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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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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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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2 오늘보다나은내일이길 25.10.14 08:06 답글 신고
    그동안 참고 버티느라 고생많았어요
    부모님대처에도 너무 힘들었겠어요..
    너무 힘들때는 학교위클래스통해서 상담도 해보고
    이곳에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다만 부탁하는건.
    자해는 절대 하지마세요.
    나를 지킬수있는건 나뿐이니까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화이팅!힘내세요!
    답글 2
  • 레벨 원수 진햅 25.10.14 08:03 답글 신고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절대 기죽지마세요!!!
    답글 1
  • 레벨 원수 신풍아 25.10.14 08:01 답글 신고
    혼자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항상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주위에 도와주실분들 많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요청해보세요 힘내시고 힘든 지금이시간이 지나면 더 밝은날이 올거에요
    답글 1
  • 레벨 소위 1 국방부 25.10.14 22:39 답글 신고
    학생
    우리 대화하자
    짜장면
    먹으면서 천천히
    일단 심호흡해

    세상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차갑진 않아
  • 레벨 대령 2 봄울섬아빠 25.10.14 22:46 답글 신고
    우린 같은 보배인이니 친구라고 할께.
    어린친구.. 지금 잘 나가서 너 괴롭히는
    애들 다 부질 없다. 성인이 되서 잘 사는게
    중요 한거지 지금은 다 필요 없어. 친구는
    나중에 사회 나가면 다 생긴다. 그러니 기죽지 말고 사회성은 절대 잃으면 안되는거야.
    그리고 나중에 나는 기필코 너보다 잘 될거고
    잘 살거야 라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 절대
    죽을 필요 없다. 이 늙은 40대 친구가
    영업직이라 여기저기 돌아 다녀서 시간이 많은데 사람을 만나서 얘기 하는 경험을 쌓고 싶으면 쪽지 보내. 시간 내서 꼭 가줄께.
  • 레벨 일병 하늘높이날아 25.10.14 22:48 답글 신고
    파이팅! 힘내거라!!
  • 레벨 원사 3 프리솔 25.10.14 22:52 답글 신고
    이렇게 아픈 속내를 잘 표현하는 글을 올릴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힘들게 당하고만 살아왔으면 너무 움츠러드러서 주변에 제대로 말도 못하고 여기 보배까지 찾아와 글을 올렸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생각이 분명한 만큼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절대로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버티고 싸워내세요... 반드시 지금처럼 미성년이라는 딱지가 붙어있을 때와는 다른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보다 더 성숙한 자세로 잘 지내길 바랍니다... 난 서울 노원구 쪽에 사는 아잰데요... 혹시라도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부담없이 쪽지로 연락주세요... 따뜻한 밥 한끼라도 함께 먹고 싶네요... 물론 밥값은 아재인 내가 낼께요... 화이팅!!!
  • 레벨 이등병 dydwjq 25.10.14 22:53 답글 신고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어요 성인이 될때까지 꾹 참아봐요!!! 세상 나름 살만 합니다~~^^
  • 레벨 원사 1 괜찮다아 25.10.14 22:54 답글 신고
    20살 되면 연락해 술한잔 하자.
  • 레벨 일병 즐라탄이가탄탄 25.10.14 22:57 답글 신고
    모르는 학생이지만 로그인했네요
    그, 학폭 기나긴 시간 홀로 외로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혼자인게 장점으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너무 혼자라 생각말고 사회나오면 밝고 긍정적이게 행동해준다면 또 다른 사회친구도 생길거에요
    늘 힘내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1 아름다운나날들 25.10.14 23:05 답글 신고
    아가야. 힘내렴
  • 레벨 간호사 선호라오니하트 25.10.14 23:17 답글 신고
    아고
    작고 여린 네가 앉고있는 짐이 무척이나 커보이는구나
    힘든시간 꼭 견디어내서 예쁜꽃을 피우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멀리서 응원을보낼게
    버티다 너무 힘들거든 여기에 이렇게 다시 글써주렴 어디라도 어른들이 달려가줄터이니
  • 레벨 이등병 봄날아와라쫌 25.10.14 23:32 답글 신고
    많이 힘들었겠다 앞으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테니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모습으로 잘 지내길 바래~~
  • 레벨 원사 3 아티1 25.10.14 23:33 답글 신고
    이세상엔 니가 젤 소중한 존재란다.
  • 레벨 상병 월드오션 25.10.14 23:34 답글 신고
    난 자네만한 손자가 있는 할아버지야~여기에 글올린것만 해도 학생은 대인관계에서 잘 못어울리는게 아니야~표현방법이 조금 다를수는 있지
  • 레벨 간호사 oozoo 25.10.14 23:43 답글 신고
    힘들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같이 버텨봐요!!!!!!!!
  • 레벨 소령 2 넛지바 25.10.14 23:45 답글 신고
    자주자주 글올려줘요. 보배형님들이 많은 조언 해줄거에요. 저두요
  • 레벨 대위 2 썸남썸녀 25.10.14 23:47 답글 신고
    어디사니?
  • 레벨 대위 3 발렌타인25 25.10.14 23:49 답글 신고
    힘내요 젊은친구~♡♡
    좋아하는 운동 있으면 실컷 해봐요
    점점 기분이 나아질거에요~!!
  • 레벨 대위 2 이재앙 25.10.14 23:51 답글 신고
    정신병원을
    가든지
    운동을
    하든지
    핸드폰 그만하고
  • 레벨 상사 3 웃자그냥 25.10.15 00:14 답글 신고
    정신병원은 너같은 싸패가 가야지 힘들다는 아이한테 뭐라고 시부리냐 쓰레기보다 못한 새끼야 공기도 아깝다
  • 레벨 대장 됐고걍탱구 25.10.15 07:25 답글 신고
    정신병원???
    당신이 가야지!!!!!!!
  • 레벨 대위 1 로저 25.10.14 23:56 답글 신고
    힘들면 보배 아저씨들 의지하세요. 보배 아저씨들 힘세요
  • 레벨 간호사 삼빈맘 25.10.15 00:06 답글 신고
    용기를 내서 여기에 글을썼다는 자체가 대단하네요!!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힘내요. 학생!

    살아보니 시련도있지만, 크고작은 행복들이 계속찾아오네요~~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래요~
  • 레벨 이등병 차니파더1 25.10.15 00:07 답글 신고
    넌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
    여기에 글 남기는것만도 칭찬해~
    자해는 말자.넌 누구한테든 소중한 존재니까!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
    -친구아빠가...
  • 레벨 훈련병 군만두ss 25.10.15 00:09 답글 신고
    본인의 현재상황을 글로 옮길 용기가 있으니
    지금을 극복할 용기도 있어요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고 부모님이나 주변과 이야기하세요

    힘내요 충분히 할수 있어요
  • 레벨 원사 3 탐슨 25.10.15 00:15 답글 신고
    저희 큰애가 고1
    본인과 같네요.
    우리 자식들 다 너무 공부하느라
    고생많아요. 언제나 힘차게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 레벨 원사 3 그라믄 25.10.15 00:16 답글 신고
    아가 많이 힘들었구나!
  • 레벨 상사 3 웃자그냥 25.10.15 00:19 답글 신고
    아가야 따돌림 학폭은 혼자 해결할수가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선생님께도 알리고 삼촌 고모 사촌 누구에게든 도와달라고해 나쁜짓을 한 사람이 창피한거지 너는 잘못이 없어 많은 사람에게 알려서 얼른 벗어나 너를 네가 소중히 여기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될꺼야 찬란한 20대가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보자
  • 레벨 하사 2 궈니아부지 25.10.15 00:23 답글 신고
    1. 병원비가 많이 나와서 혼내시는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러시는 겁니다(부모님 세대는 칭찬/체벌 흑백논리의 틀에 갖혀있다보니 위로라는 감정표현이 서투르실듯 합니다)
    2.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구기종목이면 좋겠지만 약간의 스킬도 필요하니.. 등산이나 웨이트 추천합니다
  • 레벨 병장 믹스마스터 25.10.15 00:25 답글 신고
    동생 힘내자
    도움이 되고싶은데
    나도 경험이 없어서 방법을 모르겠네
    도움 주실 분들 댓글 달아주실꺼야
  • 레벨 중사 2 천안성정돌이 25.10.15 00:28 답글 신고
    근처에 살면 밥이라도 사주고싶네요
    다른 무언가에 집중할수있는 운동이나 악기 같은걸 배워봐요 이상한쪽으론 생각하지말고요
  • 레벨 상병 리치가이1 25.10.15 00:30 답글 신고
    고생이 많다 아저씨가 살아보니 친구 다 필요없다 가족이 최고야 조금만버텨 버티고 예쁜 가정 이루고 토끼같은 자식들낳아서 키우면서 행복하게살아 자식 낳으면 우울할 시간도 없어 개빡쎄거든 엉뚱한생각 말고 힘내자
  • 레벨 일병 마웨이 25.10.15 00:38 답글 신고
    현실적인 조언해줄께. 삼촌도 초6부터 중1때까지 괴롭힘 당했어. 죽고 싶었다. 그때는 왜 날 괴롭히는지 몰랐는데, 나중에 친구가 말해줘서 깨달았어. 난 때려도 가만히 있고, 말도 못하니까 괴롭혔을거래. 내일 부모님께 말해서 돈들고, 복싱체육관가서 딱 1년만 다녀라. 이게 앞으로 니 인생을 바꿔줄거야. 1년간 공부보다 복싱만 집중하면 넌 달라질거야
  • 레벨 간호사 서서우연 25.10.15 00:54 답글 신고
    안녕?나도 너처럼 고등학교때 따돌림당하며 보냈던 아줌마야~ 집에 얘기하면 모든게 내 잘못인거 같고 그러다보니 늘 혼자 학교가서 울고..
    잘버티고있네.. 많이 힘들지?
    세상에 가장 내편이 되어줘야되는 가족들마저
    외면하는 현실..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외로울까? 난 늘 날 좋은길로 이끌어줄 좋은 어른을 꿈꿨어~ 그런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참좋겠다 늘 생각했어~ 내가 막상 어른이 되었는데
    난지금도 그생각을해..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포기하지 않는 한가지는 누가 뭐래도
    난 나를 믿었다는거야~
    왕따도 당하고 성폭행도 당하고 부모에게 버림도 받았지만 난 날 버리지 않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사랑을주며 나나름 만족한 삶을 살고있어~ 결국 세상은 나의 결정이더라..
    널괴롭히는 모든것들이 널 힘들게 하겠지만
    나를 믿어. 그래야 강해져..힘들고 지치겠지만
    누군가를 의지하고 배신당하기 보다는
    내가 단단해지다 보면 모든것이 별거아닌게
    될때도 있더라~
    지금 너 참 대단해~
    응원할게!
  • 레벨 원사 1 아모가 25.10.15 01:00 답글 신고
    시간이 약이니깐 버텨.. 그럼 좋은날 찾아온다
  • 레벨 상병 헐랭씨 25.10.15 01:00 답글 신고
    힘들지? 그래..
    어디 남들 안보는 곳에서 정말 크게 한번 울어보거라. 그리고 크게 한숨 몇번 쉬고 생각해.
    넌 잘해왔고 더 잘할 수 있다고.
    3년이라는 시간 긴것 같지만 많이 길진 않아.
    이런곳에 글을 남긴것만으로도 넌 대단한 아이야.
    화이팅 하렴. 넌 해낼수 있을거야.
  • 레벨 원사 3 불로막걸리 25.10.15 01:01 답글 신고
    스트레스해소와 자신감을 가지게하는건 운동이 최고더라구요.. 가볍게 달리기라도 시작해보길 추천해요! 성인되서 돈벌면 취미로 킥복싱 무에타이 종합격투기 등등 배워보세요 자신감 넘쳐납니다
  • 레벨 중사 1 뽀세이돈 25.10.15 01:14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자신을 아낄 수 있는건, 자신 뿐이라는거 잊지말고, 자신의 몸과 건강 챙겨주세요.
  • 레벨 이등병 맨오브비전 25.10.15 01:26 답글 신고
    얼마전 아는 어르신 부부와 저희 부부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러 가서 분위기 좋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식당 문으로 어떤 왜소한 남자가 들어와서 쭈뼛거리더니 제 앞에 앞 쪽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되었어요.. 들어올때 얼굴을 보는 순간 알았죠.. 중3때 저를 얼마나 괴롭히던 녀석인지..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합세해서 1년내내 많이 괴롭힘당했습니다. 그때는 반항은 생각을 못하던 시절이죠.. 거의 40년이상되었으니.. 그렇게 1년을 버티고 그와 저의 삶은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되었는데 그때 그 식당에서 만났죠.. 처음에는 모르더니 제가 계속 바라보니 그 녀석이 딱 저하고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도 알았죠.. 그러더니 서둘러서 먹는둥마는둥 하더니 주섬주섬 일어나서 계산하고 속히 자리를 뜨는데 꼴에 가오는 있었는 오래된 외제차 끌고 나왔더라고요.. 그때 다풀리더군요.. 하늘이 다 갚아주더라고요.. 궁상맞게 혼자 추어탕 한그릇으로 저녁을 때우고 어디론가 부리나케 가는 녀석의 뒷모습에 지난 40년 응어리가 한10% 가시더군요.. 힘내세요.. 세월은 아직 흐르고 있고 그 시간은 님의 편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위 3 8000천컷 25.10.15 01:31 답글 신고
    내일부터 운동 주짓수 mma 킥복싱 등록해요. 힘내시구 화이팅!!!
  • 레벨 원사 1 4건반장 25.10.15 01:48 답글 신고
    힘내라고 하고 싶어요. 글 보자 생각난건데 그 사는 지역 큰 교회 다녀보세요. 청년부 활동도 해보고 청년부 목사님께 지금 이야기 털어보고요. 교회다니는 형들이나 누나 또는 집사님이나 권사님들 아이들 통해서 뭔가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ㅠㅜ
  • 레벨 병장 청초당 25.10.15 02:01 답글 신고
    힘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시기의 힘듬이 결코 계속되지는 않을거에요
  • 레벨 병장 넣어는드릴께 25.10.15 02:25 답글 신고
    괴롭히면 쪽지보내 씹쌔들 다 패줄께
  • 레벨 훈련병 예쁘린 25.10.15 03:22 답글 신고
    한창 이쁠나이네~
    예쁜생각만 하고 심심하거나 힘들때 대화상대필요하면 쪽지보내 항상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구! 오늘도 같이 화이팅!!
  • 레벨 훈련병 그라우팅황태자 25.10.15 03:49 답글 신고
    지금껏 혼자 버틴 그 시간들,
    그건 아픈 게 아니라 용기 그 자체였어요.
    정말…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 레벨 일병 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 25.10.15 04:18 답글 신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레벨 하사 1호봉 미끄럼방지 25.10.15 04:22 답글 신고
    학생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소령 2 Dime 25.10.15 06:05 답글 신고
    살아보니 살만한 세상이더라
  • 레벨 이등병 투털 25.10.15 06:08 답글 신고
    아저씨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어떤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별게 아니게 됀다는것이다. 근데 당시에는 현실에선 본인은 너무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다는것이지 그렇지만 아무리 힘들어해도 본인의 현실은 당장 바뀌지 않는다는것이지... 본인의 노력도 대단히 필요하단다. 저 윗분 말씀처럼 답답하고 힘든 현실에 머리싸매고 고민만하지말고 그 시간의 1/10이라도 다른 일이나 취미, 운동을 하라고 권해주고 싶구나.. 땀 흘리고 힘들게 취미활동을 하거나 힘든 운동을 해봐라.. 몇개월 죽을 각오로 그럼 어느새 너의 현실은 바뀌어 있을것이야.. 화이팅~~~~너가 바꿀수 있단다
  • 레벨 중령 3 심쿵해 25.10.15 06:19 답글 신고
    스스로가 더 당당할수있도록..

    운동도 하고 근력 키우는것도 중요합니다..

    하나씩 목표를 이루면서.. 자존감 올리며 삽시다

    초6. 초3. 아들 둔 아빠인데

    부모는 자식위해 존재합니다

    부모님과 대화도 새로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 레벨 중사 2 KD오리 25.10.15 06:27 답글 신고
    그냥 버티세요. 다 지나가요. 괜찮아요. 나중에 돌아보면 잘 지나왔다고 생각들거에요...
  • 레벨 이등병 촌장자연인 25.10.15 06:45 답글 신고
    소소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해보세요.점점 나아질 겁니다.꼭!!!
  • 레벨 이등병 끔찍이이 25.10.15 06:45 답글 신고
    고1이라는 나이보고 다시 수정해요
    혼자 바람쐬러도 다니고 하면서 자연과 친해져봐요 오늘 아침 하늘도 엄청 이쁘네요~
    가끔 하늘도 바라보고요~ 좋은생각이 많이 들거에요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건강도 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아지는게 느껴질거에요
    아저씨도 운동 시작하고 꾸준히 하면서 느끼고 있어ㅎㅎ 화팅해~~^^
  • 레벨 준장 스틱초보다 25.10.15 07:33 답글 신고
    좋은날 꼭옴.. 나중에 정말 행복해질거야
  • 레벨 대령 3 주먹대가리 25.10.15 07:38 답글 신고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깨고 나오십시요'
  • 레벨 중령 2 훌떡빠라삐리뽕 25.10.15 07:38 답글 신고
    힘내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보배엉아들한테 힘든거 말해도 되요~~ 잘 헤쳐나가면서 멋진 어른이 될겁니다
  • 레벨 대위 1 둘둥이 25.10.15 07:45 답글 신고
    큰아들이 고2입니다 중3때 학폭 피해입어서 가해학생들 처벌 받았구요 그영항으로 활발했던 아이가 내성적으로 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듯 지금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글쓴이도 지금은 힘들어도 괜찬아질겁니다 혼자 끙끙 하지마시고 부모님과 터놓고 의논해봐요 화이팅~~
  • 레벨 하사 1 불꽃놀이 25.10.15 07:55 답글 신고
    잘했어 잘했어
    힘들때 나쁜생각하지말고 여기와서 털어놔
  • 레벨 상사 1 dh13 25.10.15 08:00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소위 3 GrrifinS 25.10.15 08:31 답글 신고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조카같은 마음에 꼭 이겨내고 건실한 성인이 되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해피한하루 25.10.15 08:43 답글 신고
    세월이 지나면서 예전에 있었던 일들이 하나씩 무뎌질거에요. 아직 어리니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길거니까 힘내세요.
  • 레벨 병장 포구스 25.10.15 09:14 답글 신고
    이 또한 지나가리~
  • 레벨 일병 회색곰 25.10.15 09:26 답글 신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친구에게.
    잘 버티고 있으니 잘 해내고 있는거야. 앞으로도 잘 할거고.
    영원할것 같은 내 주위의 환경들은 또 변하지.
    응원할께. 마음이 더욱 단단해질수 있도록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거울보고 잘 하고 있어! 한마디씩 꼭 해주고.

    너무 멀리보고 뛰지 말고,
    짧은 목표를 세우고 뛰었으면 해.

    가령 이번 학년만 잘 마치자 라든지.
    고등학교 졸업만 잘 하자 라든지.

    너무 힘이들때는 주변에 꼭 도움을 청하고.
    여기에 글 올린것 너무 잘했어.

    화이팅!!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이유는
    지금의 고난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먼저 겪었었기 때문이지.

    오늘 하루도 힘내~
  • 레벨 원사 3 겸손할줄알아라 25.10.15 09:41 답글 신고
    동생아 어디사냐 맛있는 밥한끼 사주면서 얘기나 들어주고 싶네 너 이제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많단다. 지금은 비록 힘이 들겠지만 살아갈날을 생각해서라도 힘내서 기운차리길 바라마
  • 레벨 상사 1 순간을소중히여기자 25.10.15 11:31 답글 신고
    시간이 지나면 더 강해질꺼에요
    13살에 5식구 밥한끼 더 보태줄려고
    집나온 새터민입니다
    13살에 국경넘구 돈벌어서 다시 국경넘어 집에가서 돈드리고 또 다시 벌려고 국경넘고 넘고 하다보니 대한민국에서 또 새인생 삽니다
    힘든시간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절대로 멋진 분이 되실꺼에요 홧팅요
  • 레벨 대위 1 Zeitgeist 25.10.15 11:47 답글 신고
    세상에는 네 생각보다 더 좋은 일들과 사람들이 많단다. 이곳에 글을 쓴 용기처럼 너의 목소리를 들어줄 수 있는 곳에 더욱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보자. 청소년상담센터도 도움이 될거야. 그동안 힘들었겠네. 토닥토닥. 힘내자. 아이야.
  • 레벨 원사 2 BMWf10 25.10.15 13:07 답글 신고
    아이디가 우리 큰애 이름 (Pio) 이라 뭔가 더 맘이 짠하게 와 닿습니다........
    한국어가 서툰 우리 큰애도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가고 있는 요즘인데 참...
    지금의 어려운 상황 하나하나가 결국 학생의 내적 강함과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반드시 되어 줄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바로 앞이 아닌 조금 더 먼곳을 바라보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무엇이 되었든 다 잘될 겁니다!!!
  • 레벨 하사 3 아밥 25.10.15 13:13 답글 신고
    힘내~ 세상엔 나쁜놈 보다 좋은 사람이 더 많아...
    힘내고~ 그리고

    운동하자~ 복싱이나~ 어떤 운동이던
  • 레벨 상사 1 빼꼽친구 25.10.15 14:00 답글 신고
    나도 살아 남아 가정에 아이들까지 행복하다. 우리 애들보다 어리구만. 언젠가는 인생이 바뀌는 시점이 있다. 난 그 것이 대학교 때였다. 너에게 반드시 그런 이생이 찬란해 지는 시점이 올것이다. 그 때를 위하여.
  • 레벨 훈련병 장초이 25.10.15 14:43 답글 신고
    부모님걱정 하실까봐 상처를
    감추고 둘러댔을 학생의 마음이 느껴져서
    속상 하네요..어떤 상황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힘내시고 이겨내 주세요~~고마워요 용기내 글
    올려주어서 응원 합니다 화이팅!!
  • 레벨 하사 2 강길따라 25.10.15 15:23 답글 신고
    이런 글 올리는 용기부터 시작하겁니다.
    잘 하셨어요.
    그리고...꾿꾿하게 이겨 낼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세요.
    부모님 상황은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무지성으로 혼만내시는건지..아닌 나름 타당한 이유가 따로있어서인지...
    아무튼..친구야~힘내보자~!
  • 레벨 원수 일단올리고영창가자 25.10.15 16:12 답글 신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 해봅시다. 그래야 나를 지킬수가 있으니...힘내요...
  • 레벨 병장 우아하게살자 25.10.15 16:27 답글 신고
    넌 이세상에서 최고야~~화이팅!~
  • 레벨 훈련병 라니마니미니 25.10.15 16:34 답글 신고
    처음으로 써보는 댓글이네요.
    부모님도 상황을 알고있나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내 아이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걸 가만보는 부모는 없을꺼예요. 부모님께 도움 요청해봐요. 학교를 안가는 한이 있어도 괴롭힘을 참으면서 3년을 버티는건 너무 힘들거같아요.
    혼자 해결하고 혼자 버티고 애쓰려고 하지마요. 주위에 도움 요청하세요. 분명 도움을 줄만한 어른이 있을거예요.
  • 레벨 병장 OURTIMES 25.10.15 17:03 답글 신고
    지금은 비록 힘들겠지만 성인되면 당당해지세요. 괴롭혔던 놈들 따돌렸던 놈들 나중에 성공해서 한번 보여주자구요. 젊을때 부단히 노력하시구요. 고등학교 고작 3년입니다. 님의 인생은 이제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행보가 더중요합니다.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요. 예를 들면 운동이나 취미, 공부 같은것들이죠. 그 따돌림요? 그냥 웃고 지나가십시오. 성인들세계에서는 그래 짓거려봐라 내알빠아니다 라며 그냥 넘김니다. 어린친구라 더넒고 먼 곳을 바라본다면 괴롭혔던 놈들은 그저 바퀴벌레에 불과했다는걸 언젠간 깨달으실겁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한다면 보배로 글 올리십시오. 여기 학폭 전문가님들 많아요. 우리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이등병 동훈가족 25.10.15 17:23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운동을 배우시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 너무 견디기만 하시면 힘드십니다. ㅠㅠ
  • 레벨 병장 fcajou 25.10.15 17:28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병장 조랑말스파크 25.10.15 17:32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유댕 25.10.15 18:03 답글 신고
    PIO 1님 세상에서 하나 뿐인 당신은 정말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세상 살다 보니 좋은 일도 안좋은 일도 모두 그 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참으시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힘드신거 같습니다.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것이 여의치 않으신거 같아요. 요즘 찾아보면 도움 줄수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혼자 이겨 내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에 꼭 도움 요청 하셔요. 혹시 필요 하시면 같이 찾아 봐드릴게요. 소중한 존재 PIO님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 할수 있고 충분히 도움되는 달리기와 쉼호흡 하셔요. 도움 됩니다.
  • 레벨 이등병 궈나 25.10.15 18:13 답글 신고
    댓글 쓰는건 처음인것같아요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힘들었죠? 많이 울었을거구요..난 사십 넘게 살고있는 아줌마인데..슬픔은 수용성인것같아요..많이 울고 쏟아내면 한결 괜찮아지는것처럼요..본인이 힘들고 아프면 참지 마세요..쏟아내야 그 자리에 새싹이 돋고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답니다. 고생많았어요..힘내요
  • 레벨 원사 3 깜장벰베 25.10.15 18:41 답글 신고
    이런 글 쓴다는 자체가 대단한 용기다.
    안타깝고 그렇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손 내밀길 바랍니다. 화이팅! 멋져요!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5.10.15 19:42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3 정의찾아삼만리 25.10.15 21:18 답글 신고
    부모님이 엄격한게 아니고, 참 모질으시네요 자식이 아픈데 병원비를 먼저 신경쓰다니!
    주변에 당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 입니다
    말을 섞을 필요도, 마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게 상황 상 마주해야만 한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날 함부로 하지 못하게,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난 소중한 존재다, 난 약하지 않다
    되새김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알바라도 해서 월급받으면 격투기 학원에 다니면서
    그 그룹과 친해지고, 그들처럼 강해지세요

    그럼 함부로 하지 않을 거에요
    내가 강해지고, 내가 날 사랑하고, 내가 날 아껴야, 남들도 함부로 못합니다
    절대 스스로를 해치지 말고, 누가 날 건드리면, 물어뜯으세요
    하물며 동물인 개들도 자신을 불편하게 하거나 해하려 하면 뭅니다

    강해지세요
  • 레벨 병장 구킴아웃 25.10.15 22:14 답글 신고
    학생~ 당신은 이 세상 최고의 존재입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힘든 일 있으면 저를 비롯해 여기 보배분들이 지켜줄테니까 여기다 풀고 하세요.화이팅~
  • 레벨 대령 2 저는공익신고자입니다 25.10.15 23:31 답글 신고
    부모님이 정말 그랬어요?
  • 레벨 소위 2 마이클에시앙 25.10.15 23:32 답글 신고
    괴롭히고 때리면 너도 시원하게 죽빵갈겨라 죤나패면 다음부턴 안그럴거다
  • 레벨 이등병 큰친구 25.10.15 23:46 답글 신고
    소년아! 넌 생각보다 강하단다. 지금부터 운동 시작해. 잘 모르겠으면 팔 굽혀 펴기부터 해 봐. 이빨 딱 깨물고 언젠가 너의 우람한 가슴과 어깨가 너의 눈빛을 달라지게 해 줄 거야. 공부는 놓지 말고. 그러다 보면 그것들이 너의 눈도 못 마주칠 날이 올 거야. 반드시. 그런 것들 학교 졸업하면 별것도 없더라.
  • 레벨 훈련병 NFPuyol 25.10.15 23:46 답글 신고
    화이팅!!!!
  • 레벨 병장 닭장 25.10.16 09:04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일병 비에젖은벚꽃 25.10.16 14:01 답글 신고
    괜찮아 널 항상 응원하는 사람이 널 미워하는 사람보다 더 많아 힘내 항상 응원할께~~
  • 레벨 원사 3 마포촌놈 25.10.17 10:28 답글 신고
    힘들었죠? 앞으로 잘될일만 남았을테니 힘내요!!
  • 레벨 일병 대통령부 25.10.17 15:52 답글 신고
    아...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레벨 대령 3 1998오렌지군단 25.10.17 16:24 답글 신고
    자해를 하면 어떤 식으로 한다는 말인지? 혹시 손목에 자국을 내는가? 현실적으로 얘기를 해준다면.. 나중에 직장 면접을 볼 일도 있을 것이고 이성친구도 사귀면 상대방 부모님도 만날일도 있을 것이고.. 손목에 그런 흉터가 있으면 싹 다 거른단다.. 그런 건 진짜 하지 말어라..
  • 레벨 소령 3 신라호텔문지기 25.10.18 18:01 답글 신고
    인간세상 뭐 별거 없다
    너 기분이 가장 중요한거고 너가 세상에 중심이라 생각하면 된다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은 언젠가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벌 받게 되 있다
    나또한 벌받고 있고 잘한만큼 좋은 대가도 들어오기도 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니 꼭 사람관계 피하지말고 너가 하고싶은말들 다 하며 살아
    나이먹어선 못하니께
  • 레벨 소령 3 자율수동차 25.10.19 23:17 답글 신고
    요즘 사람들 특히 어린 사람들은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상태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할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 자아가 완전 형성되지도 않은 어린애들한테 먹잇감으로 찍힌 상태라고 보심 됩니다.(님께서 가진 여러가지 보이는 약점들로 인해-먹이감 됬음) 참 어리석은 아이들의 행동이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피 하시면 됩니다. 성격과 행동 걸음걸이 말투 모두다 바꾸세요.당신은 무리속 오리들중 시기의 대상인 백조라고 보심 됩니다. 그럼 달라지는게 분명 보일겁니다. 자신을 17살의 어린나이가 아닌,
    30대의 나는 어떨까 하고 그 사람이 한번 되어보세요. 어린애들 말한마디에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은 오늘부터
    30대 중년 입니다.
  • 레벨 원사 3 koon80 25.10.22 10:05 답글 신고
    세상엔 당신을 위하는 사람이 없을거 같고 외로운 나날이 계속될거 같지만
    위 댓글처럼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조차 나를 위로해주려 노력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어봐요.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 계속 살아가다보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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