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 레벨 원수 체데크 25.06.12 13:31 답글 신고
    선하신 마음이 하늘에 닿아 계속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추천드려요~
  • 레벨 하사 2 MBC실화실화 25.06.12 13:3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MBC 실화탐사대 제작진입니다. 통화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볼 수 있을까요? 댓글 확인하시면, 010-2954-2099 이쪽으로 회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김숙희박을례 25.06.12 14:05 답글 신고
    오~~ 찾아주나요?
  • 레벨 대령 3 잘살고있지 25.06.12 18:07 답글 신고
    봉춘씨 방가방가 ^^
  • 레벨 원사 3 짱깨꺼져 25.06.12 20:32 답글 신고
    홧팅!!!!!!
  • 레벨 소위 2 재규어킴 25.06.12 22:59 답글 신고
    이번 사연은 나도 후기를 좀 알고싶네. 실화탐사대라면 뭔가 찾아낼듯도...
  • 레벨 병장 kensin1212 25.06.12 23:11 답글 신고
    얼마전 충주에 취재차량 보여서 따봉날려 드랬어요 ㅎㅎ MBC!! 항상 응원합니다!
  • 레벨 병장 동키군 25.06.13 04:04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많은 신세를 진 MBC군요.

    글보고 당황스러움에 답글이 늦었습니다.

    방송까지 내야 하는 건가 싶은 마음이 사실입니다.

    아이에게 행여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 주거나
    제 마음이 왜곡될 수 있다 생각에
    망설여지고 있습니다.

    더 고민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널꼭데리구올께 25.06.13 08:19 답글 신고
    이곳에 제보하는게 찻는데 도움이 빠를것

    같습니다~
  • 레벨 중령 1 메모의기술 25.06.13 11:38 답글 신고
    많은 눈들이 실시간 CCTV 입니다.
    엠비씨는 믿고 맡기셔도 되세요^^
  • 레벨 원수 현샤인 25.06.12 13:34 답글 신고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눈에 계속 밟히실 것 같습니다
  • 레벨 대장 진햅 25.06.12 13:34 답글 신고
    추천받으세요 !!
  • 레벨 상사 3호봉 센토르기니 25.06.12 13:35 답글 신고
    맞아요 부산역 갈고리 할아버지 몇 번 봤었는데 그러고보니 안 보이신지 꽤 오래됐네요.
    부산역 육교 밑에 커피파는 아주머니 계시는데 그 분은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정말 선하신 분이라는게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아이 꼭 찾으셔서 인연 닿길 바래봅니다..
  • 레벨 대령 3 안효공23 25.06.12 21:29 답글 신고
    부산역에 육교가 있었다고요??
  • 레벨 원사 3 설시참신도 25.06.12 21:46 신고
    부산역 건물올라가면 다리처럼 돼 있는 거 몇 군데 있는데 그 밑인도인듯요
  • 레벨 소장 등촌동최부장 25.06.12 13:45 답글 신고
    ㄱㄱㄱ
  • 레벨 중위 2 술술밴드 25.06.12 13:54 답글 신고
    ㅠㅠ 꼭 만났음 좋겠네요~ 따듯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레벨 소장 좌배들임 25.06.12 13:57 답글 신고
    근처 주민센터나 노숙자 쉼터 등 수소문 해보세요.

    각 주민센터마다 노숙자 담당 주무관 있습니다. 없으면 구청에 있습니다.
  • 레벨 대장 꽃길만걸으소서 25.06.12 13:59 답글 신고
    가슴 따뜻한 님 애타는 심정
    이 글 보고 좋은 소식 들려주기를 바랍니다
  • 레벨 중사 2 똔띠거북이 25.06.12 14:05 답글 신고
    드릴게 추천 뿐이라 부끄럽습니다...
  • 레벨 하사 1 오늘도풀악셀 25.06.12 14:22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 레벨 중사 3 유에스아미 25.06.12 14:27 답글 신고
    참으로 따뜻하시네요.
    어린애가 가슴에 큰 상처를 입고 있었던 같습니다.
    잘 컷으면 합니다.
  • 레벨 상사 1 마패와나 25.06.12 15:03 답글 신고
    음...그아이 남일같지안않네
  • 레벨 원수 너의사랑에취하다 25.06.12 16:02 답글 신고
    부산에 그만한 아이가 지낼만한 시설이 있어요..
    시설에서 보살핌 잘 받고 있거나,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인터마라 25.06.12 16:44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상병 삼치맨 25.06.12 17:28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중장 꿈차오름 25.06.12 17:30 답글 신고
    아...눈물난다 갑자기.....
  • 레벨 중장 그게씻은얼굴이냐 25.06.12 17:39 답글 신고
    드릴 수 있는게 추천 뿐이네요. 부디 잘 살고있었기를 바랍니다.
  • 레벨 원사 1 밥먹고자고싶넹 25.06.12 18:07 답글 신고
    혹시 누나랑 같이 있다고 하던가요 ?
    저번주 06월05일 20시경 부산역 나오는길에 20대쯤 되보이는 여성분이 백팩이랑 종이가방 들고 남동생이랑 밥을못먹었다고 밥을 사줄수 있냐길래. 부산역에서 20대 여성인데 노숙하는 사람은 처음보아서 부산역 내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동생이랑 먹을 빵/음료 결제하고 파리바게트 20만원 선불해놓고 , 남동생이랑 길에서 자지말고 근처 숙박업소에서 자고 시설 같은곳 알아보면 있다하고 20만원 드리고 왔는데 계속 신경은 쓰이네요...
  • 레벨 훈련병 낙성김 25.06.12 20:15 답글 신고
    저도 지난 달에 부산역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분(모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이 밥을 못먹었다고 말을 걸었지만, 그냥 무시했는데, 내내 찝찝했습니다. 혹시 같은 사람인지. .
  • 레벨 원사 1 밥먹고자고싶넹 25.06.13 00:12 신고
    @낙성김 엇 맞아요! 검은모자ㆍ마스크 ㆍ백팩에 손가방2~3개 들고 있었습니다.
    남동생하고 두분다 나이가 어려 험한일 당할까봐 내내 신경쓰이네요..
  • 레벨 병장 f1tootoo 25.06.12 18:48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레벨 대위 3 젊은오빠 25.06.12 19:44 답글 신고
    좋은 일 하시는군요...
    꼭 찾았으면 하지만...또 그 친구에게도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그대와 같은 분들이 많아서...
  • 레벨 간호사 인천김여사 25.06.12 19:46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추천드립니다
  • 레벨 소장 머나먼정글 25.06.12 20:14 답글 신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원사 3 태어났으니 25.06.12 20:15 답글 신고
    이렇게라도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라겠습니다.
  • 레벨 병장 우하하하하하 25.06.12 20:58 답글 신고
    당시 13살이면 경찰에 신고를 했어도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실종 신고 등 찾는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김야옹 25.06.12 22:25 답글 신고
    으이그
  • 레벨 중령 2 행복한동행 25.06.13 00:28 답글 신고
    밥은먹고다니냐?
  • 레벨 중위 1 트럼페터 25.06.13 04:51 답글 신고
    쯧쯧...
    불쌍해.ㅠㅠ
  • 레벨 상사 2 헤이쥬 25.06.13 08:15 답글 신고
    리박은 아직도 설치고 다니나?
  • 레벨 대위 3 독고다이다이 25.06.12 22:02 답글 신고
    후기 꼭 올려주세요
  • 레벨 준장 배룩이 25.06.12 23:08 답글 신고
    갈고리 중앙동 서식했는데 본진 부산역으로 갔군여 가게있을때 맨날왔는데 근처 살아도 역을 자주가진 않아서 도움이 못되네요 ㅠ
  • 레벨 상사 1 두글자의보옴 25.06.12 23:22 답글 신고
    서식???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너의사랑에취하다 25.06.13 06:50 답글 신고
    말 뭣같이 하고 자빠졌네.
    소설인지 아닌지 니가 봤냐?
    감성이 뭐가 우째?

    울분에 젖어서 남에게 막말이나 하고
    살의 가득한 표현이나 하고 ㅉㅉ

    그따위로 하느니 감성에 젖는게 백번천번 낫지
  • 레벨 대령 1 시인과소년 25.06.13 08:42 답글 신고
    부산 살아요?
  • 레벨 소장 멘터 25.06.13 09:20 답글 신고
    내가 너처럼 사람 안믿는 성격인데 나에게 직접적인거 아닌 이상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아...
  • 레벨 중위 3 조커 25.06.13 07:40 답글 신고
    잘지내길 바랄뿐...
  • 레벨 상사 2 인생후반전 25.06.13 07:41 답글 신고
    글에서 따뜻함이 느꺼집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토끼분유 25.06.13 08:40 답글 신고
    다행히 고시원들어가서 검정고시 보면서 잘생활하고 있다고 소식들려왔으면 좋겠네
  • 레벨 훈련병 보배공 25.06.13 08:44 답글 신고
    세상 온도를 조금 더 따듯하게 해주시는 분 같으시네요. 아름다운 마음 얻어갑니다.
  • 레벨 이등병 smile1004 25.06.13 08:57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 레벨 중장 삼도수군통제사 25.06.13 09:29 답글 신고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지니70 25.06.13 09:50 답글 신고
    아름다운 마음씨 꼭 전달되어 아이를 찾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못만난다해도 실망마세요..
    님의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인해 많은분들에게 감동도 주었고 또 선한 영향력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레벨 소위 3 운영자누나안녕하시렵 25.06.13 10:19 답글 신고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
  • 레벨 상사 1 천사보이 25.06.13 10:44 답글 신고
    천사시네요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5.06.13 10:45 답글 신고
    그 때 못 사준 밥을 넉넉히 사주고 싶은데 ...끝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마네요. 그간 얼마나 스스로를 자책하셨을지 .. 저도 당신처럼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 레벨 중사 3 포스맨72 25.06.13 11:09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령 1 허큘 25.06.13 11:15 답글 신고
    가슴아프네요.
  • 레벨 일병 멋진사나이임다 25.06.13 11:3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너무도 따뜻한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님처럼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려 노력중입니다. 마침 저도 경기도 시흥에서 작은 고기집 하나 하고 있으면서 어려우신분들 힘 드리고 싶은데 언제든 식사하러 오십시요~ 좋은분 따뜻한분 힘든분 모두 모시고 싶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 하면서 세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레벨 소장 마르딜 25.06.13 11:40 답글 신고
    부산은 공무원들이 일을안하나? 시민단체는 헛개비인가?
  • 레벨 중장 불로코 25.06.13 16:53 답글 신고
    많이보시라고 추천
  • 레벨 원사 1 오금죽돌이 25.06.13 23:42 답글 신고
    제 생각에 13살인데 노숙을 며칠 더 하면 돈이 나온다거나
    그걸로 고시원 들어간다거나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지금 야무지게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1 전천후 25.06.14 08:07 답글 신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먹먹해 지네요.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길 기도 합니다.
  • 레벨 훈련병 코인에인생건남자 25.06.15 15:36 답글 신고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네요.. 추천합니다
  • 레벨 이등병 torystory 25.06.17 21:2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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