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애도 1년 2년 지나면 군대 가겠네요. 군생활 하는 장병들 모두 몸 다치지 말고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306으로 가서 6사 신교대, 자대도 6사 2연대에 있다가 전역했습니다.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춥고.. 철원이 그런 동네지만 공기좋은 곳이니까 건강해져서 전역할거에요
혹한기, 유격, 제설작업...징글징글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다 거치고 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숙해질겁니다
우리 때보다야 당연히 편해졌겠지만 군대라는 곳이 언제 가도 자유가 제한받는 곳이라 힘든건 사실이죠
제 아들도 지난달말에 6사단 신병교육대 입소 했습니다. 부대가 대학 캠퍼스인줄....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조교 및 교관들도 옛날 우리때와는 틀리게 다들 잘해준다네요.
아드님도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고 자대배치 받길 바랍니다.
군대보낸 모든 부모님들의 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들들 화이팅~~
ㅎ 18개월 무사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딱 18개월 전 인제 원통에 아들을 보냈다가 오늘 다시 무사히 데리고 나왔습니다.
포항에서 굳이 와이프랑 둘이 휴가내고 어제 밤 속초에서 자고, 아침 9시에 부대 입구에서 데리고 나왔네요. 좀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아들은 기분이 너므 좋다고 하고 정말 이날이 온게 신기한거 깉다고 하네요.
건강히 돌아올겁니다.
비 와서 스산한 날씨라
부모님 마음 더 천근만근이었겠어요
아드님 무사무탈 전역하기를^^
저도 306으로 가서 6사 신교대, 자대도 6사 2연대에 있다가 전역했습니다.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춥고.. 철원이 그런 동네지만 공기좋은 곳이니까 건강해져서 전역할거에요
혹한기, 유격, 제설작업...징글징글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다 거치고 나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숙해질겁니다
우리 때보다야 당연히 편해졌겠지만 군대라는 곳이 언제 가도 자유가 제한받는 곳이라 힘든건 사실이죠
저는 2연대 ...
19연대 GOP 안들어 가나요?
저 7연대 있을때 19연대 철책 들어갔었는디... (아닌가??....)
88년 5월군번 ㅋㅋ
19연대는 예비사단이라 겁나 빡세게 훈련해요
19연대에서도 몇몇 gop왓다갓다 하는 애들 말들어보면 빨리 GOP돌아가고싶다고함
2R 1BN 2중대 3소대 85군번
필승
예비연대보다 GOP가 나을듯 합니다.
철원 날씨는 겨울을 향해 가는군요
무탈하게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훈련소에 두고 뒤돌아 나올때의 그 마음..
말로 표한할수없는 그리움과 미안함이
함께 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러했듯이
더욱 단단해지고 멋진남자가 되어서
돌아올것입니다.
가족 모두 힘내십시요!
96~98년에 제대했네요...감회가새롭습니다
6사단 진짜좋은사단입니다
아무걱정마시고 복무기간동안 나라에맡기십시요...
건강하고 무사히 군복무마치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2001년 12월 2주에 신교대 입소했는데 저는 몇기인지 모르겠네요?
신교대만 6사단이고 운전병이라서 다른부대로 갔거든요.
자대를 6사단을 가야 기수가 있나요?
조교 및 교관들도 옛날 우리때와는 틀리게 다들 잘해준다네요.
아드님도 건강하게 훈련 잘 마치고 자대배치 받길 바랍니다.
군대보낸 모든 부모님들의 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들들 화이팅~~
사건사고 막는 지름길 입니다.
무탈히 잘 마치길 바라겠습니다.
남들 다하는 일인데
누구나 하는 일입니다
11일 두루미평화마을에 면회 갔다 왔는데...
요즘 군대 할만하다고 하네요...걱정 놓으셔도 될 듯 합니다....
몸 건강히,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독립중대로 따로 나와서 6검문소 근무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97군번 19연대 1대대 본부중대입니다
그때 2중대가 독립중대였나?
오다가다 마주쳤을지도 ㅎㅎ
건강하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군 생활하다가 제대하길 바랄게!!
건강하고 무탈하게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아드님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보냅니다.
저도 6사단 청성입니다.
신교대....ㅎㅎㅎㅎ
꼭 그래야만 하구요
사단 직할대 공병대에서 대대장 운전병이였는데 이렇게보니깐 반갑네요!
동송읍 오지리 ㅋㅋㅋㅋ
사단 연대 직할대 gp gop 안가본곳이없네여
2연대 출신으로 6사 갔으면 2연대로 가길 빌어봅니다 ㅎㅎ GOP라인중 몇 없는 평지+방벽위 근무라
전설의 씨쓰리~ 동송~ 노동당사 ㅋ 추억이 새록새록
얼마전 제식훈련이 뭐 그리 중요하냐 하고 댓글 달아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아직도 1년에 80~100명 정도 사망 사고 난다고 해서 그랬는데...
휴대전화 주말에 주어 통화가 되니 그나마 안심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큰녀석도 청성 전역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당신의 아드님에게 맡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든 훈련병을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
하긴 군대도 보육시설이긴 하죠ㅋㅋ
금방 휴가 나오고 금방 전역할껍니다
옆부대는 신막사였는데
저희부대는 오줌누면 얼어서 화장실 폐쇄
생활관 난방고장x 못고침
2년 겨울 두번 라디에이터로만 살았습니다ㅜ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2001년 12월 군번이라서 1월 말에 퇴소했는데 날씨가 예술입니다.
이번 주말 서울이 4도까지 떨어진다니 철원은 영하로 내려가겠네요.
눈이 오면 연병장이나 개활지는 바람이 눈을 모두 구석으로 모아주는게 신기했습니다.
주변 산들이 사람이 올라갈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뽀죡해서 그만큼 골바람이 엄청납니다.
사격장은 걸어서 가는데 30분정도 걸어갔던 기억이 있는데 1월 2일 사격 아침 기온이 영하 27도 였습니다.
사격 후 탄피를 주울수 없을 정도로 손가락 관절이 얼어버립니다.
행군은 15키로 이내로 두번을 했는데 담장옆 계곡따라 산중턱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한번은 남쪽으로 중리 저수지까지 걸어갔다 왔네요.
부대 남쪽으로 영점 사격장, 수류탄 투척장, 각개 전투장 등이 있는데 경계병이 없던거 같았어요.
제가 경험한 특이사항은 이정도고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 그리고 영하 27도 찍은날 뉴스를 보니 철원 영하 24도이고 서울은 영하 12도 였었어요.
저희 어머니도 겨울에 아침 뉴스 날씨 볼때마다 우셨데요.
장모님 따님 뉴스 못보게 하셔야할듯.
유격장 갈때도 여기로 지나갔는데 주임원사차도 퍼졌던..ㅋㅋ
나라에서 부모님께
반환해 주실겁니다
충성!
필승 06년 2월입니다
무사히 전역하고 나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청성부대 명예의 부대입니다.
잘 근무하고 무사히 전역하길 기원드립니다.
포항에서 굳이 와이프랑 둘이 휴가내고 어제 밤 속초에서 자고, 아침 9시에 부대 입구에서 데리고 나왔네요. 좀전에 집에 도착했는데 아들은 기분이 너므 좋다고 하고 정말 이날이 온게 신기한거 깉다고 하네요.
울 아들도 동송에서 근무 했어요.
저는 신철원쪽이구요.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한참 생각했네요 ㅎㅎㅎ
김 x국 빼고
건강히 잘 복무하고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게 잘 받고 돌아와서 씩씩한 남자로
태어나면 좋쳐^^
저도 2025.10.14. 철원 백골부대에 맡기고 왔네요
저도 와이프도 한참 눈시울 붉혔네요
그래도... 다른 곳도 아닌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
녀석은 씩씩하게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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