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이거 왜 베스트글이지?? 좋은 의미인가요 감사합니당..
경상도 맞아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지 글에서 보이나보네요
1. 어디서 왔어요?
사투리쓰는 지역이라서 금방 이 지역 토박이가 아닌 것을 들킨다
서울에서 왔다하면 99% 웃으면서 좋아한다. 왜일까..??
2. 아갓쒸!!!! 언니!!
아저씨들은 아가씨라고 부르고 아줌마들은 언니라고 부른다.
시대가 예전과 변했으니까 지방이어도 이런 호칭을 안쓸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
그러나 저 호칭은 나름 존칭이다.
근데 아줌마들은 누가봐도 본인보다 나이 적은 여자에게
왜 언니라고 부를까? 궁금하다. 처음 들을땐 좀 그랬는데 이젠 아무렇지 않다.
3. 버스나 택시기사님이 자꾸 말건다
학생이냐, 어디까지가냐, 어쩌다 이 지역까지 왔냐 등등..
아버지뻘이라 대화하기 좋다.
4. 정류장과 정류장 사이 거리가 짧다
너무 좋다. 차와 신호가 안밀리면 5정류장을 2분만에 돌파하는 기적을 본다.
그리고 대중교통 혼잡한 시간에도 서울보다 2배는 숨쉬기 편하다.






































오거리 육거리도 본거같고 초행길이라 네비보면서 천천히 가니까
버스 택시들 지랄맞던데요
고향 한번가면 몸살걸려요 깜빡이 켜면 뒤에서 쌍라키고 안비켜주더군요
1. 서울 - 1초후 빠앙~
2. 충청 - 5초후 빵~
3. 부산 - 0.1초후 빠아아앙~~~~
지인 집안 행사에 동행을 해서 갔는데
동네 후배라는 사람이 나보고
자네는 어디서 왔는가?
이러는데 순간 벙쪘던 기억이 나네요
자네라는 호칭이 그동네는 존칭 이라고ㅋ
그 지인이 거짓말을 했든지..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계신 듯...
의정부에서 신내동 30분이면 도착,
근데, 의정부에서 홍제동가는데는 1시간..ㅎㄷㄷ
거리는 비슷한데..서울시내로 들어갈수록 엄청 길막힘...
의정부 이사와서 길막히는거 1년에 몇번 못봄..(첫눈폭설,클쑤마스)
어떡하냐 이러면서 운전합니다;;;
페미들의 이상안 자격지심으로 아가씨라는 말이 술집여자한테 쓰는 말이라면서 이상안 논리로 억지 부리고있지.
그래서 아줌마라고 하면 또 아줌마라고 했다과 지랄, 저기요~ 하면 저 저기 아닌데요~ 이지랄
여보세요~ 하면 그것도 지랄, 도데체 뭐라고 불러야 하니.?
장점 : 집, 빠른교통, 산책, 자전거/런닝등, 삶의여유, 안복잡한머리.. 등등
단점 : 외로워지고, 기존친구관계 뜸해지고, 그렇다고 인맥쌓기엔 지역색이 너무 크고, 관습이 넘사벽..
(다들 원래 그랬다는데, 이렇게 바꿔보자고 좋은거 백날 말해봐야 요지부동..)
공무원 아닌이상 아무래도 먹고살기가 부담스러움.. (직딩은 연봉이 낮고, 장사해도 매출걱정이..)
3달이면 지겨워지는 지역내 문화인프라,
자녀가 초중고라면 절대 극복할수 없는 (뭐 성적에 관심없다면 무난하겠지만..) 교육인프라,
음주후 가끔은 대리기사 없거나, 엄청 늦게 오시거나..
자영업 (장사) : 말해봐야 입아프고,
직딩 : 수도권 / 지역간 봉급수준 차이가 나름 있죠.
ㅇㅋ ??
그래도 버스 종점에서 종점까지가 그정도 걸리나요? 좀 놀라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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