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나올거 같은
고물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5~6년전부터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비 오는 날만 되면
물 누수가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만 누수가 있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요!
그런데 그 누수가 심해져서
2~3년전에 다이소에서 실리콘 구입해서
대충 임시적으로 실리콘 발라놨거든요
그랬더니 그 누수가 좀 약해지더라고요.
그런데, 2~3년 지나고 나니까요
금년 여름 되니까요. 물 누수가 엄청 심해지는데요
이거 물 누수 막을려면 어케 해야 지요??
막지는 못하더라도
누수 약해지게 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다 긁어내시고
외부에서 실리콘발라야합니다
백퍼 외부벽 크랙이거나 샤시 실린콘노후
덧방은 의미없어요
보니까 창이 고정이라 외부벽 타게되면 비용이 드는지라 아파트에서 공동작업할 때 같이 신청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해요
처음에 코킹이 뭔가 했는데 외벽에 균열 잡고 샷시쪽 실리콘 작업 해주는거더라구요
아니면 코킹업체 개인적으로 찾아보셔야할 듯 합니다.
저거 실리콘 다 걷어 내시고 잘 말린 다음에
칫솔 같은 걸로 저 틈새를 잘 긁어 주시고
드라이기로 한번 더 불어 내시고
실리콘을 넉넉하게 사오세요. 바이오 실리콘으로
일단은 실리콤을 그 틈새에 들어가게 얊게 누르듯이
발라 주시고 약 30분 정도 지나서 그게 꾸덕해 지면
실리콘 꼭다리 앞부분을 자르셔서 좀 두껍게 나오게 하시고
저 틈새를 아주 그냥 떡칠을 하세요. 실리콘 주걱도 하나 사셔서
틈새 속으로 실리콘이 밀려 들어가게시리......
그렇게 겉면이 좀 평평해지게 마무리 하세요.
완전히 막지는 못해도 좀 덜 해질 겁니다.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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