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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7 (화) 15:0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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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뭐 먹고싶다고 조르지 않는 녀석
한참 클 시기인데 아빠 주머니가 가난한 걸 아는지
아빠가 끓여주는 라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운 걸 잘 못먹으면서
큰 컵에 물을 가득 따라놓고 맛있게 먹어주는 녀석
너무 사랑스런 녀석이 있어 오늘도 힘이난다.
곧 좋아질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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