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엄마가신지 1년이네 딱1년만에 글 남깁니다 김용순씨 사랑해~~♡보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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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수) 23:11

오늘이 엄마가신지 1년이네 딱1년만에 글 남깁니다 김용순씨 사랑해~~♡보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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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1주기인데요
김묘님 사랑해요
담주에 1주기인데요
김묘님 사랑해요
언제나 가슴시리고 심장이 뛰는
단어..엄마..
89세 울 엄니 딱 백살 채워봅시다!!!
사랑해요 김ㅊㅅ님
납골묘에 다녀왔습니다
엄마,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우리엄마...치매로 막내인 절보고 누군교? 할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책상 달력에 메모보면서 동생에게 전화해야겠다 했는데 그만 ㅠㅠ
엄마 늦은 나이에 내 동생 막둥이로 태어나..
세월이 흘러 그의 생일날이 엄마 기일이 되었네요
아버지랑 합치느라 제 날짜에 제사를 못 드리니
이쁜 아들..평생 잊지 말라고 그러셧을까요
이번 년도엔 이 딸마져 깜박하고 말았네요
미안해 엄마!~
매일 후회하며 아버지 생각에 힘이 드는데 1년이 지나도 마찬가지겠죠?
살아 생전에 잘 모실걸...
이 불효자는 죄다 내새끼만 찍어놨네요
드라마처럼
울엄마는 나만보고 나는 내 새끼만 보는게 맞더라구요..
살아계실때 꼭 자주 뵙고 여행하고
동영상 마니마니 찍어놓으셔요....
눈물닦자..끙
보고싶네요ㅠㅠ
엄마 사랑해요.
돌아가신지 25년..그사이 군인이던 아들은 이제 47살 11살 아들 아빠가되었네요
엄마~~보고싶어요
3년이 되어도 그대로입니다. 아버지 방을보면 계신거 같고 항상 주차하던 마당에 들어오시는거 같고... 다시 해외로 나가야해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나가면 또 아버지 계신곳을 지나서 올 때마다 생각납니다. 꿈에서도 잘 못 만나니 그 곳에서 잘 계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항상 보고싶습니다. 여기에서 잘해서 마지막까지 모시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 정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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