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참 칠때 이야기 입니다 만
제 아는 지인이 제 집 하고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삽니다.
제가 늘 픽업을 갔더래죠...
출발 하기전 몇시에 도착하니 나와 계세요 하면 와서 전호해 맨 이지럴 합니다.
그럼 도착해 전화 하면 5~10분 있다가 담배 꼬나물고 나옵니다.
그리곤 차에 타서 너무 빠른거 아녀 , 왜 이리 일찍가 등등...
거기에 톨비 기름값 일절 보태지도 않고요...
그 뒤로 손절하고 만나지 않네요...
골프 먼저 하고 낚시를 최근에 배우기 시작 했는데
저런 인간들 정말 많더군요...
그래서 낚시도 혼자 다닌답니다.ㅎ
배는 사는게 아니고 배 있는 친구를 사귀라는
말이 있지요 ㅎ 강화도에서 아버지 배 2척가지고
어업하셔서 비시즌에는 2T짜리 선외기는 제 차지가;; 지인들 3~4명 불러서 물때 맞춰서 소라 주스러 가고 농어 낚시에 쭈꾸미 낚시까지...
알아서 고기 사오고 주전부리 사오고 아버지 담배 커피 사오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내일 -20이라 소라 줍줍 출항 갑니다!!
그럼 선장은 뭐한대?
실제로 제가 지인을 데려가서 들은말입니다. ㅎ
그럼 선장은 뭐한대?
실제로 제가 지인을 데려가서 들은말입니다. ㅎ
대단한 인간이네요
ㅋㅋㅋ
어쩌다 또라이 하나 있는건데 왜 일반화를? 왜지?
남 등처먹고 착하지 못한 개씹 못된 인간들도 많다는거..
그래서 배들마다 자주타는 당골들과 친해요
낚시는 친한 사람과도 같이 다니지 말자
입니다.
조과도 차이나면 친한 사람과도 의 상합니다.
전 조딩이 쪼끔만 나와도 가차없이 처냄.
전부 방긋 웃으면서 낚시 함.
같이 갈려고 시간 맞추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저거해야 되고...혼자 하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혼자 하기 힘들어서 여럿이서 같이 다니나?ㅡㅡㄱ
내가 자주하는게 등산 사진 수영 헬스 로드 자전거 민물낚시 모든게 여럿이 할수 있지만
혼자하는게 가장 좋음
사람 모여서 가는데는 다그래요~~
머든지 혼자가 편함
둘이서 가거나 혼출이 최고
낚시하다가 배 고장나서 매형 회사 사람들이 고치고 낚시 했습니다..
매형 회사 사람들이 정비사..ㅋㅋ
혼자하다가 필 꼽히면 더하고 아니면 대충 하다 때려치우고 빨리 접고 가던가
단골 멘트ㅋ
☆낚시는 용왕님이 주는데로 불만없이
다녀와야 건강에 이로움
하...딥빡..
지금도 다낭에 있는데
장기간머물때가 많다보니 가끔 아는동생들이
놀러옴
장기여행자는 일단 숙소비가 많이 나와서
대체로 넉넉하게 살지는 않음
그와중에 오토바이 빌려서 태워주고
커피사먹이고 맛집태워주고
가끔 여자도 소개해주고
그런데 막상 그러고 나서
한국돌아가고 연락 잘하는놈 못봄
해외든 국내든 낚시든
혼자가 편하고 좋은거임
내가 인복이 없는건지
죄다 그런 거지같은놈들만 ㅜㅜ
본인은 인맥으로 착각하는데, 사실은 이용해먹으려고.. 이거나, 인맥일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고..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니긋습니꺼~
서로 주먹질싸워도 봤고, 속사정?도 봤고하는 그런친한사이 아니믄, 뻔하쥬~ ㅎㅎ
2~3 명 딱좋아요
지랄 떠는 소리 하면
야 닥쳐 라고 하면됨
자식셋에 마누라랑 사이좋고
하는일도 그럭저럭 달에 1500정도 벌고
나름 잘풀리고있는건갔네요ㅎㅎㅎ
일할때는 일에 몰두하고
낚시할땐 낚시에 몰두합니다.
요즘엔 무늬도보랑 팁런다니는데
무쟈게 잼나요~~
술안마시고 골프는끊었고 풋살이랑 낚시가 취미이고 낚시안할땐 등산도가끔다닙니다.
너무 삐뚤하게 세상을바라보는것같은데
그렇게살면 님만 손해봐요~~
제 아는 지인이 제 집 하고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삽니다.
제가 늘 픽업을 갔더래죠...
출발 하기전 몇시에 도착하니 나와 계세요 하면 와서 전호해 맨 이지럴 합니다.
그럼 도착해 전화 하면 5~10분 있다가 담배 꼬나물고 나옵니다.
그리곤 차에 타서 너무 빠른거 아녀 , 왜 이리 일찍가 등등...
거기에 톨비 기름값 일절 보태지도 않고요...
그 뒤로 손절하고 만나지 않네요...
골프 먼저 하고 낚시를 최근에 배우기 시작 했는데
저런 인간들 정말 많더군요...
그래서 낚시도 혼자 다닌답니다.ㅎ
저두 태우러 가면 몇시까지 나와있어라하면 먼저 나와있는게 시른지 꼭 도착 5분전 전화달라던... 전화줘도 나와있지도 않고 차대고 또 기다리게 만들고ㅋ
그러다결국은 각자 모임장소로 옵니다ㅋㅋ
자기시간만 중요한 인간이 있어요.
평소엔 선사 예약현황에 내이름 두글자만 보여도 좀 데려가달라고 하던 새키가..ㅋ
천안서 가는데2시간 오는데2시간 또 배 내리는데 앞에서 얼타면 미침ㅋㅋ배 줄은길고ㅋ또 가끔가는거니 포인트 없음..쉬는날 낚시가자함ㅋ난쉬고싶은데 배있는게 뭐 대단하냐?이런식ㅋㅋ 제 사촌형 이야기ㅋㅋ
쭈갑이 뒈졌어!!! 근데 사리때라는 ㅜㅜ
어디까지 해쥐야 만족이 될까요
요즘은 바늘을 묶을수 있냐 없냐로 구분해서 출조 합니다
밥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뭐든 조금만 보면
같이 할 사람
안 할 사람
금방 티 나는 듯
어쩌다가
괜찮은 것 같아도
조금 친해져서
술 한잔 하고 취해서
술버릇 보면
더 확실 해 지고
다 맞을 순 없지만
나이 먹고 굳이
불편하게 만날 껀
직장 하나로 충분
조직에 어떤 문화가 자리 잡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가는지를 모르는 자들입니다.
정작 혼자 다녀야 할 자들은 그런 자들인데 본안들은 모르죠.
이유는 위와 똑같습니다.
ㅎㅎㅎ
배값20만원 장비없으면 릴,로드,쿨라 각1만원 채비3만원(?)오가는경비 5만원이면 30넘게드는데
큰돈(?)쓰도 배타고 3시간나가서 밤새개고생하는데
가서 고기 안나와서 텐션 쳐지면 죄인도 이런죄인이 없습니다...
반대로 고기 잘나오면 그냥 잘나온거ㅋㅋㅋ
내주위는 저런사람이 오질못하는듯한데
인간취급을 안하니까 끼질못하는데
말이 있지요 ㅎ 강화도에서 아버지 배 2척가지고
어업하셔서 비시즌에는 2T짜리 선외기는 제 차지가;; 지인들 3~4명 불러서 물때 맞춰서 소라 주스러 가고 농어 낚시에 쭈꾸미 낚시까지...
알아서 고기 사오고 주전부리 사오고 아버지 담배 커피 사오고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내일 -20이라 소라 줍줍 출항 갑니다!!
초보때 홀로 다니다가
증급때 떼거리로 다님
고수가 되면 다시 홀로 다니게 된다능ㅋㅋ
골프도 주변에서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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