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희 가게 앞에 똥을 지려놓습니다 아침마다 출근해서 고양이 똥 치우다보면 이게 진짜 뭐하는 짓거린가 싶고 무엇보다 냄새 때문에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가게 앞에서 놀고 먹고 자도 상관없는데 똥만 안지리면 좋겠어요
퇴치 방법 좀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문제는 저희 가게 앞에 똥을 지려놓습니다 아침마다 출근해서 고양이 똥 치우다보면 이게 진짜 뭐하는 짓거린가 싶고 무엇보다 냄새 때문에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가게 앞에서 놀고 먹고 자도 상관없는데 똥만 안지리면 좋겠어요
퇴치 방법 좀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저도 예전에 당해봐서 알아요 아주 돌아버리죠
커피찌꺼기, 식초, 락스 별걸 다해봤네요
어느 순간분터 안싸긴 했는데 뭐가 효과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식초 빙초산 락스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모래 흙 하나 없는 콘크리트 바닥인데 고양이가 똥을....
매번 똥이 있을때 마다 치우고 물뿌리고
반복하니 어느샌가 안싸더라구요..
고양이는 거기가 화장실인줄 알고 착각하고있는겁니다.
그러면 여기는 더 화장실이 아니야 라고 인식을 시켜줘야합니다.
한두마리가 어미가 화장실보는걸 보고배운 고양이들이 습관적으로 그렇게하는겁니다.
제일좋은건 응가할때 위협을해서 고양이가 아 저기는 화장실이 아니고 무서운곳이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게 직빵입니다. 가벼운 위협만 하시고 진짜로 학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처벌받음
아무튼 고양이가 화장실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해주면됩니다 타이밍을 잘잡아서
간혹가다 모래나 흙이 없는지역이면 모를까
시시티비 돌려보시면 목줄하고 산책하는 개일수도있어요.
저도 고양이인줄 알았다가 할머니가 산책하러 나온개가 지리는거보고
할머니한테 애기하니 옆건물에다 지리더군요 나쁜 할망XX
그 냄새, 물컹한 변...
뒷집 캣맘 때문에
그동안 실패목록
고양이 사료 치우기
레몬, 레몬향 스프레이 창고에 쌓아놓고 뿌려봄
고양이 사료에 레몬향 스프레이를 뿌려 흥건한죽을 만들어놔도 다음날 아침이면 모두 없어짐
커피 찌꺼기(카페하는친구한테 원두찌꺼기 바케스로 가져다 뿌려봄)
동작감지 센서 스프링쿨러(물벼락 맞으면 점차 회피능력이 생김)
잔듸에 그물덮기
집 주변으로 그물 울타리치기
비비탄총, 새총(못 써봄... 그 날랜것이 기다리지않음)
이제 최후방법은 포획틀이나 쥐약뿐인듯 한데
이걸 쉽게 실행할수가 없음
결국 캣맘과 담판
고양이 똥 땜에 살수가없다 제발 사료 주지말라
시청에 포획해달라 민원넣겠다고하니
사료중단하니 점차 똥 줄어듬
예전에는 상시로 10곳 싸놓더니 요즘 1주일에 2~3개 수준으로 뜸해짐
(사료를 좀 떨어진 골목에 주고 있음)
고양이는 죄가 없었다 결국 캣맘이 원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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