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월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입니다
영월 도시재생센터에서 주관하는 달빛축제 야시장 상단으로10월 01일~04일 참가하였습니다
모집과정에서의 설명은 매일 하루 방문객 2-3천명후반이였고 ㅇㅇ사장님은 ㅇ시간만에 다팔고 끝났다 ㅇㅇ은 ㅇㅇㅇ원 벌었다 라고 설명했지만 결과는 4일간 10그릇도 못파는 황당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자꾸 전화드려 죄송합니다~ 해가며 하루에 몇번씩도 전화걸어 어떤 메뉴를 준비해야하는지 객단가와 객수에 대해도 상의를 했습니다
결국은 구석에 보이지않고 유동인구가 적어 손님이 없는 부스에서 장사하라고 한거였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해맑게 준비를 열심히 했네요
정작 손님이 많아 정말 ㅇ시간만에 다팔고 끝나는 메인 자리에는 현수막만 걸어놓고 영업하지 않는 부스도 다수 있었으며
영월상인이 아닌 제천상인도 메인 부스였고 아예 상인이 아닌 사람이 간이 사업자로 메인부스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됐습니다
셋쨋날 너무 부당하다 빈자리라도 들어가게 해달라 여기서 어떻게 장사를 하라는 거냐며 항의했지만 넷쨋날은 아예 전화도 받지않았습니다
주변상인들의 공통의견으로 왜 요리를 준비했는데 이자리에 왔냐(디저트류 라인으로 구석지고 디스코팡팡이 자리하여 소음이 있고 애들이 많아 식사, 음주 불편)
매해마다 방문객이 줄어든다는 공통의견
한 사장님은 3회차에 참여하고 이와 비슷한 경험으로 다신 참여하지 않겠다 생각해서 4회는 참여하지않았고, 5회차인 이번 행사에 가게까지 찾아와 나와달라하여 그럼 나 이번엔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컵라면만 가져가겠다 하고 나온분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주최측에서는 예상할수 없는 일이였다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열심히 한 사람만 바보됐네요
버린 음식만 100키로가 넘고 비용으로 따지자몀 200만원이 넘습니다
더구나 야시장 참여로 가게를 운영하지 못한 기회비용도 날리고 며칠간 맘고생해가며 오늘도 지금까지 잠이 안오네요












































그런데...영월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메인안준게 더황당하네요 ...영월축제인데
저는 원래 3500-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였으나
거기 사장님은 3000원에 팔거라고 전달받아서 저도 어쩔수없이 3000원에 현수막 메뉴판 다 준비했는데 그 사장님 오지도 않으셨고 저도 전달받지 못해 안그래도 적자인데 기름붓는 상황까지 연출 되었습니다 ^^
상단 관리가 무슨 이런식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자
제천업체는 이미 이전 행사도 계속 출점했다는 이유로 계속 출점시키는거라고 합니다 다른 팀은 다 부스인데 제천업체만 푸드트럭으로 운영 메인중에서도 한가운데 제일 좋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럼 자기네끼리 계속 장사하고 축제하면 되는데 왜 새 상단을 모집한건지 황당합니다
한 사장님은 이미 이전에 저같은 경험으로 나오고싶지 않다하니 매장까지 찾아가 나와달라 사정하여 그럼 준비 아무것도 안하고 컵라면만 들고가겠다고 해서 컵라면만 들고오신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근데 저에게 예측할수 없었다는 말을 하면 제가 그말을 어떻게 믿나요?
상인들의 현실적인 매출과는 별개로 실적채우기로 급급하게 운영한것으로밖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많이 잡아도 원가 천원이 안되는데
닭꼬치도 비싸네
탕후루는 심지어 3000원에 나간다하니 더 받아도될거같은데~라며 가격을 올리게끔 유도하더니 며칠뒤 옆부스 사장님도 탕후루판다해서 거기는 얼마에 오신대요? 하니 3000원이라 전달받아 저도 다시 3000원에 가격을 잡은거였습니다
그런데 참여하지않았고요
탕후루 가게 검색하여 시세에 맞춰 가격책정했다 생각하지만 탕후루 이미지가 그러하여 반감을 살수도 있겠습니다
음식값을 책정할때에는 식자재 원값과 운영비용 (가스 월세 전기 렌탈 등등) 인건비등도 함께 듭니다
미리 만들어서 들고갈수 있는 음식이였으면 조금더 저렴히 판매할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만 특성상 녹아 보관이 어렵고, 시럽이 끓는데 시간이 오래 지체되어 야시장 4시간동안 한정적인 판매를 할수밖에 없어 현실상 더 저렴한 가격으로는 쉽지않을것도 같습니다
저만해도 그날 탕후가 메인이 아니였고
보일링시푸드 12000원
홍합탕 10000원
순살컵치킨 4000원
탕후루 3000원 에 메뉴 걸어두고 2명이 장사하여 4일동안 전체매출 100만원 겨우 넘겼습니다
메인쪽 부스에서는 한두시간만에 다팔고 가거나 운영하지 않고 현수막만 걸려있는 부스들이 있었어요
심지어 저는 조금 더 큰 도시인 제천 식자제 마트와 비교를 한것이였어요
영월 자체에 닭꼬치 판매 식당이 아예 없을뿐더러 달시장 행사에 닭꼬치 메뉴를 준비한 곳 전부가 5000원이였습니다
행사 야시장 특성상 가격을 통일하여 주류판매가도 상단회때 통일해서 맞췄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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