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몇년째 남편이 화물운송업을 하고 있네요
다름이아니라
운송업 특성상 외박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하러 간 김에 하차 후 친구를 만나서 술먹고 다음날 빈차로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말도 없이 친구를 만나고
제가 연락하면 그제서야 친구 만났다고 하고
일때문에 친구를 만날 시간도 없고
일때문에 편하게 놀지도 못하고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산다고 말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저는 투잡에 아침에 아이둘 케어하고 출근하면서 같이나갔다가 퇴근하면서 아이들 하원시켜서 집에 와서 씻기고 먹이고 집안살림 웬만한 거 혼자 다 합니다 ㅠㅠ)
남편은 운송업 하는 사람 대부분
일하러 갔다가 친구만나고 외박한다고
그게 뭐가 문제냐하는데
보통 한달에 몇번정도 그러신지 너무나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만난다고 외박은 첨듣네요
5톤 화물하는 아는동생
둘다 두집 살림함
차 할부 걱정하면서
지방에 첩실 하나씩 쟁여놈
님 남편도 그럴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특이한게 자기쓸건 벌어서 씁니다
같은 남자여도 편을 못들겠다
못 믿으면 헤어지는거죠
15년차 배차 소장겸 물류회사 대표입니다
우리 기사님들 지입 사장님들 가정을 위해 미래를 위해 쪽잠 주무시면서 정말 성실하게 운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금리는 높아지고 차값은 매년 올라감에 따라 수입이 지출을 못따라가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건 성향의 차이겠지요 외람되지만 바깥분께서는 저희기사님들과는 다른 성향이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이프 안쓰럽네..
년에 두세번 까지는 그럴수도 있지만
그 이상은 가장으로서 책임감 실종된거.
25톤 기사중 하얀 와이셔츠입고 조수석에
통기타 싣고 다님서 현장 신호수 다 꼬시고 다니는분 있는데 ..
나도 덤프 할걸...
저도 남자지만 남편편 들어줄 상황이 아닌듯
어쩔수없이 외박은 자주해도 (차에서 잠자는경우)
친구만날 시간적.육체적 여유도없던데 계속 저속운전해야해서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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