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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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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뺑덕어멈 25.09.11 02:08 답글 신고
    그냥 가족과 인연 다 끊고 집판돈으로 행복하게 사시다가 아이들이 좀 더 커서 성인이 되면 그때 만나서 자초지종 얘기를 하시고 자녀들에게는 그때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전처는 후에 결국 뿌린대로 비참하게 살거같습니다 그때는 거들떠 보지도 마시고요 이제까지 고생만 하신거 같으신데 부디 본인 행복을 젤 우선시 하십시요
    답글 9
  • 레벨 중사 3 태양에서부는바람 25.09.11 02:46 답글 신고
    딱보니 양육비 줄때 월세 80빼고 줫을듯한데
    약속불이행으로 5년동안 월세깍아줬던거 계산해서 그거 다 돌려주거나 차감되기전까지 양육비 안보낸다고 연락하고 진짜 그거 다 까이기전까지 양육비 보내지마소 꼬우면 소송하라카고
    상간남을 애들안보여준다고했던것도 꼭 증거 다시따놓고

    그리고 집내놓기전에 월세로 집 너같은뇬한테 이제 더 못준다카고 직접 드가살겠다고 해서 명도소송해야함

    쫒아내야 집을팔지 반값월세주는집 팔기 개힘듬

    애들은 5년동안 상간남이 새아버지나 매한가지일건데 솔직히 5년동안 와이프가 얼마나 세뇌했을지 어휴
    답글 5
  • 레벨 소위 2 캡틴은아메리카다 25.09.11 04:06 답글 신고
    너무 착하게 살지마요.
    한국은 착하단 소리 듣고 살면 안되는 나라입니다.
    이미 자식들도 여자가 (엄마) 아빠한테 하는 말, 행동들. 보고듣고 배웁니다. 법적 성인되고 양육비 지급기간 끝나면 일절 차단하고 본인만의 인생을 사세요.
    지네들 아버지 불쌍한지도 모르고 상간남을 새아빠로 따르고 친아빠는 만나러도 안오는걸 보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그 여자는 끝이 안좋을 겁니다. 도와달라는 연락이 안오도록 다양한 경로를 다 차단하고 절대로
    1원 이라도 주면 안돼요.
    이제부터 본인의 인생을 사십시요.
    답글 4
  • 레벨 중장 우치하X사스케 25.09.11 19:36 답글 신고
    아니 바람나서 이혼한건데 왜 재산을 50퍼나 떼어주나요? 어휴 답답하네요 진짜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1 20:20 답글 신고
    법이 그래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5.09.12 15:48 답글 신고
    간통죄폐지
  • 레벨 원사 3 흑백이 25.09.11 19:40 답글 신고
    이혼하기 전에 글 좀 쓰시지 답답....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1 20:29 답글 신고
    여기 형님들 글을 읽고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집에서 내보내는것, 하나로 충분한듯 합니다 ㅋㅋ
  • 레벨 대령 3 대포맞은까치 25.09.11 20:06 답글 신고
    절연으로
  • 레벨 소령 3 젊은오빠 25.09.11 20:10 답글 신고
    아니 왜 편의를 봐주는지...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끊을 땐 확실하게...
    안타깝네요!
  • 레벨 소위 3 파워빡79 25.09.11 20:24 답글 신고
    바람난 와이프는 돈받아 호의호식하면서 남자도있고 분노의 욕좀한걸 친아빠 나쁜사람 만들어버리고~~
    님은 개같이 600벌어서 120으로 생활하며~~~~
    읽으면서 환장하겠네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1 20:29 답글 신고
    ㅜㅜ그르네여...
  • 레벨 소위 3 파워빡79 25.09.11 22:30 신고
    @홀리홀리 울지말고 힘내요~~ 3개월만 돈주지말고 본인에게 써보세요~~
  • 레벨 대령 3 Restrict 25.09.11 20:26 답글 신고
    이미 아이들도 마음이 모두 돌아섰을 겁니다. 모두 다 정리하고 본인을 챙기세요. 먼 훗날 아이들하고 오해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계속 각인된 것은 지워지기 힘듭니다. 선배 한 분이 아이를 다시 데려와 키우는데 절대로 안믿더군요. 바닷일에 배달에 청소에 막노동에 죽어라 일하면서 뒷바라지 하는데 세뇌당해서 여자들 만나고 거짓말 하는 줄 압니다.
  • 레벨 중장 양보배 25.09.11 20:26 답글 신고
    나랏법이 ㅈ같네요.

    간통했으면, 그에대한 책임도 지게해야하는데

    바람핀 사람만 잘먹고 잘사는 세상

    피해자는 평생 고통받게하는 ㅈ같은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1 20:30 답글 신고
    맞아요 제가 5년전 이혼할때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요...ㅜㅜ
    차라리 살면서 빚 잔뜩지고 이혼하는게 낫습니다. 마이너스 재산도 반띵 하니까요..
  • 레벨 소령 3 VoV7790 25.09.11 20:48 답글 신고
    바람핀 전부인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군요 ..... 편의를 너무 봐줄 필요도 없었는데 실수 하신거네요 구두상 안그러겠다고 하겠지만 당연히 편하게 만나겠죠 당연한 결과였음 중간정도 읽다 호구 같아서 더이상 읽지 않았지만 이제 애들도 많이 컸고 본인 챙기시면서 사세요
  • 레벨 준장 배룩이 25.09.11 20:54 답글 신고
    겁나 빡친다,,
  • 레벨 하사 2 다람쥐호두과자 25.09.11 21:05 답글 신고
    전처, 자녀분 모두와 인연끊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인생 길지않아요.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이 되어야해요.. 모아둔 돈 가지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맛난거 먹음서 다른나라 참한 어린여자 만나고 자식도 또 낳고 하면 다 잊습니다..
  • 레벨 중사 3 페레가모 25.09.11 21:11 답글 신고
    애들은 이미 엄마한테 세뇌 당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아빠를 진심으로 이해 하면 거둬 주시도 지금은 집 팔고 끝네세요
  • 레벨 소위 3 건듬문다 25.09.11 21:22 답글 신고
    이미 헤어지고 엄마 밑에서 계속 자라면 아이들은 사춘기 이후 아빠와의 정이란것도 점점 잊혀집니다.
    나중에 애들이 찾아온다?
    글쎄요.
    주변사람들 보면 요즘은 그런거 없어요ㅎ
    더 후회하지 마시고,
    본인인생 사세요.
    본인을 사랑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 레벨 상병 잼팍 25.09.11 21:46 답글 신고
    겁나 착하네 ... 나같음 그 시부럴놈이 먹여살리라 하고 내가번돈으로 나도 연예하고 살듯 ...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2 17:30 답글 신고
    여기 분들 고구마 드시게 하는것 같아서 안적었는데,, 실은 연애도 잠깐 했습니다. 좋은 분이었는데,, 돈도 없고, 연애 하면서도 좋은데 가면' 아 담엔 애들하고 여기 와야지' 이딴 생각만 하고 있으니, 지금 나는 연애할때가 아닌가보다... 하고 한달좀 넘게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전처때문에 시달렸던거 싹 잊게 해준 고마운 분이었는데 무척 아쉽습니다. 집중해서 더 잘할걸..하구요.
  • 레벨 하사 1 잭스니 25.09.11 21:55 답글 신고
    와...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는 그럴까봐 얘들 제가 키웁니다. 이제 1년 반되었고요,초1,5. 딸아이 둘이에요.
    형님, 분노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달라질것 없고 건강만 배립니다.
  • 레벨 대위 3 신들린아재 25.09.11 22:07 답글 신고
    마누라가 바람피면 어떤 느낌일까 ???
    퇴근하고도 일만하는 저 마누라 …
    고마워 ㅜㅜ
  • 레벨 중장 하하하71 25.09.11 22:24 답글 신고
    글쓰신거 보니 애들은 이미 가스라이팅 당했네요 상간남 소송은 마무리 지으신건가요
    판결문 잘가지고 계세요 애들이 지금은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몰라요 아빠 원망까지도 할겁니다
    집판거 잘하신겁니다 인생 짧습니다 즐기며서 사세요
  • 레벨 하사 3 llclairell 25.09.11 22:34 답글 신고
    애들때문에 안타깝네요. 아마 양육비도 안주고 월세도 원래값으로 내고있다고 뻥쳐놨을듯요. 그냥 본인인생 사세요. 지금까지 몰랐던걸 이제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이예요.
  • 레벨 소령 3 미캐닉 25.09.11 22:45 답글 신고
    애들한테 끌려간 멍청한 이혼남.
    그냥 접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레벨 대위 3 오늘도감사하게 25.09.11 22:53 답글 신고
    스트레스도 많고 힘드시겠지만 몸관리하고 운동하시죠? 원수같은 인간들한테 최고에 복수는 그년놈들보다 건강하게 오래사는거드라구요.스트레스 덜받으시고 운동하고 몸관리 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구요
  • 레벨 중령 3 높은하늘깊은물 25.09.11 23:07 답글 신고
    바람나서 이혼한 사람한테 쓸데없는 배려를 했군요~

    아이들은 직접 돈을 쥐어줘도 고맙다고 할까 말깐데...

    저런식으로 배려는 얘들은 모릅니다.
  • 레벨 대령 2 OoDgn11 25.09.11 23:29 답글 신고
    바람피고 남편 내 쫒고 돈 받아서 연애도 해..

    나라가 거시기한테 너무 가혹하네.
  • 레벨 중위 3 보배진로선택 25.09.11 23:55 답글 신고
  • 레벨 하사 1 꽃길만걷길바라며 25.09.12 00:01 답글 신고
    집에서 전처 내보내시고 글쓴님도 좀더 좋은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사세요
    아이들 행복만큼 본인 행복도 챙기면서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레벨 소령 3 RIVERHILL 25.09.12 00:06 답글 신고
    이혼도 이혼이지만 재산을 내줘야한다고요?

    바람 잡았으면 상간남한테 소송해서

    위자료 안받았나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2 13:08 답글 신고
    상간 위자료, 이혼 위자료 다 받아도 5천입니다. 재산분할은 2억 가까이 되구요..
  • 레벨 하사 2 월클Corea 25.09.12 00:20 답글 신고
    남편이 필요한 부분을 충족만 시켜주었으니
    그년도 상간남도 가슴아프게 아이들 마저도
    아빠의 빈자리를 못느끼니 그럴수밖에요..
    이미 지난것은 어쩔수 없으니

    잘들어요.
    이래저래 복수?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해서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토록 사랑하던 아이들이 마지막에 무너지는거요?

    군자의 복수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고 했지요.
    가정만을 위하고 마지막까지 아이들만 생각한
    바보같이 착한 글쓴님.. 위의 모든 댓글이 정답입니다.
    양육비등 법정수준만 주고 (안줘도 되는건 아시죠?
    그런데 또 그건 못하실거 같네요)
    연 끊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상간남 자연스레 그년과 아이들에 대한 맘이 식을겁니다.
    지금이야 양육비에 지놈이 번돈에 그년이 번돈까지
    행복하겠지만 돈이 부족해지면 그년이 누구한테 손벌리겠습니까?
    상간남 첨에야 주겠죠 시간이 지나봐요. 지자식도 아닌데 짐으로 느껴질테고 여자 또한 나이쳐먹어서
    추한데 현실에 맞닥들이면 둘의 사이는 금이 갈 수 밖에요.
    결국 상간남이 그년과 아이들 모두 버릴겁니다.
    사람의 행복의 지표는 결국 돈입니다.
    자금부터 말려버리세요.
    그리고 천천히 그것들이 무너지는걸 즐기세요.
  • 레벨 하사 1 홉커크 25.09.12 00:42 답글 신고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합니다. 월세 깎아주고 양육비 주고 그러면 그 여자가 날 버린 걸 후회하고 아이들도 내게 고마워할 거 같죠? 아닙니다. 님은 아마 그 목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원칙상, 양심상, 도리상 그렇게 해준 것 같네요. 그런데 그것도 그 가치와 배려를 아는 이에게나 배려입니다. 그 여자는 안타깝게도 그럴 인성도 수준도 아니네요. 애들 엄마니 욕은 못하시겠죠.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도 더 냉정하게 대해야 합니다. 집에서 내보내고, 양육비는 더 줄여서 주세요. 그래야 고마움을 압니다. 많이 주면 더 원하는 게 짐승들의 습성입니다. 졸라매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12평에 120만원... 그렇게 희생해도 고마워할 사람들도 아닙니다. 가족은 때로 남이 안 보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라고 어느 영화감독이 말했죠. 가족 간에도 절제와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착한 님은 이제 냉정해져서 본인의 삶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에이엠지 25.09.12 00:42 답글 신고
    여기다가 백날 고민 해도 보배사람들중에 제대로된 지식을 가진 사람 없어요.
    이상한 나쁜 짓이나 알려주고 잘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주변에 변호사분 있으면 상담 하는걸 권장 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에이스킬러 25.09.12 00:53 답글 신고
    이제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 레벨 상사 3 아범아가스렌저사다오 25.09.12 00:59 답글 신고
    너무착하셨네. 양육권을 가져왔었어야 됐는데..힘내십쇼.
  • 레벨 중령 3 메모의기술 25.09.12 02:03 답글 신고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졌어요ㅜㅠ
    왜그러셨어요..
    지금부터라도 님을 위한 인생을
    사세요.
    아이엄마가 아빠에 대해 뭐라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자주만나서 사실을 알게하고(대신 욕은하지마세요. 욕해봐야 의미없어요.)
    좋은 얘기만 해주세요♡
  • 레벨 대령 2 혼자사는불쌍한총각 25.09.12 02:41 답글 신고
    이 글을 자식들한테 링크 보내주세요. 자세히 보게요.
  • 레벨 병장 핫팩나이롱 25.09.12 06:18 답글 신고
    부디 나를 위한 삶을 사시길...자식들도 너무집착하지 마세요. 자식이라고 부모가 모든것을 다 해줘야하고 희생해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지금 그리고 앞으로 삶이 남았습니다. 나를 위해 살아가세요
  • 레벨 훈련병 능선이 25.09.12 06:54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것 같네요... 아이들 초6,4 인데 못본지 4년되어가는거 같아요... 소송중 정말 힘이 들었고 아이들 생각만 하면 눈물이 많이 나 힘들더라구요... 님 정말 힘내세요!! 저도 올해 50인데 같이 힙내보자구요!!!
    당당하게 살자구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2 17:21 답글 신고
    아..ㅜㅜ 전 그래도 애들은 보고 살았는데.. ㅠㅠㅠㅠ 진짜 더보다 더 힘든분이 ...
  • 레벨 중사 1 보통시골사람 25.09.12 09:59 답글 신고
    최고의 복수는 님이 아주아주 잘사는거에요~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좋은 가정을 다시 만들어서
    좋은 아파트에서 단란하게 살면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이들이 몰랐던 사실들을 아주 상세하게 준비해서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알려주세요...
    그렇게 하고 신경 끄고 살면 됩니다. xx년 복수하려 내 인생까지 따라 망칠 필요 전혀 없습니다.
  • 레벨 이등병 토끼반 25.09.12 10:14 답글 신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내몸만 병남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크면 다 알게되어있어요, 전 와이프와 관련된 것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정리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레벨 이등병 아우쿠소 25.09.12 10:42 답글 신고
    그냥 잊.!
  • 레벨 원사 3 분홍법사 25.09.12 11:28 답글 신고
    여윽시 동호회원은 거르는걸루 즐기면몰라도 배우자라 ㅋㅋ
  • 레벨 일병 시골청년 25.09.12 12:41 답글 신고
    연배를 모르겠으나, 새여자 만나서 새출발 하십시요.
    나는 솔로 돌싱편 나가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더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입니다.
  • 레벨 훈련병 뽕짝그루브 25.09.12 13:08 답글 신고
    여자가 바람 폈는데 재산분할을 반을 줘야 하나요? 왜 애들 양육비까지 줘야하는지?
    법이 그런가요?
  • 레벨 대위 3 코랄블루 25.09.12 15:13 답글 신고
    약속의 10년 검색해보시고 양육비는 양육하는자가 받는거맞습니다(보통 양육비 반반 부담)
  • 레벨 소령 1 니가고자라니 25.09.12 15:22 답글 신고
    칼이 어딨더라...
    과일이나 깍아 먹어야지..
  • 레벨 대위 2 조커 25.09.12 15:31 답글 신고
    진짜 개쓰레기네요
    교묘하게 사람 이용해 처먹는 쓰레기
    그것도 애들상대로
    말년이 혼자 외로웠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사 3 메니아2 25.09.12 16:11 답글 신고
    아이들이 세뇌 당했다고 단정짓지 말고 그동안 있었던 일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서 이해해주면 다행이고 이해 못해준다 해도 너무 서운해 하지 말길 바랍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실을 다시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아이들이나 전처 생각은 접고 집을 빨리 처분해서 집판돈으로 사람답게 잘 사세요
    편안한 곳 구해서 자고 일하고 취미나 새로운 사람 만나는 등 본인의 인생을 사는 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 레벨 하사 3 바보슈렉 25.09.12 16:22 답글 신고
    그냥 끝까지 ATM이였네요 ㄷㄷ
  • 레벨 하사 3 한방에그분곁으로 25.09.12 16:37 답글 신고
    댓글 잘안다는데 간만에 로그인해서 다네요
    첫째가 고2가되나 왜 연락왔을까요?
    대학교 등록금 달라는거에요.
    그건 양육비에 안들어가니까..
    이미 애들한테 아빠는 그상간남이에요
    이제부터 본인 노후준비하세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2 17:35 답글 신고
    넵 알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바람이련만 25.09.12 17:42 답글 신고
    이혼후에 양육비 주면서 마누라 같이 먹고 사는거 꼬라지 보기 싫어서라도 이혼 안해줄듯 누구 좋으라고
  • 레벨 소장 이름있는자식 25.09.12 18:23 답글 신고
    지금이야 애들이 어리고 엄마가 세뇌시켜서 그렇지만 나중에 크면 아빠마음 다 알아줄겁니다 지금당장음 마음 아프시겠지만 베댓 처럼 다 정리하시고 양육비만 성인될때까지 지급하시고 님도 재미있게 취미생활 하시면서 여자도 가끔 만나세요 그런사진 카톡이나 sns 에 마구 올리세요 님이 잘사는거 보여주는게 상대방한테 할수있는 최고의 복수입니다 절대 절대 애들 성인되고 나서 돈 보태주지마세여 맘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절대로요
    님 남은 인생 누가 책임져 주질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노후 준비 하세요
  • 레벨 소위 1 트윈터보얹진레이 25.09.12 19:51 답글 신고
    중립적으로 말씀 드리죠..
    이혼 하고, 양육권 다 넘기고, 이제 와서 애들이 상간남 만나니 열받는다?
    그럼 이혼을 끝까지 하질 말던가요, 이혼하는 순간 남의 여자 입니다.
    그 여자가 죽지 않는한, 자녀들도 보호자가 아닌 그냥 생부 일 뿐입니다. 생물학적 부모.
    읽으시는동안 충격 받겠지만, 뒷통수 맞았다구요? 그럼 지금이라도 연 끊고 정신차리고 다른 인생을 사세요.
    이혼하고 양육을 하지 않으면서 자식에게 도리를 다 한다?.. 글쓴이분 저는 위글에 이해가 안됩니다.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3 11:3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2 보배로운소문 25.09.12 20:09 답글 신고
    이혼한 전처가 다른남자와 만나는거랑 글쓴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가요?

    설마 이혼하고 애들만 키우고 독수공방하면서 주는 양육비로 살림만 하길 바란건가요?

    이혼전에도 안되던것을 이혼한 상대에게 바라다니... 좀 어이가 없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3 11:36 답글 신고
    저기...그여자가 누굴 만나던 당연히 상관없죠. " 아이들에게 상간남을 안보여준다"는 얘길한것 입니다.
    그것도 별첨사항 처럼 이혼할때 특별히 얘길한거고, 저는 양육비 외에 그에 따르는 댓가도 지불했고요.
    서로 그러겟다고 약속한 바 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요...
  • 레벨 원사 3 무적엘지트윈 25.09.14 15:14 답글 신고
    에휴...이래서 이혼은 또 쉽게 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7 02:16 답글 신고
    넵..그런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 레벨 하사 2 홀리홀리 25.09.17 02:35 답글 신고
    일주일있다가 아들에게 톡이 왔습니다. 아빠 많이 힘들것 같다고요. 고2가 되니까 어렴풋이 아는듯 합니다. 그러더니 아빠 힘들게 했던 그사람 안만나겠다고 하네요. 떨어져있는 아빠맘을 알아주니 그동안 혼자 거지같이 살면서 뺑이치던 고단함이 싹 씻겨나가네요. 그래도 전처 괘씸한 마음에 집은 내놨습니다. 아들한테 톡 온김에 아빠도 이제 집팔고 너네들 놀러와서 같이 잘 만한 크기의 방으로 이사해야 겠다고, 너네들 사는집 좀 작아질텐데 괜찮겠냐고 말했더니 오히려 좋아 합니다. 그동안 만나면, 고시원에 같이 잘수도 없고, 원룸 와서도 방이 너무 좁아 다큰 아이 둘이 못잤거든요. ..여튼 아들이 아빠마음 알아주니 세상 다 얻은것 같네요. 여튼 감사합니다!!! 전처는 집에서 공부방 하던걸 못하게 되니, 새 일자리부터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ㅋㅋ 아들땜에 분한마음 싹 풀리니까 통쾌함만 남네요 ㅋㅋㅋㅋ여러분들 조언으로 생각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맨식스 25.10.07 06:38 답글 신고
    님.

    가스라이팅 당하는겁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착취이고.

    경제적 지원이 끊겨갈거 생각해 님을 비하해 못된 사람이고 애들 앞에 죄책감 줘서 계속 돈 뜯으려는 심사.
    님을 감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착취해야 하니 잡아 놓으려는 수작입니다.

    상간남과 애들 사진 같은거 님에게 보내는 이유요.
    그게 님의 감정을 조작하려는거에요.
    분노케 하고 화내는걸 애들에게 보여서 애들앞에 죄책감 가지게 만들고, 그 빌미로 돈 뜯는거.
    님이 애들을 아껴 이런저런 희생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이용하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애들 성인되면 데리고 나오세요.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버림 받는것이고, 자신의 심리조정이 안통하는겁니다.
    님이 먼저 선을 끊고 애들 성인되서 데리고 나오면 상대는 나락으로 무너집니다.
    은밀히 조용히. 고2 생부터 성인되어 님을 따라 나오면 남은 다른 자녀분도 결국 님에게 기울게 될걸요.

    대응해주면 해줄수록 더 가스라이팅 들어올거에요.
    선을 싹 끊으시길.
    엮일때마다 님의 감정 파괴시키고 님도 나이들면서 호르몬 변화홀땐 타격이 더 크게 올겁니다.
    그 전에 정리 싹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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