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위로 한마디만 부탁드린다고 올렸던
학생이에요!
솔직히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실 줄 진짜 몰랐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위로를 받아본 건 처음이라
울컥했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 쓸 때 혹시 너무 우울한 이야기가 아닐까
욕이 달리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다들 예쁘게 말해주시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
집 가는 길에 단풍잎이 떨어져 있어서
거기에 표정을 그려봤어요!
보배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보면서 기분이 좋아진
제 모습이랄까요
오늘은 학교에서 보스 라는 영화를 봤어요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추천해봅니다..!!
지금쯤이면 다들 일 중이시겠죠
따듯하게 입었는지 힘들진 않으신지 걱정이네요
전 너무 얇게 입고 나가서 추워 죽는줄 알았어요...
피곤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정말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아 그리고 다들 절 남학생으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실은 여학생입니다 ㅎㅎ)
보배분들 덕분에 용기도 나고 행복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얼마든지 할수있는 능력을 가졌어요
꼭 화이팅 하세요
나중에 울 딸램이 성공하는게 진정한 복수야.
넌 정말 멋진 어른이 될거야.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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