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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8 (수) 11:5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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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여친 몰래 종로탈모성지 다녀온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ㅈㄹ365의원에서 피나스테리드 처방 받아서 꾸준히 먹고 있구요..
현 시점에서 보면 막 극적이진 않은데 예전보단 그래도 숱이 좀 늘어난 느낌이 드네요.
여친은 다행이 모르는 부분입니다ㅎㅎ
혹시 탈모 있으신 분들 꼭 약 드시고 맛점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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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없습니다 (툴니)
털은 필요없으니 치아와 잇몸을 가지고싶네유
알수 잇는 기회가 없으니 뭐....
보법부터 다르네 ㅋ
득모 풍성한 느낌 좋아요 ㅋ
극심한 피로감, 존슨이가 저의 통제를 따르지 않음...지맘대로 기생수처럼 개별 컨디션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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