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자세히 적지 않았다는 글들이 많아서 다시 추가해서 적어 봅니다 .
약 7년 전부터 와이프랑 여행사와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 한국에 지속적으로 외국인들이 많아졌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최근몇년사이에 몇배나 될만큼 외국인이 늘었음..
그래서 외국인대상으로 여행사를 하면 이건 된다 싶어서
환전소 허가받고 여행사 사업자 내고 시작했습니다
정말 뭐가 잘되려한건지..코로나가 터지면서 다른 여행사는 다 망한다는 얘기들이 들리는데
저흰 외국인 대상이라그런지 비행기표가 날개 돋힌듯 팔리고
비행기표 알아보는 문의가 어마어마 하게 왔습니다
특히 중국사람들이 중국으로 돌아 가는 비행기편은 표를 못구해서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었습니다.
코로나전 왕복 비행기표값이 16만원하던게 최고가 찍을때가
편도 280만원 할때가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서울쪽에 사무실 한개더 열고
중국 청도에 사무실 한개더 열고 운영하다가
점차 점차 수익이 줄어서 사무실도 줄이고 직원도 줄이고
그러던중 1년 6개월전 중국에 여행사를 차려서 운영하면 좋겠다 싶어
중국 연길에서 일을 진행하던중 (중국에 사무실도 얻고 직원도 채용함)
중국측에서 조사를 한다하여 (훈춘공안국)
죄지은게 없으니 적극 조사에 협조하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무슨 실형을 사니 집행유예니 그런말이 나와서
영사관에 연락을 하니 영사관측에선 별다른 말이 없이
변호사를 소개 시켜주겠다 외엔 자기들이 도와줄방법이없다...
그 변호사는 변호사비 6000만원을 준비하라고 하고...
아니 무슨 죄를 지은게 있어야 이해를 할껀데 죄가 없는 사람을 조사를 한다고
한창 엄마손이 필요한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아이 엄마를 중국측에서 억류하고 있습니다.
별일 아니겠지 하던게 3개월이 지나고 1년이 지나고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왔네요
그동안 체류비 중국 변호사비등등...가정이 무너지고 있네요...
와이프도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껏 세금 열심히 내며 일하는 국민이 해외에서 이런일을 겪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난 보호해 주지 못하는건지
도움을 청할수있는 유일한 영사관이란곳은 변호사 소개 해드릴까요
그말 한마디에 더이상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게 없는말 뿐이고 "
중국 훈춘공안국에서 최초 조사를 받다가
지금은 연길시 공안국인가로 담당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사도 또 새로 받으며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조사를 하며 언급이 되었던 통장거래도
저희와 거래했던 사장님들도 적극협조해서 다 진술을 해주셨고
우리가 무슨 대포통장을 사용한것도 아니고 불법자금을
세탁한것도 아니고 비트코인돈도 보이스피싱돈도 거래한것도 아닌데
저희 변호사측도 통장내역이라던지 거래 를 보면 깨끗하다고
별일아니라고 금방 한국에 돌아 갈꺼라고 했다가
또 실형이 5년 나올수도 있다고 했다가
사람 피가 바짝 바짝 마릅니다.
도와 주세요
1년 6개월동안 자식들 못만나고 있는 와이프는 매일 매일이 지옥이랍니다.
저 역시 아이두명을 케어하며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데
사는 게 사는게 아닙니다.
단란하던 한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뭐때문에 조사를 받는지 왜 억류중인지에 대해 글이 부족한것같아서 추가로 적겠습니다
최초 사건의 발단은 중국은행에서의 몇년전 (한..4~5년전쯤일듯)거래정지였습니다
와이프가 은행에 물어 보니 너무 자주 돈이 입금됐다가 출금됐다가 한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어이가 없었죠 은행담당자랑 싸우고 거래정지 풀고 멀쩡히 거래잘하고 있다가
거의 1년뒤 또 거래정지를 하더군요 왜 정지 했냐고 물어보니 비슷한 이유더구요
그래서 중국들어가서 담당자 만나고 이런일을 한다고 명함주고 사업자등록증보여주고 다시 거래중지를 풀고 사업을 계속 하다가
또 그 후로 몇달뒤 거래정지가 되더군요 이제 화가 날만하죠 왜 정지를 시킨거냐 하니 돈이 왔다갔다를 많이 한다는게 이유였습니다.
어처구니가없죠 여행사 특성상 여러곳에서 돈이 들어오고 또 우리가 여러곳으로 돈을 보내줘야합니다
그래서 또 중국에 들어가서 담당자 만나서 또 해결했죠
그리고 작년에 들어갈땐 한국하고 중국하고 왔다갔따하기 너무 힘들다 그러니 중국에 사무실을 한개 열어서 해봐야 겠다 (그전에 청도에 사무실을 한개 열었따가 망한적이 있습니다)
연길은 조선족도 많고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사람이 많을꺼니
여행사가 충분히 매리트있다 생각했고 비자대행업무까지 하면 괜찮을꺼 같아서 시작하려 한거구요
그렇게 다시 중국에 가서 사무실열고 직원뽑고 한달쯤인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또 은행이 거래중지가 된겁니다 그래서 은행에 들러 풀려고 얘기 하는데
은행직원이 공안을 불렀고 ( 은행사람들 얘기론 입출금 기록이 많아서 이상기록이다 랍니다)
갑자기 공안이 조사를 해야한다고 데려가면서 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흐른겁니다
첫 조사때는 사무실통장 핸드폰내역 위챗내역다 살피고 조사하고
조사시간은 약 3~4시간 가량에 조사 끝나고 또 부를테니 여권 달래서 여권주고 돌아왔습니다
며칠뒤 다시 조사하며 약 6시간 계좌 내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더랍니다.
거래처 사장들한테도 다 연락해서 정말 우리한테 돈보낸거 맞냐 보이스피싱당한거 아니냐 물어 보고
갑자기 연락받은 거래처 사람들은 황당하다면서 무슨일인지 물어 보는데 저희도 잘 모르니
이런저런일이 있었다..그냥 사실대로 다 말해달라
거래처에게 개쪽 당할 생각하면서 부탁했습니다 와서 진술좀 해달라고
공안이 도무지 우리말을 믿질않는다고
그래도 저희가 그동안 일을 잘한건지 사장님들도 흔쾌히 한국에서 중국까지 와서 진술을 해주신분도 계시고 전화통화로 이메일로 관련자료 보내주신분들도 있고 중국측거래처에서도 진술을 다 해주셨구요
그런데도 결론이 안납니다 답답해서 변호사에게 물어보면 꽌시언급하면서 높은사람 찾아야 한다
돈이필요하다 하고 그래서 변호사를 4명이나 바꾸었습니다
중국쪽은 담당자가 4명인가 5명이 바뀌었고
담당자 바뀌면 다시 조사받고 기다리고 다시조사받고 기다리고
조사받는것도 언제 조사받습니까 물어 보면 그냥 기다리라고만하고
그러다 어느날 전화와서 내일 조사 받을꺼니깐 출석하라하고
현재 구속상태는 아닙니다
가택연금비슷하게 연길시에서 벗어나면 구속한다하구요
와이프얘기론 첫 조사때 여권을 압수당하고 그냥 조사끝났으니
돌아가고 다시부를꺼다 그게 다 였습니다
예전에 약 25년전 저희 아버지께서 중국에서 사업을 몇년동안 한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에 공안이 들이 닥치더니 사무실 컴퓨터 카메라 노트북등등 집기를 전부다 압수해가고 그뒷날 5천만원 입금 안하면 교도소로 간다고해서 급히 급전만들어 보내고 3일뒤 아버지께서 한국에 돌아온적이 있어서
이거 잘못하면 큰일 날수도 있겠다 싶어
제가 놀래 가지고 영사관에 연락해보니
자신들은 도와줄께없다
변호사소개는 시켜줄수있다
그 변호사 연락해보니 변호사비 6000만원준비해라..
어이가없죠 6천만원이 어디 애 이름입니까
갑자기 그런돈을 마련할순없었죠...
당장에 가진 현금은 중국에 사무실얻고 인테리어 하는데 썻고
대출도 받은 상태인데..
혹시나 벌금 같은게 나오거나 또 꽌시 뭐 그런거 때문에 또 돈들까봐 돈마련하는데
집급매로 내놓고 전월세로 옮기고 그리 했습니다.
이번엔 안일한 대처를 한것은 맞습니다
25년전과는 세상이 많이 바뀌었고
이렇게 까지 일이 될줄은 상상도 못해봤고
첫번째 두번째 조사가 끝난뒤 와이프랑 통화 했을땐
"응 조사끝났으니 담달쯤이나 한국갈꺼 같아~"
그런데 세번째 조사를 할때부터 뭔가 이상했습니다
공범이 있냐 진짜 보이스피싱아니냐 등등의 말을 하면서
내가 넌 기필코 구속시켜줄께라는 말도 서슴치않게 하고
또 다른 담당자는 니가 아는 사람들을 불어서 구속시켜라
그럼 내보내줄께 뭐 그런말도 들었다고 하고
그당시 들리는 얘기론 바뀐담당자는 원래 베이징으로 배정받아 갈껀데
좌천 비슷하게 온거라 무조건 건수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지금은 또 그런말도 한답니다
정보원?쁘락지?뭐 그런거 처럼 구속시킬만한 사람을 찾아내라고
찾아내서 니가 공을 세우면 자기들이 그냥 한국에 보내줄께
이게 말입니까
돌아 버리겠습니다
와이프는 애들과 매일 영상통화하며 울지...
집팔아서 변호사비용이랑 중국체류비로 다 썼지....
한국에서 뭔가 지원받을수 있을건없을까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동사무소를 가봐도 아무런 방법도 없고
외교부 전화 하니 주중 영사관 연락처 주고 주중 영사관에 연락해서
무슨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보면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건없다고만 하고..
청원도 넣어 보고 민원도 넣어봣는데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 4명이나 변호사가 바뀌게된 경위는
첨에 대사관에서 소개 해준 변호사가 6천만원 이란 돈을 준비하라 해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대동하지 않고 조사를 받았죠
그런데 첫번째 조사 두번째 조사후 세번째 조사받을때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갔습니다
마치 와이프가 중범죄자인냥
공안들이 윽박지르고 한국에 돌아갈생각말아라 철창에 쳐 넣는다 등등
강압적으로 협박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급히 직원시켜 알아본 변호사가 있었는데 수임비 1000만원 성공 보수 1000만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변호사한테 언제 조사 또 받는지 물어 봐도 그냥 기다리라고만 하고
높은사람 찾아야 한다하고 지속적으로 경찰청 누구만난다 한국돈 2천만원 준비해라
또 검찰청에 누구 만난다 한국돈 2천만원 준비 해라 등등만 하고
거의 두달동안 조사 3번 받고 어떠한 해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담당자가 바뀌고 그러자 그 변호사가 또 다시 사람 새로 알아봐야 한다고 이번엔 더 높은 사람으로 알아봐야 한다 한 4000만원정도는 준비해야한다.. 또 돈을 요구 하길래
다른 변호사를 새로 선임했던거구요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하니 이사람은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더군요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하곤 조사를 한번도 안받았구요
두번째 변호사는 뭐라더라 우리나라로 치면 도지사급인가..청장급인가..아무튼 그런 사람을 알아봐야한다고 빨리 한국들어 가려면 1억은 준비 해야 한답니다...
미친...진짜 돌아 버리겠더군요
공안쪽은 조사받는 사이 누가 진급하고 팀장이 새로 오고 등등 이슈들이 있으면서
또 한번 담당자가 바뀌더군요
담당자가 바뀌곤 새로 또 조사를 받고요..
와이프가 몇달간 중국에 지내는 사이 진절머리가 났는지 제발 추방해달라고 내가 죄가 있으면 벌금이든 머든 다 낼테니 그리 말해도
공안측은 그냥 기다리라는 말만하고 조사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더군요
그러다 이번엔 또 담당지역이 또 바뀌었다고 해서
새롭게 변호사를 선임하게 됐습니다
조선족 변호사 1명
한족 변호사 1명
앞의 두명의 변호사가 한거는...그냥 아무것도 없었어요...답답하리만큼..
이번 새로 선임한 변호사는 지역이 옮겨지고 곧장 사건 서류를 살펴보곤
첫 마디가 계좌도 깨끗하고 별일아니네요
12월이나 늦어도 1월엔 한국에 돌아갈수 있을껍니다 라고 해서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담당지역이 바뀐뒤론 아직 조사를 한번도 안받았다네요
변호사에게 물어 보니
이번 캄보디아 쪽 일때문에 큰 사건이 많이 들어와서 우리 사건은 뒤로 밀린것 같다
기다리는 수밖엔 없다고합니다






































어느 나라던...심지어 필리핀 같은 나라라해도...잡혀갔을때는 "혐의"라는게 있음. 근데 이 사람 글에는 와이프의 "혐의"가 없음. 억울하다고만 할 뿐, 혐의 내용은 없음.
뭐 은행에서 돈 자주 입출금을 해서 그런거다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그건 본인의 추측이고...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변호사던, 경찰이던...어떤 방법으로던 확인이 가능한데...그 내용은 없음.
섣부른 추측일수 있지만, 글에 혐의 내용이 없다라는 것은 그 혐의내용을 말하면 오히려 욕만 먹을까봐 숨기는 거라고 보임.
그래서 이 사람 글은 "중국에서 내 마누라 잡아놓고 안놔줘요~~빼액~~"임.
재매이 텃밭이라 여긴 아무 말 못함
쎄쎄나 하고 말듯
저렇게 되어갈것임
뭔가 있음
그게 아니라면 수금 들어간겁니다.
중국에서 사업잘하는분들도 있지만 항상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흔히말하는 건수를
안잡히는게 제일 상책인데.. 계속 통장이 막혔다면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봤어야 했는데 그걸 그대로
사용하시다니..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첫번재 변호사말이 맞아요.. 그냥 여력이 안된다. 최대한 마련해
볼테니까 노력좀 해주세요.. 하고 돈을 마련햇어야 했습니다.
공안을 등에 업고 사업을 해도 나중에 수금 들어옵니다. 과거에 괜히 몸만 도망쳐 나왔다는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진짜 이런경우 다 버려두고 몸만 출국할수 있는길만 열어두고 옥죄기 시작했거든요..
중국만 그런거 같죠.. 근처 공산국가들은 다 그렇습니다. 베트남에서도 몸만 도망쳐 나온분들이
꽤 있습니다.
영사관도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이미 범죄혐의를
만들어놨는데 항의는 할수 있지만 그들의 자존심만 건드리는 꼴일뿐입니다. 중국애들 자존심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사회적 문제가 될정도이 수준이라면 모르죠..
실제로 십몇년전에 홍콩에 투자했다 몸만 도망쳐 나온 아시는분도 있습니다. (한동안 진짜 잘 벌었습니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시고 돈을 미리 준비해놓으시게 좋습니다.
글쓴이 님이 그랬다가 아니라 그 표구하던 중국인들이 오고 가고 를 정확히 안전하다 그런 내용을 확인할수 없다보니
최근 제주 해안 마약 관련도 그렇고
그런 이슈에 혹시 연결 고리가 되신거아닌지요
또 하나는 중국 에서 사업할려면 관시 는 그냥 관행이되버린지 오래됐습니다
예를 들어 공안과 연결이 안되어있더라도 관시를 내지않으면 알수없는 ( 납득 할수없는 ) 사유로 괴롭힙니다
이건 중국에서 사업 해 보신분들은 모두 공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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