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동호회 모임 중에서 당연 원탑은
등산 동호회 라고 자부합니다 친구랑 산에서 주말마다 운동으로 산악 달리기 하는데 매번 아재, 아지매들 우루루 모여서 경치좋은곳 잡아두고 막걸리 떼리고있네요 ㅋㅋ 술취해가 우리 여보야 ~ 우리 쟈기야 ~ 최고다 얼씨구 ~ 좋다 ~ 트롯트 까지 부르면서 아주 축제를 즐기고 있더군요 산 정상찍고내려오는도중 쓰레기는 전부 산에 버리고가고 막걸리 냄새 소변냄새 어휴....이런 현상을 매번 주말마다 자주 봅니다,
그리고 노인네들 등산 하산하고 손잡으면서 모텔 들어가는 것도 많이 보았네요
동창회의 목적, 자전거의목적, 런닝크루의 목적 수많은
신흥 모임이 있지만은 아직까지 등산회의 목적은
최강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런경우 몇번 못 봣슴
화대종주 당일로 하고 불수사도북 17시간에 주파하고 육구종주 설악산 공룡을 비롯 블랙야크100도 완주했는데 도대체 어디가 저런다는건지
없진 않겠지만 대다수가 그런것처럼 말하는건
인정 못하겠슴
그런사람들만 찾아 다니는건지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 싶네
식사하면서 반주로 막껄리나 소주한잔씩 하는거는 자주봄
산악동호회 가입하고 두달만에 임신공격 당해서 결혼 함
오래된 불륜은 등산도 하고 부부인지 구별하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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