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에유.
어릴때부터 까불거리고
사람 좋아해서 분위기 띄운다고
늘 똘기 가득한 모습이였지만
인간관계에 워낙 지치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밖에서는
세상 진지하게 행동해유.
물론 좋은놈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놈도 아니여유.
남한테 피해주는걸 워낙싫어해서.
가끔 글을 쓰다보믄
요상한 소리를 할때도 있지만
이해 해주세유
믿기 어렵지만
술한잔 안하고 맨정신으로
쓰는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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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화) 21:11
제 이야기 에유.
어릴때부터 까불거리고
사람 좋아해서 분위기 띄운다고
늘 똘기 가득한 모습이였지만
인간관계에 워낙 지치다보니
어느순간부터는 밖에서는
세상 진지하게 행동해유.
물론 좋은놈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놈도 아니여유.
남한테 피해주는걸 워낙싫어해서.
가끔 글을 쓰다보믄
요상한 소리를 할때도 있지만
이해 해주세유
믿기 어렵지만
술한잔 안하고 맨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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