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공짜 커피를 마시러 친구가 운영하는
정비공장에 방문 후 출근을 합니다.
정비공장은 주말은 쉬는 날이라 손님도 없는데
지난 토요일은 심각한 얼굴을 하고있는 친구와
그와 마주하고 있는 60대의 손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분위기상 조용히 커피를 내려 보배 눈탱질 하다 가야지 하고 구석에 앉아 호르륵~ 하다
친구를 보니 여전히 한마디 없이 앉아만 있습니다.
손님도 쳐다만 보고 있고 친구가 정비를 잘못했나?
혼사 상상을 그려냅니다.
텔레레~~
엄청 큰 소리로 왜 차를 거기다 가져다 놓았느냐!
당장 가져오라!
고음으로 통화하는 손님~
통화 내용을 보니
손님:내가 언제 거기로 가져가라고 했냐
견인기사:저는 분명히 말하고 여기공장으로 입고했습니다.
손님:내가 여기 정비공장을 가르쳐 주고 견인을 부탁한다 했는데!
견인기사:제가 설명을 드렸잖아요~
손님:다 필요없고 경찰에 신고할테니 당장 가져오라
견인기사:저는 명함까지 드리며 차를 여기로 이동 하겠다고
했다.
손님:내가 언제 그랬냐 필요없고 가져오라고~
여기까지만 듣고 저는 출근 후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고가 춘천 신촌리에서(춘천 외곽지역) 사고가 났는데 견인기사가 사고차량을 경기도 부천으로 가져갔다고..
손님은 본인이 아는 정비공장을 가르쳐 줬는데
이런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견인도 있네요.
춘천서 부천을 가려면 두 시간을 가야하는데
그 견인기사님은 왜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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