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30살 이후로 믿음도 없어지고 교회도 안다니게 되었는데 (무신론자는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그 미지의 세계에 (사후세계) 대한 막연한 희망과 기대, 호기심을
가질수 있다는게 참 새롭고 신선한 재미와 기분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종교를 믿게되고 의지하게 되는거겠지만요
그런게 많이 사라진 지금은 뭔가 허무하고 허망한 감정일때가 많은데
그럴때면은 지금도 그때의 생각을 꺼내서 혹 정말 막연히 있을지도 모를
그 신이라는 존재와 천국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기대를 품어보곤 하거든요
혼자서 그런 상상 혹은 망상을 하고있노라면 힘들고 무기력한 감정에서
조금이나마 기운이 나고 행복한 마음이 되는 느낌이 되곤하는...






































단지 우리 수준이 좋은 교회를 번성시킬 수준이 아니라서 그래요.
나쁜 교회만 번성하고 살아남는 수준이라서 그렇게 되는 거에요.
그 수준 자체를 올려야 하는데 그건 좋은교회의 몫이고
좋은 교회는 수적으로 밀려서 그게 잘 안될거에요.
내가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힘들때 기댈 곳이 있다는게...
그러고 다시 용기를 얻어서 회복하고 으쌰으쌰 복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거...
그래서 너무 빠지지않고 적당한 믿음이 있는건 좋은것 같아요
한국산 교회들 때문에
한국은 쌩지옥이 됐다고 판단해야지
교회 경험이 있다면 이렇게 결론이 나야 지적인 인간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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