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입니다 어릴때 항상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기좋아하고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던친구인데 어느덧
40이되어 한가정의 아빠로써 충실히 임하고있는 제친구가
어느날 저에게 이동영상을 보여주며 오늘 살면서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자랑스러운일을 했다고요..
영상에보시면 길건너에 노인분이 걸어가시다가 쓰러지십니다. 심장마비인것같기도하구요 근데 주위에선 그냥 신경도안쓰고 마냥 구경만 하더라구요 그찰나 제친구 모닝이급하게 주차해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제수씨는 119에 신고하더라구요
우리친구 정말자랑스럽네요^^
혹시 쓰러지신분 가족분들계시면 혹시 할아버지 괜찮으신지 친구가 알고싶어합니다 가족분들이나 지인분들계시면 할아버지 괜찮으신지 댓글로 부탁드릴께요 영도의 한철물점 앞입니다.심폐소생술할때 너무 쌔게했나봐요 ㅎㅎ
요즘 세상에 쉬운일이 아닌데
친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저도 예전에 좀 지난 일이지만 서대전IC출구 다리밑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반대차선에서 편의점 들렸다가 목격을 한적있었습니다
렉카도 많이 왔고 이래저래 어수선한 상황에서 아이 엄마가 아이를 안고 막 어찌할지 몰라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위급 상황 같아서 그자리에서 불법유턴하고 아이아 아이엄마를 태우고 건양대병원 응급실까지 (빨리가면 5분거리)
모셔다 드리고 아이 상태 확인하고 갈길 간적있지요
어찌나 내자신이 멋지던지 ㅎㅎ
그때 보배에 영상 올려 볼까하다가 ㅎㅎ 챙피해서 못했눈데 ㅎ
아무튼 좋은일 하면 배로 돌아 온다하더랍니다~
꼭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아무튼 작성자님 친구분 복많이 받으시길..
요즘 세상에 쉬운일이 아닌데
친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저도 예전에 좀 지난 일이지만 서대전IC출구 다리밑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반대차선에서 편의점 들렸다가 목격을 한적있었습니다
렉카도 많이 왔고 이래저래 어수선한 상황에서 아이 엄마가 아이를 안고 막 어찌할지 몰라 하시는것 같더라고요
위급 상황 같아서 그자리에서 불법유턴하고 아이아 아이엄마를 태우고 건양대병원 응급실까지 (빨리가면 5분거리)
모셔다 드리고 아이 상태 확인하고 갈길 간적있지요
어찌나 내자신이 멋지던지 ㅎㅎ
그때 보배에 영상 올려 볼까하다가 ㅎㅎ 챙피해서 못했눈데 ㅎ
아무튼 좋은일 하면 배로 돌아 온다하더랍니다~
꼭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아무튼 작성자님 친구분 복많이 받으시길..
복 많이 받으실껍니다~~
그런 친구를 자랑스러워하는 글쓴이님도 못지않게 좋은 영향력을 전해주셨으니 엄지척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좋은 일만 생기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