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네 번째 글입니다. 거의 저 스스로 상황을 정리하고 혼자 힘으로 안 될 거 같아 시작한 일인데 너무 일이 커져서 이제는 가늠이 안 됩니다.
학폭위는 잠시 진행 정지 상태로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새로운 변호사님이 증거가 부족하니 가해 학생들과 싸움은 조금 뒤로 미루고 증거 입멸과 은폐 의혹이 명확한 학교 측 담당자들을 만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직접 들어 보라고 조언하셔서 그 당시 담임과 학생부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그날 너무 손발이 떨리고 흥분돼 우황청심환을 마시고 만났는데 정말 버티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떠한 진실 또는 사실을 알고 싶어서 만난 것인데, 담임선생은 모든 사실을 왜곡 없이 틀린 부분은 수정까지 해주셔서 잘 이루어졌지만 요주의 인물인 학생부장을 만나고부터는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진실과는 완전 다른 자기 상상에나 있을법한 사실을 나에게 계속 찔러보듯이 진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폭력 정식으로 접수해 주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으니 “기억이 난다. 그런데 내가(아빠) 학폭위를 하지 말자고 하시지 않았냐”고 이야기하시더군요. 게다가 하늘에 있는 우리 딸까지 끌어들여서 우리 딸이 학폭 안 하기로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다행히 이 당시 녹취가 있어서 “그런 말 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따지니 이제는 이 자리에 없는 아내가 학폭 안 하기로 했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하더군요(이후 확인해보니 아내와 그 당시 담임선생이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이야기 해주신게 초반에 간단한 문제로 아이들끼리 마찰이 있어서 화해 하시는게 어떻겠냐고 전화로 이야기하다 우리 딸이청소년상담을 받고 추가로 학교폭력 사항들이 나와서 학교로 방문하라고 안내해 주셨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학폭위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서 끝났으면 상관없는데 화해종결이라는 공식문서 내용이 위기관리위원회에 회의록에 있어서 이건 어떠한 절차로 이루어진 거냐고 물으니 이것도 맨 처음은 내가 원해서 그렇게 했다, 우리 딸이 원해서 했다는 등 어이없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제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한 것은 단 한 번뿐이었고 그 당시도 학교폭력에 대해 상담을 받으러 처음 방문한 당일 1시간도 정도 입니다. 그런데 1시간도 안되는 사이에 피해자 부모가 화해종결까지 했다는 거냐고 물으니 또 우리 딸을 언급하면서 딸이 원해서 종결됐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이 당시 몇개 되지도 않는 기록 중 위클래스 상담기록에는 가해 학생들과 같은 반에 있기 싫다고 반을 바꿔 달라고는 기록이 있는데 말입니다.
이후로도 모든 대화는 전화통화로만 이루어졌는데 반년 가까운 내용 중 이러한 사실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화해종결을 했다고 하면 공식적인 문서가 있어야 하는데 그거 조차도 본인이 전근 가면서 모두 파기하고 갔답니다. 왜 문서를 모두 파기하고 갔냐고 하니 학교폭력으로 신고되지 않아서 파기가 가능했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정식으로 학교폭력 접수해 주기로 했다고 하고 접수조차 안 한 사실을 시인하는데 미치겠더군요. 그럼 그 당시 출결이랑 상담, 병원비 지원 해준 건 어떻게 해준 거냐고 하니 학교적응을 못 하는 아이로 분리해서 본인이 직접 관리했답니다.
그리고 자기는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다고 그래서 자료를 파기하고 간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이런 사람을 믿고 있었던 저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이후로 거의 2시간 가까이 온갖 괴상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 그동안 학교폭력 다룬 이야기 등 더는 못하겠어서 그만하시죠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근대 거기 거 더 큰 반전이 있었습니다.
상담 시에 학교폭력 담당 주무관이 동석해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본인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근대 그 사람에게 반말로 “너 잠깐 나가 있어.” 한마디 하니 바로 나가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이전부터 한통속일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모른 거죠. 저는 배신감에 못 버티고 여기까지 하시고 끝내시죠. 하고 나가 버렸습니다. 정말 토할 것 같았거든요. 이후 모두 보내고 담당 주무관 만나 “저에게는 학생부장 모른다고 하셨잖아요?” 그랬더니 학생부장들은 다 안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아는 분이면 반말로 저렇게 한마디만해도 듣는게 교육청 학폭주문관이라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교육청까지 뒤집어야 하는 상황이 오니 정말 머라 말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학폭위 상황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참고로 말씀들이면 이전에 변호사도 지역에서 구하다가 세 군데 대형법무법인에서 거부당했습니다. 해준다고 했던 곳도 상대가 누군지 이야기하니 나중에 연락을 주지 않더군요.
교육청에도 연락해 학폭관련 문서 파기 문제로 감찰 조사를 문의했는데 장학사에게 학교폭력으로 접수된 기록이 없어서 파기해도 된다는 어이없는 답을 주시더군요.
이런 상태에서 어디까지 파야 할지 정말 가늠이 안 되네요.
정말 드라마나 뉴스에서 나오는 상황을 직접 겪으니 당하는 사람들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알겠더군요. 저도 선생님 인권 존중하고 지지하던 사람이지만 세상에 착하고 올바른 선생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 딸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언젠가는 나도 딸을 보러 갈 텐데 우선 이일을 모두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래도 하나한 진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이제는 알수 없지만 우리딸에게 당당한 아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글을 올렸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힘 내십시오.
방송, 신문들의 도움도 받으시고요.
아참...
글을 문단 나누시고, 좀 알기 쉽게, 읽기 쉽게 적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응원해 주실 거에요.
2차 피해자 안생기도록 잘 부탁합니다.
유럽어딘가에서 자식을위해 복수한
대단하신 부모님들보면
평생을 바치더군요.
힘 내십시오.
방송, 신문들의 도움도 받으시고요.
아참...
글을 문단 나누시고, 좀 알기 쉽게, 읽기 쉽게 적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응원해 주실 거에요.
학폭 열리면 학교측에 좋을게 없거든요.
또 문서 파기란 잇을수 없죠...
2차 피해자 안생기도록 잘 부탁합니다.
유럽어딘가에서 자식을위해 복수한
대단하신 부모님들보면
평생을 바치더군요.
화력 좀 제대로 쏴져서 자게 베스트에 고정되면 싶네요
교육계가 아닐까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지켜야 할것이 남았다면, 결국....나를 갉아가면서, 악을 말라 태워죽을 때가지 괴롭히는
대입, 취업, 결혼, 자녀의 학교 때마다 뿌리세요.
아 부모의 집주변 직장에도 뿌리세요
사실적시 명예훼손 도 결국 사라질듯하고
사실적시 명예회손 없어지면
글 또 올려주세요
꼭 승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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