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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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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3 보배달라 25.10.07 16:41 답글 신고
    에휴... 너무 오래됐다ㅠ 엄마한테맞은거 아빠한테맞은거 할머니한테맞은거 선생님한테맞은거 군대에서맞은거 여친한테맞은거 맞은거 투성인데 그런거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우째살아요ㅠ
    답글 10
  • 레벨 대위 2 짠슨빌아이언 25.10.07 16:12 답글 신고
    초딩때 맞고 여태껏 부들부들한겨?ㅜㅜ
    답글 14
  • 레벨 병장 매가약이다 25.10.07 16:31 답글 신고
    보배도 슬슬 맛이가는군
    답글 8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10 답글 신고
    곰뭉치 회원!
    15년도 가입하고
    십년째 게시글 빵개
    지금까지 탑 입니다
    눈팅이나 하고
    가만 있었으면 모를 일을
    매를 버는 스탈이네 ㅋ
    글고 내가 강약약약이다가
    이제는 강강약약함
  • 레벨 중사 1 junkband 25.10.10 16:03 답글 신고
    정길이니? 정길이면 좀 맞아야 쓰겄는데...
  • 레벨 중위 1 꽃미남no1 25.10.07 19:10 답글 신고
    학생 때 선생들이 감정적으로 폭력행사가 많았죠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11 답글 신고
    그러곤 뒷돈 받아 집도 사고 했죠
    양아치들마냥
  • 레벨 소위 3 나플란드 25.10.07 19:18 답글 신고
    40년전걸 이제서야.... 그당시 안맞은 애들이 있었나? ㅉㅉ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26 답글 신고
    사이사이 얘기했는데 지금처럼 덮던데
  • 레벨 소위 1 천년여왕 25.10.07 19:19 답글 신고
    홍성철이 이 개쌔끼 너도 살면서 내눈에 띄지마라
    반토막이던 니몸뚱아리 더 반토막으로 접어주마
  • 레벨 소위 1 방구돼지 25.10.07 19:24 답글 신고
    40년은 많이 지났네예..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28 답글 신고
    방구돼지 회원님
    30년 40년전 일 기억해보십시오
    어제일 같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52 답글 신고
    저는 저 선생이 쓴 생활통지표에 따르면
    공부 잘하고 정직한 아이였지요
    그래서 아부지도 손 한번 대신 적 없구요
    그나저나 말인지 방구인지 듣다보니 헷갈립니다
  • 레벨 소위 3 부산용호동 25.10.07 22:36 신고
    @우리끼리잘사는걸로 본인의 신세한탄을 하시는것도 아니고..이상한 짓꺼리로 밖에 안보이네요..그리고 댓글달았지 소리내어 말한적없습니다 .. 본인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니깐 참 안타깝네요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43 답글 신고
    딱 잘라서 선생해서 먹고 살죠?
    뭔 말이 두서가 없는 게 김정길 같아서리
  • 레벨 이등병 까꿍앙마 25.10.07 19:47 답글 신고
    꼭 찌질한것들이 한참뒤에 지랄이더라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45 답글 신고
    활동이력 보니 가관인데 누구더러 찌질 나불댐??
  • 레벨 이등병 작효 25.10.07 19:51 답글 신고
    우리때 선생들 20%정도가 조폭 보다 쓰레기였지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19:55 답글 신고
    그 반대였는데 우리때는
    20프로가 방관했고!
    좋은 학교 다니셨든지
    학부모들이 봉투 들고 부지런히 다녔든지...?
  • 레벨 대령 1 두루아비 25.10.07 20:00 답글 신고
    전 국민학교때 85년~90년도 까지
    부모님없는 고아라 반애들이 뭐 잘못하면
    전 제일많이 맞았는데 그래도 원망안해유
    지금처럼 교권이 무너진것보다 나아유~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0:08 답글 신고
    지금은 교권이 무너졌다면
    교권이 무너지기 전에는 어땠다는 거임?
    사이코 소시오패스 조폭같은 선생들이 지 기분따라
    학생들 무차별로 폭행하고
    제대로 가르치는 것도 없이
    시험 못쳤다고 또 폭행하던?
    그러곤 뒷돈 받던 그 시절이 그리운가?
    그럼 계속 맞든가 자자손손!
  • 레벨 대령 3 대포맞은까치 25.10.07 20:04 답글 신고
    40년전이면 폭행일삼았던 선생새끼 많앗지..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0:09 답글 신고
    무너진 교권 다시 세우라던
    서이초 관련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 보셨나요?
    "물 들어왔을 때 노젓자"
    "여편네들 역관광시키자"
    "계좌로 쏴라"
  • 레벨 원사 1호봉 쩡블링 25.10.07 20:08 답글 신고
    저도 초2때..줄넘기를 줄럼기라고 썼다고 싸다구 맞았어요ㅜㅜ 제주 서초등학교 고양자 선생님 나이가 먹어도 잊혀지질 않아요.! 제가 큰 잘못해서 맞은줄 알고 부모님한테 말씀도 못드리고..진짜 평생 머릿속에 따라다닙니다.
  • 레벨 대위 2 맥스킹 25.10.07 20:25 답글 신고
    ㅋㅋ 그렇게 따지면

    1998년 경희고 (닉네임)악마는 이미 사형감!

    싸다구를 이유없이 너무 찰지게 때려서 악마.

    동기들아 잘사냐들~

    그땐 커서 보복한다했는데...

    그놈은 경희중에서 한자리 했더라ㅋ
  • 레벨 대위 3 천년학 25.10.07 20:26 답글 신고
    이미 디지고 없을겁니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47 답글 신고
    자자손손 욕 먹게요
    지금도 그러고 있을 선생들 참교육하는 겁니다
  • 레벨 하사 3 엉큼톰 25.10.07 20:32 답글 신고
    70 80 90 선생들 거의 대부분 깡패새끼들이였지요
  • 레벨 중위 1 언데다쉬 25.10.07 21:38 답글 신고
    진짜 왜이렇게 맞았는지

    툭하면 꼬투리잡아 패는 습관인 선생들이

    있었죠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6 답글 신고
    지금도 제법 많습디다
    더 지능화됐을 뿐!
  • 레벨 원사 3 꾸리뱅뱅 25.10.07 20:38 답글 신고
    지금 그럼 53세이신건데 이제는 없을 확률이 높죠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7 답글 신고
    그 자식들이라도 보겠지요
    지금도 저 딴짓하는 인간들도 볼 테고
  • 레벨 이등병 조지킹 25.10.07 20:38 답글 신고
    춘천초교 강석자 잊혀지지않는구나
  • 레벨 병장 짙은갈색으로 25.10.07 20:38 답글 신고
    그게 그렇게 억울했냐? 너보다 수십 수천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사는 사람들이 수천 만명이다!ㅉㅉㅉ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7 답글 신고
    넌 안억울하다는 건감?
    안맞았다는 건감??
  • 레벨 하사 2 상하이1 25.10.07 20:43 답글 신고
    이런 기억은 평생갑니다. 선생자격없네요
  • 레벨 대위 1 펑키푸우 25.10.07 20:44 답글 신고
    음...나도 중2때 수학 답은 맞았는데, 단위 안썼다고 뺨 맞음. 솔직히 그 상황만 보면 나쁜 선생인데, 중2때 내가 수학시간에 수업 안듣고 이미 알고 있다고 좀 까분것 같아. 그래도 뺨은 아니라고 생각하나 이렇게라도 가르칠려고 하신것 같아. 고2때 다시 그분 만났는데, 그때는 선생님이 내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군.
    고3때 인절미 선생님이라고 정신차리라고 목 뒤를 때리는 분이 있는데, 고1때 시험 답안지 바꾸다 2번 맞았보니 왜 선배들이 무서워하는지 알겠더라. 고3되어보니 이분은 무섭기도하지만 주말에도 밤에도 쉬지 않고 출근하더라. 모의고사 복사해주시고... 요즘에는 이런 분들이 조금은 그립더라. 학생들에게 본인 시간, 돈을 들여서 누가 알아주든 말든 열정이 있는 분...
  • 레벨 이등병 자비무적 25.10.07 20:59 답글 신고
    동덕국민학교 6학년 담임 전언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분하다.
    가난했던 아이들에겐 더 가혹했던
  • 레벨 소장 punktal 25.10.07 21:02 답글 신고
    황금초등학교 대구에 있네.대구 사람들이 왜 이런 쓸데없는 글을 써서 사람 피곤하게 하나.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5.10.07 21:22 답글 신고
    촌지안준다고 맨날 2명씩 쥐어패던 최동x
    이인간은 지금 뒤지긴 했을 나이인데 ㅎㅎ 등x
  • 레벨 대위 3 발렌타인25 25.10.07 21:24 답글 신고
    시골 국민학교는 교장 교감도 도라이들. 많았다능~ㅜㅜ
  • 레벨 중사 3 민경 25.10.07 21:25 답글 신고
    중1때 친구랑 공책에다 사다리타기 놀이 했다고 교탁에 무릎 굽히고 허벅지 때리던 쌍놈의선생 아직도 기억이난다 지금 중1애들보면 아직도 애기들인데 개쓰레기 선생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0 답글 신고
    ㅁㅊ
    저런 선생이었남?
  • 레벨 중령 3 송회장 25.10.07 21:33 답글 신고
    보자. 연필살돈도 없이 홀어미 삼형제 막내였던 시절 6학년 담임 복순아. 초코렛 블랙로즈 그때 600원 자리를 사오란건 무슨 심리였니 울엄니 12백원 주면서 나도 사먹으라해서 끄땐 기분좋았었는데 그게 35년을 그생각을 할줄모르고, 잘살지 지금쯤 환갑이 넘었겠네.
  • 레벨 상병 둘리세요 25.10.07 21:33 답글 신고
    작성글보기
  • 레벨 소위 2 뭉뭉 25.10.07 21:35 답글 신고
    작성글보기
  • 레벨 상사 1 RedAngel 25.10.07 21:41 답글 신고
    1995년 진주수정초교 5학년1반 박창미선생!!!보고있나???꼭 만나고싶다
  • 레벨 하사 2 매너는기본이다 25.10.07 21:41 답글 신고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본인글에 왜 비추가 많은지 돌아봐야할지도..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1 답글 신고
    보배에 저런 선생들이 많다는 방증!
  • 레벨 하사 2 jc586 25.10.07 21:45 답글 신고
    40년도 더 된 얘기인데 국민학교4학년때 친구들과 다툼뿐이었는데 손목시계 풀어놓고 개패패듯이 때렸던 조××선생아
    그때 그일이 평생 트라우마가 될줄을~~
    손주까지 본 나이인데 그때 그랬어야만 했냐??
  • 레벨 훈련병 구린내 25.10.07 21:50 답글 신고
    나두 40년전 중3담임...악마같은놈
    생보자 앞으로 나와...맨날 빠따.때린놈
    안그래도 눈치보고 학교 다니는데...
    없는것도 서러운데 그걸 애들앞에 망신주고 것두 부족해 꼭 몇대씩 때리고 들어가란놈 숭의중 이경재...지옥에나 가있길
  • 레벨 원사 3 암약왜구척결 25.10.08 09:39 답글 신고
    이경재가 잘못했네. 나쁜 선생놈이었네. 반박글 달아보시지
  • 레벨 원사 1 gncjfl 25.10.07 21:58 답글 신고
    오랜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억울하고 분했던 일들도 그저 옛 추억이 돼버렸네.
    내게 미안해 할 사람들도 있고 내가 미안했던 분들도 계셨고.
    사람마다 당한 일도 다르고 받아들이는 생각도 달라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는거긴 한데 이렇게 털어 놓은 김에 이젠 놓아주시고 좋은 추억들만 담고 가시길.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02 답글 신고
    추억까지는 힘들 것 같구요
    아직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신고도 해볼까 싶네요
  • 레벨 중사 2 대한민국국밥법 25.10.07 21:59 답글 신고
    초3때 내친구가 담임쌤한테 혼나는데 애 뒤에서 손으로 코입꽉막고 애를 고문하듯이(뒤에서 초크걸어버림) 하는데 친구가 숨막히면서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다가 콧물을 쏟아버림.담임이 지손에 콧물묻었다고 웃으면서 내팽개치는데 진짜악마가 따로없었음.중학교2학년땐 체육선생이 한문시간에 들어왔는데 반녀석이 선생이 칠판에가리킨 한문이뭔지 대답을못하는 상황.친구가 불려나가서 맞는데 목내밀라고 그리고는 30센치자로 쫙쫙 소리나게 처맞는데 너무아프다고 죄송하다고 싹싹비는데 표정하나안변하고 목가지강제로 잡고 개패듯패는데 애가 찐으로아파서 눈물쏟더라.강경구,김용철 씨발람아. 지금 뒤졋는지모르겠지만 그당시 내애가 그렇게 맞았으면 빠따들고 학교찾아가 쑥대밭만들거임.글구 그당시 친구들은 어쩌면 평생트라우마안고살수도ㅠㅠ
  • 레벨 원사 3 암약왜구척결 25.10.08 09:40 답글 신고
    강경구, 김용철이 잘못했네.
  • 레벨 중위 1 골디락스존 25.10.07 22:11 답글 신고
    35년 전, 풍납중학교!

    촌지 좋아하던 담임, 길 가다 보면 진짜 가래침 뱉을 것 같다.

    여자 체육 선생 그년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 나네.
    나랑 친구한테 싸다구 날린 년.

    생각해 보니 스승 같지도 않은 것들이네.
  • 레벨 중사 1 SsooSsoo 25.10.07 22:22 답글 신고
    아줌마 부대 풀어서 찾지 왜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51 답글 신고

    22년도 가입하고 게시글 빵개
    남의 게시글에 되도 안한 훈수질할 시간에
    게시글 하나 올립시다 ㅋ
  • 레벨 소장 마르딜 25.10.07 22:31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머릿가죽 벗길 인성박살난 선생 천지임
  • 레벨 중장 펫러브 25.10.07 22:31 답글 신고
    그분 돌아가셨겠져....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2:49 답글 신고
    자자손손 욕 먹어야
    지금 선생들 그 짓거리 안하져
  • 레벨 준장 배룩이 25.10.07 22:32 답글 신고
    세월도 많이 바뀌었고 그시절엔 그런경험 없는사람 없을듯,, 무식한사람 천지였으니 손ㅇㅣ 먼저올라옴
  • 레벨 하사 3 마니커 25.10.07 22:34 답글 신고
    아오
    국민학교 시절

    담임 김택곤
    개쉐끼가
    생각이 떠올라서
    부들 부들 거리네...쉽쉐끼
  • 레벨 원사 3 암약왜구척결 25.10.08 09:41 답글 신고
    김택곤이 잘못했네. 반박글 접수합니다.
  • 레벨 중령 2 기린초 25.10.07 22:36 답글 신고
    정국태 현인옥
    아직도 잘 기억해
    학폭 교사야 구미에 살고 있으면 보자고
  • 레벨 중사 3 꾸리꾸리매꾸리 25.10.07 22:41 답글 신고
    죽었으면 자식에게 또는 손주들에게 복수해야됩니다. 똑같은 사람된다 하지마라. 개뿔 ㅈ까시고 똑같이해야 내분이 풀림. 죽기전에 살만큼 살고나서 원수들이 살아있으면 죽이고 가야지. 그때까지 버티고버텨서 오래오래 사세요들.
  • 레벨 대령 2 마운틴바이커 25.10.07 22:53 답글 신고
    극심한 편애에 노골적 망신주던 서울 ㅈㅇ초 6학년 김ㅈ숙 선생 아직 살아 있나? 내 아직도 학교 지나갈 때마다 트라우마 극심하다
  • 레벨 소위 1 Openit 25.10.07 22:56 답글 신고
    저는 최명순 일본어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지금 찾고 있는데 ㅠ_ㅠ 97년 졸업 김해농고생들 안계십니까? 꿈에도 나오고 보고싶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7 23:21 답글 신고
    요즘 선생들 서이초 핑계로 스멀스멀 그 성질
    다시 기어나온다는 경험담이 전국에서 쏟아집니다
    끊어야지요 악습은!
  • 레벨 대위 2 침착한레이서 25.10.08 01:15 답글 신고
    나도 당시에 졸라 맞았지만, 이름 다 기억한다. 그래도 성실하게 숙제 다 해오고 시키는거 잘한 친구들은 안때리더라 ㅋㅋㅋ 선생들이 때릴 때 이유들은 다 있었어. 아주 사소한 이유라도.
  • 레벨 하사 2호봉 이순간최고 25.10.08 09:00 답글 신고
    아 육손 그 새끼 살아있나 모르겠네 시험지 바람에 날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싸대기 날린 손가락이 6개 곱슬머리 이씨였던
    지금 생각해도 분노스럽다
  • 레벨 대위 3 킬308 25.10.08 09:27 답글 신고
    손으로 뺨을 때리면 자국 남는다고
    손바닥만한 나무판때기로
    뺨을 때리셨던 황규영 선생님
    아마 고인이 되셨듯히지만. . . .
  • 레벨 병장 영록바 25.10.08 09:28 답글 신고
    40년전이면 지금 53살입니까?
  • 레벨 대위 2 로봇태권V 25.10.08 09:29 답글 신고
    나도 아무 잘못 없이 선생에게 맞았엇지.
    쉬는 시간에 짬뽕한다고 대가리 맞고, 기분 나쁘다고 맞고, 어쨌거나 맞는게 일상이었는데,
    박봉과 과로의 피로감을 학생들에게 풀었었나 싶네. 고등학교 졸업한지 40년 가까이 되었는데 그때 30대였던 담임놈 지금은 80 바라보거나 뒤졌겠구먼.
  • 레벨 병장 kkumaa 25.10.08 09:31 답글 신고
    글쓰신분 지난글 보기 눌러봐봐요,
    나 소름돋음
    와,, 무섭다 교사혐오증이야 이정도면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8 11:42 답글 신고
    교사혐오증 노!
    선생혐오증 예스!!
  • 레벨 준장 포장맨 25.10.08 09:39 답글 신고
    잘 살아 있을겁니다. 찾아가서 한마디 하세요. 그게 용기입니다.
  • 레벨 일병 한칼피바람 25.10.08 10:01 답글 신고
    초딩일때 맞은걸로 부들되노 서로 치고박고 할때아이가
  • 레벨 대령 3 수련 25.10.08 10:14 답글 신고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식날 담임 선생님이 1학기동안 한번도 안맞은 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 들었다가 허벅지에 피멍들게 맞았네요. 이유가 수영장 쪽팔려서 가지 못하게.
  • 레벨 병장 오마테소 25.10.08 10:27 답글 신고
    별 선생 다 있었는데 그때 국민학생일때 선생님 뒤에 책상에서 점심마다 소주 심부름 시켯고 한병씩 마시고 수업 ㅎ
    중학교 가니. 쉬는 시간마다 때리고 수업중에 본인 스트레스 받는다고 때리고 당구큐대, pvc파이프 등등
    그리고 나서 pd수첩에 한번 방영되고 선생님 몇명 구속 됐는되 출소 후 바로 복직
    사립중/고라서 요즘도 홈페이지 가서 보면 이름 중간에 ㅇ 있어도 다 알겠던데요.
    해병대 전역 후 선생된 분하고 몇명은 아직도 근무중 중학교 고등학교 돌아 가면서ㅎㅎ
    아 그리고 애들 그때 당시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 등등 맞아서 바지도 못 벗을 정도로 퉁퉁 부은 애들도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아이 한테 물어 보면 요즘은 참 살기 좋더라고요
    선생님들도 안혼내고, 학폭도 우리 때 보다는 덜하고.
    글쓰신분도 이제는 그냥 술 안주용으로 쓰세요 이미 지난일 생각 하면 머 하겠어요 재밋는 추억이지요 ㅎㅎ
  • 레벨 상병 으짜짜짜 25.10.08 10:45 답글 신고
    국민학교 1학년 입학실날 신나는 마음에 친구들과 웃고 놀며 뒷걸음질치다 선생님 부딪혔는데 맞은 귀싸대기 나이40 지나도 고이 간직하고 았습니다...
  • 레벨 대령 2 금동이1 25.10.08 10:52 답글 신고
    어릴때 못살았음 친엄마 도망가고 혼자 학교 다님 초등학교 6학년때 점심시간 운동장에서 노는데 방송으로 내이름 부르면서 당장 교실로 오라고 함
    교실갔더니 여학생들,남학생들 몇명있고 담임선생년이 내가방 뒤지고 있음
    그러면서 뭐 훔치고 다니냐고 그동안 반에서 도난 생긴거 나보고 한거냐고 그랬음 아니라고 해도 안믿음
    난주 범인 다른애 였는데 시불년 끝까지 미안하다 말안함
    경남 양산 서창초등학교 김미영!!!!!고소해라 썅년아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8 11:43 답글 신고
    김미영 보고 있나?
    그 자식놈들도??
  • 레벨 상사 2 오늘도내일도화이팅 25.10.08 10:57 답글 신고
    나랑 갑장인가?
    어릴적 뺨 때리는 선생들 많았는데
    강도에 따라 트라우마가 남습니다
    매일 괴로운건 아니지만 불쑥 떠오릅니다
    잊는 연습 많이 하세요
    나만 괴로워요^^
  • 레벨 원사 3 비밀번호가매우취약 25.10.08 11:03 답글 신고
    교무실 교감 책상옆 무릎꿇고 있었는데
    그 90년대 선생들 쓰래빠 아시죠?
    그걸로 귀때기 맞았음.
    억울하게 맞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십세 교감은 지금 노인네가 되어 있겠죠?
    생각하니 또 빡치네
  • 레벨 중장 991GT2RS 25.10.08 11:15 답글 신고
    옛날 90년대 도곡동 대도국민학교 김정희였나 무슨 정희 선생 1분만늦어도 때리던게 생각나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8 11:44 답글 신고
    김정희도 보고 있남??
  • 레벨 소령 2 점벌레박멸 25.10.08 11:16 답글 신고
    80년대 90년대 쳐맞은거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나 싶다
    80년대 국딩
    90년대 중고딩
    군대까지
    폭력이 사라져서 좋지만
    예의도 같이 사라졌다
    부디 안쳐맞고도 예의를 갖춘
    지성인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 레벨 대위 3 수치 25.10.08 11:20 답글 신고
    나도옛날에 이유없이 많이 쳐맞았지만
    그걸 일부러 기억해내지않는다.
    피곤하게뭣하러 끄집어내나?
    앞으로 우리가 폭력없는세상을 만들면된다
  • 레벨 병장 인생뭐있을까나 25.10.08 11:47 답글 신고
    80년 영광중 1학년1반 만복이는 영광중에서 1반 배정되면 죽었다 생각해라 진짜ㅜ잔인하고 악랄한 선생이었다
  • 레벨 대령 2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5.10.08 11:52 답글 신고
    서이초 이후 선생들 무차별 폭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만 서이초의 백분의 일만큼도 보도가 안돼서
    다들 모르고 지나갈 뿐입니다

    당장 교사 아동학대라고 검색해보십시오 CCTV도 없고 휴대폰 포함 전자기기를 강제수거하는 교실에서 20대부터 50대 선생들이 가학적 지능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습니다

    고작 초1 아이가 교사에게 32센티 칼로 수 십차례 찔리고 자그마한 양손과 양팔에 방어흔이 많았다는 기사는 교실에서 극단선택한 교사의 백분의 일도 보도가 안됐습니다

    과거 사이코 소시오패스 조폭처럼 아이들을 무차별 폭행하고 뒷돈받던 선생들이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말라며 대국민 가스라이팅을 했다면 지금은 메가 언론 수 십군데를 동원해서 무너진 그 권위를 다시 세우라고 아우성치면서 가스라이팅 중입니다
    뒷배가 어디까지길래 그랬던 선생들은 수십년동안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교육전문가들이 폭력은 학습되고 대물림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심각한 학폭문제의 원조는 누구일까요?
    이제는 사과 각성하고 적법하게 처벌받고
    다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5.10.08 12:24 답글 신고
    어쩌라고 가서 찾아
  • 레벨 상사 1 나도오빠라해주라 25.10.08 22:59 답글 신고
    외박 이틀하고 피곤하다는 인간이 기운이 남았나보네 가서 자라
  • 레벨 중사 1 펑복구경개꿀잼 25.10.08 23:22 답글 신고
    쌍빵얘기 들어야지 개소리 까니 일단 중립
  • 레벨 상사 1 나도오빠라해주라 25.10.09 08:16 답글 신고
    쌍방얘기 듣기도 전에 개소리 깐다면서 일단 중립이란다 허허
  • 레벨 소령 1 그래도살만해 25.10.10 14:46 답글 신고
    스승찾기 서비스가 교육청에 있었는데....

    보복이 너무 많아서 중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멍하니 등교하고 있는데 눈빛이 X같다고 불러서 귀싸대기 때리던 산적아.... 지금 내 나이보다 어린 니 새끼가 그러던게 아직도 이해는 안되는구나...
  • 레벨 일병 제이둘리 25.10.10 23:54 답글 신고
    옛날 스승들이 교권추락의 원인이기도 하죠.애들을 너무 두들겨 팼죠. 저는 조말순이..하늘나라가고 없을거예요. 그 당시에도 기침하고 숨 넘어갈려고 했었어서..
  • 레벨 중사 1 junkband 25.10.10 16:05 답글 신고
    그러고 보니 89년 신광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이었던 라계수인지 나계수인지 이새끼도 진짜... 살아있어도 눈에는 띄지 마라. 선생이란 새끼가 6학년 애한테 날라차기를 하냐? 그것도 자습시간에 조금 떠들었다고? 하나 이새끼... 아직 살아있으려나..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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