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ㅇ구 ㅅㅅ 고등학교로 전학간 김민정
너 잘 지내고 있니? 이제 고 3이겠네..
학교에서 아주 남자들에게 둘러쌓여서 잘 지내고 있을거야. 늘 그랬듯이. 너란 애는 그런애니까.
네가 그렇게 괴롭혔던 내 아이는 이 세상에 없는데... 학폭위에서도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아직 네가 했던 이야기들 다 증거 남아있거든.
하나 하나씩 풀어보려고.
잘 지내고 있어. 내가 너를 네가 가장 행복할 때 너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줄 때까지.
김ㄷㅎ 그 넘도 같이.
이 세상에서 아주 유명하게 해줄께.
네 중국인 부모와 함께.
나는 오래 기다릴거야.





































으휴~~어머님 심정이 어떠실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힘내세요.
고년이 말씀처럼 이뿌다면 좀더 몇년묵히시다가
고년이 인생에서 최고 잘나갈때 터트리시면
메탈바사삭해져서 똑같은 일은 당할수 있거든요
부디 더 좋은 회사 좋은환경일때 터트리시는건 어떤가요??
가장 행복할때 나락으로 보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30년전 괴롭힌 애들 죽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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