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기가 알딸딸 하니
오늘은 속마음을 조심스레 이야기 해봅니다.
사람이 안좋은일이 발생할때는
연이어 발생한다더니.
믿었던 사람한테 뒷통수를 제대로 맞고.
미래를 함께 그렸던 사람이 바람나고.
필요할때만 찾을때는 언제고.
막상 내가 필요할때 찾을때는
외면 했던 그대들 잘 살아라.
많이 미워도 했고 많이도 원망을 했지..
근데 그럴수록 내 스스로가 더 무너지고
썩어 문들어 가네.
내 스스로를 내가 너무 힘들게 하오.
누가 누굴 원망하고 미워 하리오.
그럴수록 나는 힘들어 하고 무너져 가는데
정작 그대들은 웃으며 잘 살아가고 있네.
다들 각자의 삶 각자의 인생을 잘 살아가시길
바라오
더 이상 누구를 미워하고 원망하는게
스스로가 너무 힘들어 그만 하려하오.
그저 남이 된것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길 바라오.
정 이랍시고 그동안 억지로 안고 있던
내 짊을 이제는 스스로 놓아보오.



































오래 갈 진정한 인연이지요
전 나이들고 보니
마음의 용량 작아서인지..옹졸해서인지
갈수록 풋낯같이 지내는 사이가 더 편해짐 느끼네요
지내 보려 합니다..
그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유ㅠㅠ
근데 인생 돌이켜보면 결국 원망하고
미워하는 건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을 더
갉아먹는 일이더라구요
뒷통수 치고 떠난 사람들은 이미 자기 갈 길
가고 있고 인생형만 그 자리에 붙들려 있으면
손해 보는 건 결국 나 자신이죠
차라리 남 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 내 마음을
갉아먹지 않게 거리를 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세상 살면서 믿을 건 결국 자기 자신뿐이고
내 행복은 내가 챙겨야 하니까요
인생형아 이번 기회에 진짜로 짐 내려놓고
본인만의 길 본인만의 행복 찾으셨으면 합니다
좋은밤 보내시구요^0^/♡
결국 스스로 더군요..
"Chuck Mangione - Feels So Good"
https://youtu.be/WPZHdldAMHg
늘 인생은 큰 파도 같아요.
좋겠지만.. 늘 반대로 되지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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