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44살 아저씨입니다.
2004년 여름에 군대 제대하고 나니까
싸이월드 네이트온 이런거
엄청 유행이더라고요
그래서 싸이월드 네이트온 몇번 해봤는데요
별 재미가 없어서
몇번 하다가 그냥 계속 방치만 했거든요
암튼
지금 보면요
언론 여론 및 주변에서 보면요
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등
SNS 이야기가 자주 나오더라고요.
근데 저는 이런거 할줄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어요
관심도 없구요.
그런데요
지나간 주말에요
축구장에 갔는데요
제 앞에 50대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아줌마랑
어떤 꼬마 아이가 제 앞에 앉았거든요
제가 볼려고 본게 아니라
보인건데요
그 아주머니가 인스타그램같은거 하는거 같더라고요.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도 인스타그램같은거
SNS를 하는데요
SNS 하면 재미 있나요???
인스타그램 이런거 하면 좋은가요???
저는 그런거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어서
아예 그런거 안하거든요
형님 누님들은 하시나요?????





































남들에게 자랑질
-알렉스 퍼거슨 경 -
유재석도 안합니다 !
인생에 도움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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