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연임신은 포기하고 내년부터 난임병원 알아보고 검사받고 준비하기로 했네요 신랑왈 독박육아 해야하긴 하지만 아이가생기면 최대한 일찍들어와서 도와줄테니.... 딸 낳고싶다네요 팍C....좋은소식 있길 기도 해주세요(....)
조회 60,169 |
추천 599 |
2025.10.05 (일) 15:46
둘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연임신은 포기하고 내년부터 난임병원 알아보고 검사받고 준비하기로 했네요 신랑왈 독박육아 해야하긴 하지만 아이가생기면 최대한 일찍들어와서 도와줄테니.... 딸 낳고싶다네요 팍C....좋은소식 있길 기도 해주세요(....)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화이팅
기를 모았다가 3일밤낮 두문불출하고
하루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계속해보새우@_@
!!!!!
좋은 소식 있으실끕니다
신혼이... 음썼어유 ㅠㅠ
고로 아이를 진심으로 원하는게
아닐수도
독박육아라는 개같은 단어앞세워서
독박노동 독박장사의 고충을 묻어버리는
깨스라이팅 말장난
독박노동하는 남편들도 고충있죠
독박육아는 애새끼 사리분별될때까지
잠시몆년이지만
독박노동은 정년까지죠
이 뉴스와 함께
저의 다산의 기운 남기고 갑니다^^
물론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걸수도 있는데..
국내에서도 다 포기하고 즐겁게 살다가 자연임신한 사례도 종종 보고되죠.
다포기라는건 놔버리고 힘을 빼고 스트레스를 안받았다는건데..
명상을 하는 이유가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 등등을 목적으로 하거든요.
최초명상은 호흡만 바라보다 어느시점이 지나면 심상화를 하지요.
아이를 안고 여행가는 상상 뛰어노는 아이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 등등
출산을 기다리는 만삭의 내모습을 상상하기도 하죠.
이모든게 다 소용없는 일은 아닙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부부가 같이 스트레칭도 하고..
몸을 최대한 이완시키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그러면 됩니다. 병원도 다니시고..
마음이 중요한가봐요. 맘 편히 드세용..
난임시 제일중요한게 부부간 다툼입니다.
서로 예민해지거든요.특히 아내분은 호르몬변화로 사소한거에도 욱할수 있고 금방 무너집니다.
남편이 보살이어야 할수있어요..
근데 아이생기니 이전보다 남편이 더 잘하려고할겁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난임 내년부터가 아닌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금주, 금연, 식단조절...
운동으로 체중 줄이고 건강한 몸으로...
울산에 마마파파엔베이비 산부인과 유명하던디...
친구도 거기서 시술하고 쌍둥이 출산...
여튼 좋은 결과 있길 바라유...
저 원래 한의원 한약 부정적인 사람인데, 경주에 모 한의원인가 거기에 가서 진맥하고 약지어먹으면 무조건 무조건 임신한대요. 지금 검색해서 찾아냈음. 대추밭백한의원이래요. 130년 전통이고 새벽부터 줄을 선다고 하네요. 네이버든 유튜브든 검색하면 진짜 많이 나와요.
https://youtu.be/o__PBoq7owg
한겨울에 전날 저녁도착해서 난로하나들고 아침까지 줄서서 진맥보고 약받아먹어봤는데.
효과 없었어요.
그냥 연예인들이 여기서 약먹고 임신했다니깐 유명한곳..
시술 안받고 자연임신하면 더욱 좋을텐데...응원합니다! 홧팅!
간절히 원할수록 반대인듯합니다...
하지만 낳고나니 딸 안부럽게 이뻐미처버립니다ㅎ
일단 축복을 빌겠습니다!!!
꼭 천사가 찾아 오실겁니다
딸래미 초등2학년이네요..
꼭 성공하시길...
전 그 추억 담느라 외장하드 2개랑 클라우드도 따로 쓰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ㅇ
저도 한번에 됬어요.
주변에도 다 한 번에 저 빼고 3집 모두 다 쌍둥이ㅎㄷㄷ
어차피 첫 육아면 하나나 둘이나 힘든건 똑같을 수도 쌍둥이 기원합니다ㅎ
쓰지맙시다.집에서 살림 하면 당연한거아닙니까??
남편은 놀아요?맞벌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화이팅!!!!
저도 시험관으로 첫째,둘째 낳았어용
첫째 시험관할 때 몸 만드는 데만 3개월 걸렸네요ㅜ
그리고 보통 힘든 게 아니니..멘탈관리 잘하셔야해요
정해진 시간에 약먹고 배에 주사놓고 질정넣고 해야하거든요ㅠㅠ
파이팅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아기가 찾아오는거이라 생각하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않길 바라며 님 원하시는 따님을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계류유산하고 올초 시험관해서 한방에
성공하고 며칠전 딸 태어났어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성공하셔서 건강한 아이들이 찾아왔음 좋겠네요 ㅎ
매일 호르몬 주사 맞고.. 우리는 첫째 둘째 다 2번째에 성공했어요..
2016년에 시작해서 둘째 2019년에 낳았는데도 엉덩이에 주사 맞은거 지용성주사라서 들어가는거도 느리고 자주 문지르고 풀어주는데도 올해까지도 몽우리 처럼 남아있더라구요.. 41살에 둘째 낳았는데도 체력 좋아야겠더라구요
아이를 혼자 키우는걸 독박육아라 하는건가요 ??
아니면 남편이 돈도 안 벌어다주고 집에서 빈둥빈둥거려서
독박육아라 하는건가요 ????
이해 안가네요
퇴근하면 애도 같이 봐야 하니
방송에서 박미선 툭하면 둑박육아라고 말 하는거 보면 천박해
남편이 혼자 돈번다고 독박노동이란 말도 천박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