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82년생 44살 아저씨입니다!!
2001년부터 전주 효자동 서부시장 근처에서 살았고요
지금은 전주 효자동 서부시장 인근 동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 아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요
가끔씩 어쩌다가요! 효자동에 볼일이 있으면요.
전주 서부시장 근처에 있는 효자동 지구대 파출소에서요
지구대 내부에 있는 화장실에서 소변도 보고요!
지구대 내부에 있는 의자 쇼파가 있는 공터에서
잠깐 5분~10분정도 개인적인 짐 정리좀 하고
쉬었다가 간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지구대 파출소에 내부에 들어가면요
경찰 직원들이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고요
화장실좀 보겠다.
잠깐 의자에 있다가 정리좀 하고 가겠다
그러면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본인들 업무 보면서
저한테는 아무 관심도 없었거든요
저는 조용히 소변 보고 나가고
조용히 의자에서 정리좀 하다가
5분~10분 있다가 나갔었습니다.
그런데요. 어제요!
그러니까, 7월 12일 토요일에요
오전에요. 전주 효자동 KT 사거리에 있는 피부과를
들렸어요. 피부과 들리고, 피부약을 이것 저것 처방을
받았어요. 그래서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았어요.
약국에서 약 받고 정리좀 하고, 이약 저약좀 파악좀 하려고
하는데요. 약국에 손님도 많고 약국이 너무나 협소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약국 근처에 파출소가 있어서 파출소쪽으로 갔습니다.
(자동차 주차도, 파출소 옆에 있는 공터에 주차 했거든요)
형님들도 알다시피 어제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
엄청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가많이 있어도 등에 땀이 흐르는 상황이였지요.
그래서 파출소에서 잠깐 들어가서 약 정리좀 하고 약 파악좀
하고 가려고 했습니다.
일단 파출소 내부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10시정도에 들어갔는데요.
오전 10시에도 엄청 덥고 푹푹 찌는 날씨였습니다.
들어갔더니 5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경찰 직원이 저에게 어떻게 오셨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여기(의자 쇼파가 있는 공터)에서 짐 정리좀 하고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더니요.
여기(파출소) 그런데 아닙니다. 나가세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예전 직원들은 저한테 아무 관심도 없는데, 선생님은 왜
나가시라는거에요?? 라고 말했더니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고요! 여기는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이
있는 그런곳이 아니에요!! 나가세요!! 엄청 큰 목소리로
고압적인 모습과 고압적인 목소리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왜 언변을 높이고 그러세요!!
그랬더니요. 말을 못알아 들으니까 그러지요!! 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 노인 아니에요!! 충분히 알아들어요!! 그랬더니요.
짜증을 내면서, 그럼 거기 앉아서 일 봐요!! 라고 엄청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기분 더러워서 못있겠네요. 라고 말했더니요.
그러면 나가세요!! 라고 또 비아냥 거리면서 말하더라고요.
거기에 여러명의 경찰 직원들이 있었는데, 아무도 한마디 안하고
다들 본인 일 보고 있다가요.
저 나가려고 하니까요.
50대 중후반 되는 다른 경찰 직원이 저에게 와서요.
선생님 이제 그만 하세요. 라고 저한테 말 하더라고요.
날씨도 더운데 짜증 나가지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형님들!! 지구대 파출소에서 잠깐 5분 10분 쉬는게 잘못된겁니까???
언론에서 보면, 추운 겨울날 할머니 파출소에서 주무시게 했다는 보도!! 등등
국민들을 생각하는 파출소처럼 국민들을 챙겨주는 지구대처럼 보도하면서요!
막상 현장에서는 이런식으로 국민에게 매몰차게 하면 되는겁니까???
제가 파출소에서 돌+아이 같은 행동 하는것도 아니고요
돌 +아이 같은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요.
조용히 가많이 있다가 가는 사람인데요.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제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제가 잘났다는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2019년인가?? 2018년인가??
그때 효자동 파출소 직원이요.
저 파출소 내부에서 잠깐 짐 정리하면서 서류좀 보고 있었더니요.
추우신데 드시라고 하면서 믹스커피까지 타주시더라고요!!
6~7년이 지나가는데, 커피 타주신 분은 지금도 잊지 못하네요.
참고로 어제 그 파출소 5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경찰 직원 이름이
이 XX 이더라고요!!
남자 아저씨입니다.
형님들 제가 잘못한겁니까??





































공무를 보는 곳이 개인사무 보는 곳은 아니지우@_@
서비스의 영역을 권리의 영역으로 인식하면 잘못된거애우~
파출소가 개인 용무나 업무를 처리 하는 곳이 아니구요~
굳이 본인차 이동 주차하고 시동 꺼고 파툴소 걸어 들어가서 5분 짐정리 하고 나온다구요?
다른걸 떠나 겁나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는건데요.
저라면 그냥 약국에서 짐정리 하거나 제 차에서 정리 할거 같습니다.
정말 몸이 안좋을때 도움요청하러 갈수도 있지만
본인 개인업무를 위해서 있다면 경찰입장에서 신경이 안쓰일수가없죠...
오히려 신경안쓰는 경찰이 저는 잘못된거라고봅니다
그리고 팁으로 82년생은 43살입니다 ㅎㅎ
아직도 혼돈해서 쓰는 분들이 많아서
1~2살차이나면 몇년생인지 꼭물어보죠 ㅋ
번화가 휴대폰 직영대리점,
방문고객들
더운날 생수와 켄커피 무료 드시라고
편하게 음료수 냉장고 가득 채워놈
아줌마들과 동네 양아치들과,백수들
하루에 한번씩 출근 도장 찍음
나중에는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처먹고 30분씩
수다떨다 감,
양아치들은 그나마 안그러는데
아줌마들 갈때 음료수1~2개씩 챙겨감.
담부터 1천원씩 써 붙이니
안옴 ㅋㅋㅋㅋ
뭐든지 눈치껏 적당히가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 마음맞는 친구는 있으세요?
작성자님이 언급한 사례는 소위 긴급구난 입니다. 그건 경찰행정 정식업무중에 하나고요
님이 지금까지 한거를 암말 안한거는 경찰분들이 사람이 좋아서 그냥 봐준거지 어디 민원인도 아니고 ...
거기가 동네 사랑방 이나 노인정 이런데가 아니잖아요
그냥 그동안 경찰분들이 사람이 좋아서 편의 봐준거 감사해 하시고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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