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에요
A 회사 그만 두고요
그 다음 회사 취직해야하는데요
너무나 취업이 잘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전주 덕진구에 있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잠깐 일한적 있었거든요
3~4개월정도 일한적 있었거든요
2010년대에 여기에서 잠깐 일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 회사에요
사무실에서요.
50대 사장님 아저씨
20대 중반 여직원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근무하고요.
현장 일은 외부인력으로 위탁 맡겨서
회사가 돌아가는 식이였어요.
사무실은 이렇게 3명이서 돌아가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잠깐 잠깐
있다가 가는 식이였어요
암튼 각설하고요
사장님 외근하면
그 20대 중반 여직원이랑 저랑
단 둘이 사무실에 남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문제는요
그 여직원이요
그렇게 남자들 욕을 하는거에요!
그렇게 남자들 비아냥 거리는거에요!
그리고 여자들을 그렇게 찬양하는거에요!
저는 그 여직원한테 관심도 없었기때문에
아~~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주기만 했지요
그런데 웃기는게요
그 여직원이 그렇게 남자를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데요
남자친구가 있다는거에요 ㅋ
(직업은 대학생인데 휴학중이고 딱히 하는일 없는 한량이다고 하네요.
학교 다닐 의지도 없고, 취업할 의지도 없다고 하네요.
자기 월급의 50%를 용돈 줘가면서 데이트 하고 사귄다고 하네요)
웃기는것이요
그렇게 남자 욕하고 남자 비아냥 거리면서
여자를 찬양하면서요
남자친구 왜 사귀는거에요???
남자친구 없다고 하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요.
이 여직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참고로 저는 이 여직원한테 찝쩍거리거나
뭐 어케 해볼려고 한거 전혀 없습니다.
다른 회사 취업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뭐 여자 그런거 신경 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 여직원 외모는 그냥 흔녀에요
길거리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냥 평범한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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