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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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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파란pp 25.08.04 21:33 답글 신고
    남편이 알뜰하면 남편이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우리집은 제가 합니다
    답글 6
  • 레벨 대장 광형 25.08.04 21:11 답글 신고
    바꿔서 아내분이 남편한테 생활비 주시고 생활해보면 답이 나오겠네요 누군가는 많이 쓰겠지요. 그런데 왜 남편이 월급을 제대로 안줬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연봉대비 제대로 주신거 같은데...아내분은 생활비 따로 안주시나요? 가계부를 한번 써보세요.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들면 이혼하세요.
    답글 7
  • 레벨 대령 1 한슥뽕 25.08.05 10:09 답글 신고
    비난 댓글에 굳이 해명할 필요가 없어서 댓글 삭제합니다.

    한가지 사실은 비난 받아도 지금의 제 현실과 맹목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의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좋은 마음으로 사시길...
    답글 25
  • 레벨 간호사 뭐든해보자고라 25.08.05 21:08 답글 신고
    아이들과 집에 관련된 돈은 제급여와 남편 생활비 145합친돈에서 다 냅니다. 아동복지수당 아이둘 40나오고요
  • 레벨 하사 1 나는짱2다 25.08.05 20:49 답글 신고
    이글 보니 제 상황과 많이 비슷한거 같아 그냥 넘길수가 없어서 댓글 드립니다.
    저도 맞벌이고 연봉 6천 정도일때 와이프한테 생활비 120만원정도 줬고 지금 7천인데
    생활비 150만원 정도 줍니다. 자녀는 현재
    1명이 있고요. 와이프는 딱 지금 글쓴님 연봉 수준 이고 와이프가 예전에 했던 말이 글쓴님과 너무 비슷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많은 연봉 받으면서 150만원 주고 나머지
    어디에 쓰냐고 묻겠지만 저녁을 안먹고 오는 날엔 당연히 와이프가 일하느라 저녁을 못차려 줍니다. 저도 가능하면 집에서 알아서 먹고 싶은데 일이 힘든날은 별수 없이 사먹고 들어옵니다. 밥차려 달라고 못하거든요. 주말엔 남편인 제가 밥차려야 한다며 제 용돈으로 장보고 제가 다 밥상 차립니다. 제가 너무 피곤해도 외식 식비는 제돈으로 결제합니다. 남자인 제가 많이 먹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저도 수도권에 살지만 회사는 자차로 다녀야 해서 차량 기름값 보험료 수리비등만 30-40만원은 족히 나옵니다. 와이프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해서 차가 없지만 주말에 놀러갈땐 제차를 탑니다. 기름값 톨비 당연
    제가 추가로 내겠죠? 주말에 멀리 여행이라도 한번 가면 이동비용만 십만원 더 나옵니다.

    댓글 보니 통신비가 10만원 이면 가능하다
    는데 저 같은 경우 제 휴대폰 요금+집 인터넷 비용 + 티x 넷플 깉은 정액 요금제+휴대폰 교체비 합치면 10만원으로 택도 없었습니다.

    지금이 여름인데 와에프는 여름에 더위를 안탄다는 이유로 집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었습니다. 선풍기 한대만 사자고 해도 와이프는 더위를 안타니 자기는 필요없다며ㅜ제 용돈으로 겨우 선풍기 한대 샀고 집 대출 갚고 바로 제 용돈으로 에어컨 구매했습니다. 그 덕분에 아파트 관리비? 제 용돈으로 냅니다.

    스토리는 더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대충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저도 얼마까지 연봉7천 받는 입장인데 생활비 150만원 밖에 못받는 다고 와이프가 동네방네 소문내서 이혼을 심각하게 고려하였고 생활비 나가는 내역 다까발리고 어찌저찌 살고 있습니다. 술 담배 안해도 자잘하게 나가는 돈이 많으니 진지하게 앉아서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글쓴님 남편 입장이 이해는 가나 어디에 돈이 나가는지 불확실한 상태에서는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나는짱2다 25.08.05 22:29 신고
    @뭐든해보자고라 남편 분하고 진지하게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쓰는지 작성자님거도 까고 남편분거도 다 까봐야 합니다. 저도 경험해보니 저는 해주는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입장에서 그게 아니더라고요. 어디에 썼는지 상세내역 보고 줄일건
    줄이자고 해보세요. 단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덮어두고 앞일만 보셔야 합니디.
    과거 코인 이야기 나오면 문제는 해결 안되고 도돌이표 될겁니다. 부부간에 이정도 못한다면 그때가서 이혼 결정 하세요.
  • 레벨 간호사 투표합시다 25.08.05 23:24 신고
    통장공유하시고 같이 뭐던 쓰시고 개인용돈 똑같이 쓰시고 남는게 있으면 저금... 이게 답
  • 레벨 대령 3 BlyAly 25.08.05 20:50 답글 신고
    반대로 145만원 줘서 똑같이 생활해보라고 해보세요 ~
  • 레벨 대위 3 안봐도개쌍도 25.08.05 20:58 답글 신고
    외벌이 입니다
    와이프한테 생활비 400주고 쓸거다쓰고
    매달 50씩 적금한다고 합니다
    제가볼땐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편이 본인보다 돈 못버는게 불만이신거
    같네요 그래서 생활비 적게 주는것도 화나시고
    반대로 남편이 많이벌고 님이 적게벌면
    생활비 얼마 내실건가요?
  • 레벨 간호사 뭐든해보자고라 25.08.06 09:47 답글 신고
    제가 올린 글 속에 제가 안 보이시나요?
    제가 남편만큼 벌면 집에 145만원 밖에 안 줄
    여자로 보이시나요?
    남편이 1000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맞벌이하면 같이 부담하는게 부부 아닌가요?
  • 레벨 중위 1 전당포귀신과쓰레기통 25.08.05 20:59 답글 신고
    ㅜㅜ
    수학적 계산으로 추산하면 부부가 싸움밖에 더 하나요.
    현명한 방법은 어렵겠지만 사용처를 기재하고
    한달 생활비의 용도를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145만원의 생활비로는 여유가 없다는걸 어필 하셔야겠죠.
    연봉4600이면 세후 약 월330만원 정도 되려나요?
    아이가 둘인데 월급의 절반도 생활비로 부담하지 않는것은 개인적으로 가장인만큼 조금 더 부담해도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어떤 미래를 가지고 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계산적인 가정은 아닌가 사료가 됩니다.
    아이들 정서에도 영향이 갈 것 같구요.
    서로 대화하고 아이들이 커가는만큼 가정내 생활비가 늘어나니 서로가 지금처럼 너얼마 나얼마
    보다는 더 현명한 방법을 찾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모태솔로가 한마디 적고 갑니다. ㅎ
  • 레벨 원사 3 이왕배 25.08.05 20:59 답글 신고
    가정 폭력이 이혼 보다 아이들 교육에 더 안 좋습니다. 잘 생각하셔야 할 듯.. 안 고쳐집니다.
  • 레벨 간호사 수퍄 25.08.05 21:03 답글 신고
    맞벌이 생활비는 반반이 국룰 아닌가요?
  • 레벨 하사 2 둥둥사마 25.08.05 21:05 답글 신고
    월급이 크고많고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남편에게145주고 생활비하라하시고
    반대로 해보세요 그럼답나옵니다
  • 레벨 원사 1 바빠용 25.08.05 21:26 답글 신고
    관리비 40
    휴대폰4대 25
    유류대 60
    커피 20
    식대 80
    외식비 30
    여기까지 250
    큰애 학원비 120
    작은애 학원비 50
    경조사 20
    생각나는거만 쭉써봤는데
    애둘 키우면 최소 월 500은 들어가겠네요.
    글쓴이도 뭐 많이 쓰는 타입은 아니신것 같고...
    이혼하면 양육비로 애둘이면은 200은 받을수 있고 남편없으면 생활비도 줄어들테니 잘 선택하셔요
  • 레벨 일병 통영중빠 25.08.05 22:03 답글 신고
    다때고 145는 너무 무책임한것같습니다
    세전 300받는다고해도 반대로 해보심됄듯하구요
    남편분이 작게버시니 살림도 많이하셔야겟네요 ㅋㅋ 저는 다때고 280주는데 어필좀해야겟군요
  • 레벨 대장 기품격조 25.08.05 22:10 답글 신고
    와 나도 남자지만 답답한 댓글들 많네요

    난독증걸린분들 어휴

    저도 애들둘 학원비며 관리 보험비며 한달 고정 400 들어갑니다.

    자식이랑 부모님 용돈하면 애둘키우려면 지방도 기본 500가까이 들어가는데..

    아내분맘도 이해가고 남편분도 집에 좀더 가져다 줘야져
  • 레벨 중위 1 이뚜띠개 25.08.05 23:19 답글 신고
    5년차 맞벌이 부부입니다
    2년까지는 제월급 아내월급 합해서 쓰다보니 씀씀이만 커지더군요
    다시 바꾼 전략은 제월급은 생활비 아내월급은 투자/비상금 으로 바꿨습니다
    1년동안은 변화 하기 힘들었지만 그후부터는 딱 맞춰지게 되더군요 아내도 6개월기준으로 얼마모이고 어디투자했는지
    브리핑?? 하더군요 ㅡ그렇게 해서 현금절반은 제통장에 넣어줍니다 남편 불안 방지용이라고 주더군요 ㅋㅋ
  • 레벨 중사 1 블루문z 25.08.06 11:27 답글 신고
    저랑 신랑은 둘다 자영업이여서 서로 버는 돈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다만 정해진건 양가 집안 행사(생신,명절등등) 에는 30만원 / 나머지 차액은 본인 부담
    그리고 1달 생활비 가계부써서 말일에 공유, 5:5로 정확하게 나눕니다.
    그날 예금통장에 각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같은 금액 저축하구요
    그리고 직원이 많지 않다보니까 회식할때 서로 배우자도 같이 하는데
    그 경우 회식주체가 내고, 1/n 해서 나온금액 상대 계좌로 입금합니다.
    전혀 불만없고, 같이 쓰고 같이 먹고 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서로 양가에서 가장이다보니 양가에 들어가는 돈도 어차피 내 통장에서 나가는거라 서로 눈치안보구요

    우리 신랑도 사업 시작할당시 어려워서 제가 1년 6개월정도 생활비 100% 부담했는데
    저한테 내가 너만큼 벌면 돈관리 그런식으로 안한다고 했다가
    통장내역, 가계부(습관처럼 항상 써왔어서 가능했어요) 1년 6개월 통계내서 보여주고 난다음에
    본인도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나 싶어 놀랬던 눈치고
    앞으로 무조건 5:5다. 선언했고, 그 이후로는 쭉~ 이렇게 생활해요
  • 레벨 간호사 뭐든해보자고라 25.08.06 12:15 답글 신고
    가계부 10원 단위까지 써서 보여줬는데 아껴쓰라 ㅈㄹㅈㄹ 330에 맞춰서 쓰래요. 못하겠으니 생활비 다 주겠다고 마음대로 살림하라니 싫다네요. 방금. 결국 안받겠데요. 쓰레기죠.?!
  • 레벨 상병 웃자웃어허허허 25.08.06 12:18 답글 신고
    가장이 자기가 버는거에 반도 안주는게 맞나...난 이해가 안가는데...
  • 레벨 중령 2 캘리스톤 25.08.12 16:34 답글 신고
    현명하게 서로 양보하면서 배려해주시면.. 해결될듯 하네요~
  • 레벨 원사 3 Nanahhh 25.08.21 08:51 답글 신고
    남편도 펑펑 쓰지만은 않을 겁니다. 애들이 아직 어려서 돈이 덜들어가서 그러는데 앞으로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더 많아 질겁니다. 이런 일은 누구 말을 듣고 강하게 말하면 부부싸움 밖에 안됩니다. 둘이서 서로서로 슬기롭게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 레벨 중사 2 다라무지 25.08.22 11:06 답글 신고
    덕보려고하면 점점 피곤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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