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판소리 창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본 민요에서 유래된 코부시 창법을 가져와서 가수들이 각자 개성을 살려서 부르면서 발전해온 것이 트로트 창법인 것 같습니다.
떨리는 콧소리가 많네요.
트로트 창법은 근래에 갑자기 생겨난 창법이 아니라, 일본 전통 민요 창법이 변형되고 발전되어온 형태입니다.
아래는 일본의 전통민요를 전통창법으로 부른 것입니다.
https://youtu.be/tq087fTyqgo?list=PL0RyGjUTm8q5eLGoVSaErB22dLytnLF6X
https://www2.ntj.jac.go.jp/dglib/contents/learn/edc29/shiru/shikumi/onkai/goon/
일본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음계이니 맞겠죠.
미야코부시 음계 : 도-레♭-파-솔-라♭
이 음계를 이동시키면,
미 파 라 시 도
가 됩니다.
요나누키 단음계 '라, 시, 도, 미, 파' 와 구성이 같습니다.
미야코부시 음계는 요나누키 단음계와 구성과 기능이 같다고 봐야 합니다.
이 음계가 트로트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음계입니다.







































트로트는 엔카와 뿌리가 같죠.
일본의 5음계.
한쿡은 평조와 단조를 나누는 등, 훨씬 더 다양하고 웅장한 음색이 납니다.
한쿡이 고급 오케스트라나 오페라 같다면 일본은 단순하면서도 화성과 후킹이
강한 대중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어느 것이 더 좋냐의 포커스는 아니고, 뭐 취향의 차이겠네요.
그래서 서양에서 같은 구성으로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음계는 강한 구슬픔을 자아내고 그것이 대중의 이목을 끄는 요소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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