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물차 기사일을 처음으로 도전하는 트러커입니다.
면접시.. 근무조건은
1.개인사업자 내서 근무 할 것(실제로 사업자를 내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2.하루 12~14시간근무,출퇴근 가능하다
(저는 반드시 집에는 들어가야되서 차숙은 절대 안된다고 면접시에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3.주6일근무(빨간 날이던, 명절이던 휴무없이 무조건 주6일근무)
4.월급은 고정급입니다.
그런데... 첫 운행시간을 보고 이건 아니다싶어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스케줄표를 다시 조정해주겠다하여 그 날은 쉬고 다음날 일단은 스케줄표를 조정할때까지만 운행을 해달라고 하여 운행하는 도중 그나마 조금 나아진 스케줄표를 받고 계속 일을 하던 와중에~
살인적인 스케줄표를 받았습니다.
하루 20시간 근무... 집에는 당연히 못 가구요~
차에서 차숙조차 할 수 없는 스케줄입니다.
하루 7회전..(이건 화물차 기사님들만 아실 듯)
도저히 못하겠다하니...
그만두기 2달전에 미리 얘기해야하는 계약조건을 말하며 계속 일을 하셔야된다. 일을 못해서 다른 기사를 쓸 경우엔 월급에서 차감하겠다고 얘길 합니다.
면접시 구두로 약속했던 계약 내용은 지키지 않으면서
계약서에 명시 된 내용만 효력이 있는건지
이런 경우에 정말 그만 두지 못하고 불이익만 계속 당해야하는지 이 업계에 계신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잠도 못자고 집에도 못 가는 게 정말 힘듭니다.




































생수배달도 그렇구 계약서 사인하면 좃됨
막 이행안하면 소송걸구 그렇다고함
들어가질 말던지? 이행하던지? 계약서를 꽁꼼히 봐야조ㅡ
찜찜하면 안햇어야 박 일어나서 갓어야
생수배달 하는 사람 얘기를 들음
2달 채워서 나가셔야 될듯한데
차만 빼서 나가면 손해가 많이날텐데요
차랑 일자리를 넘기는걸 알아보세요
7회전이면 당연히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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