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새벽에 푸념글 썼다가 의도치 않게 보배 베스트글까지 갔던 사람이에요.
저도 생각 정리도 좀 할겸,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글 하나 더 써볼려구요.
일부러 읽기 좋게 작은 주제가 지나갈 때에는 굵은 글씨로 표시를 해볼게요.
원글은 아래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362518
사실, 어제 글을 올린 것은 며칠 전에 제가 와이프에게 관계를 개선하자는 카톡을 보냈었고, 역시나 나에게 돌아온 것은 묵묵부답이었기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 것이었어요.
어제 저녁에 아들 둘다 집을 잠시 비운 사이에,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우선은 대화로 뭔가 해결을 봐야할 것 같아서 용기내서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화는 언성이 높아지지 않고 비교적 평화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의 대화의 흐름을 짰습니다.
1. 대화 시작 (원인 등의 대화)
2.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
3. 전문가 부부상담 제안
4. 그 이후 대화는 직접적인 내용
정도로 생각을 하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나: 그저께 보낸 톡 내용을 읽어 봤어?
역시나, 자기는 하기가 싫답니다.
저랑 하기가 싫답니다.
넌 왜 이토록 그걸 하기 싫어 하냐? 우리 평소에 아이들과 앉아서 밥먹으면서 대화도 하고, 시사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잖냐.. (물론, 애정없이) 는 물음에.
자기는 저에 대한 골이 깊답니다.
네, 인정합니다. 원 글에서 써놨지만,
2018~2020년 사이에 제가 돈벌이 제대로 안된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안정), 부동산 투자 한다고 대출 받아서 결국엔 손해도 좀 보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약 1억원 정도 손해였고, 당시 우리집 전체 자산의 10~15% 정도에 해당)
그때 충분히 미안하다고 했었고, 그 이후로 자중하며 살아 왔어요.
저도 그때 너무 힘들어서 자살까지 생각했던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은 맞지만, 와이프는 제 일이 안풀리는 것을 알면서도 힘내라는 말 단한마디 한적도 없었어요.
거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저도 이미 알고 있었고, 지금까지 말다툼이 있을 때에도 그때부터 시작된 골을 언급하며 저를 비난 했습니다. 몇년 경제적 사정이 안 좋아진게 저 때문이니까 별 소리 할 수가 없었고요.
두번째, 아무리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고 쳐도.. 그래도 9년째 단한번도 안하는 이건 너무하지 않냐?
혹시나 성욕은 있냐? 라고 물었습니다.
있답니다. 자신도 야동도 보고 한답니다.
참나. 한숨이 푹푹 나오더군요.
그래도 나랑은 죽을때까지 하지 않겠답니다.
(여기에서 일단 섹스 문제는 종결 했습니다. 더 이상 설득 안하기로)
혹시, 남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아니랍니다. 자신의 모습을 보랍니다.
덩치가 커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느 남자가 좋아하겠냐는 식의 말을 꺼내더군요.
이건, 제 와이프의 지금까지의 동선과 시간을 알기에, 믿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들을 사랑했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고, 저 보다 강아지 두마리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혹시, 나 모르는 성적인 문제가 생긴건 아니지?
내가 모르는 병이 생겼거나, 트라우마가 있다거나 하는 등의 말이죠.
아니랍니다.
그럼 내가 허락해 줄테니 다른 남자라도 만나 볼래?
라고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좀 미친 이야기 같지만 반 농담 삼아서 꺼내 봤는데, 싫답니다.
그냥 섹스가 싫대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면 성욕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만약에 본인도 완전히 가정에서 해방되고 몸이 날씬해 지면 누군가와 미친듯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고요.
지난 글 댓글 중에 아래 내용이 매우 현실적으로 공감이 가서 정리를 해서 말을 꺼내 봤습니다.
나: 나는 안하고는 못살겠다. + 별거 예고
지금까지 참았었고, 내 나이 50 되니 정신이 번쩍 뜨이더라.
30~40대 청춘은 지나갔지만, 이대로 내 50대 마저 보내기는 싫다로 이야기 했습니다.
잠깐 여기서, 20~30대 분들이 읽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을 좀 드리자면, 남자 50세 되어도 별 차이 없어요. 여전히 철없이 집에서 스타크래프트 하고, 친구들과 당구장에서 짜장면이나 시켜먹고 낄낄 대고 똑같아요. 금방 40지나고 50됩니다. 50이라는 나이 안올 것 같죠? 저도 안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1998년 7월20일 제대하던 날 집으로 오던 무궁화호 안에서 평화롭게 바깥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던 그 마음에 멈추어 있답니다.
어쨌든 그렇고요..
제 마음 속에는 설령,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못 만날 수도 있지만, 먹지도 못하는 과일을 내 손에 평생 잡고 침만 흘릴 수는 없기 때문에, 둘째가 성인이 될 3년 뒤에는 내가 나가던지 와이프가 나가던지 둘 중 하나를 할 것이다. 라고 단도 직입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돌아가신 제 선친의 부채 문제로 아파트 명의가 와이프 이름으로 100% 되어 있는 것인데 이 부분은 제가 요구를 하면 들어줄 것 같습니다.
내가 나가게 되면, 내 지분 갖고 나갈 것이다. 이야기 했고요.
그리고 앞으로 나의 일과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3년 뒤에 별거까지 기다리면 제 나이는 더 들어가기에, 그냥 나는 지금부터 내 갈길 찾아갈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여자를 만나던 뭐하던 신경 쓰지 마라라고 이야기 했어요.
이 소리를 들은 와이프의 답변
"그래, 여자를 만나건 말건 신경 안쓸테니 나한테 들키지만 말고, 돈 안쓰고 만나라."
이게 과연 앞뒤가 맞는 이야기인가 싶네요. 제가 좀 어이가 없어서 말 했어요.
"어느 미친년이 돈 안쓰는 남자랑 만나냐? " 라고요 ㅋㅋ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들키지 않게? ㅋㅋ 웃긴 소리 하지 마라"
좀 많이 이기적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탓이라고 하면 다 제탓이라고 해도 됩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하는 말,
"나는 내 몸만 안건드리면 당신(저)한테 얼굴 보며 평생 웃으며 살 수 있다"
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웃음이 안나오는데, 저를 보고 제 얼굴 보고 대화를 할수가 있다니.. 참..
예전부터 말하길, 자신의 남편의 이상적인 모습은 바로 자신의 아버지(장인) 처럼 묵묵히 가정을 위해서 일하고 가족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었고, 어제 대화에서도 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깨는 소릴 했습니다.
장인 어른이 올해 70 좀 넘으셨는데, 불법 사이트 들어가서 야설 보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걸 어떻게 알았냐 하면 처가에 갈 때면 폰이 충전 안된다는 비슷한 상황으로 폰을 봐달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크롬을 열어 보니 야설 사이트가 뜨는 겁니다. 39금 소설이에요.
그 이후로 장인어른이 폰을 보는 모습을 제가 힐끔 봤을 때 그 소설 사이트에서 소설 읽고 있는 것 여러번 제가 목격도 했었거든요.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네 아버지는 야설 매니아다. 장인 어른도 남자고, 나이 70이 넘었는데 아직도 야설을 좋아하신다"
라고요..
"당신이 보기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이룬 가정이 평화로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엔 장인어른도 남자는 남자다." 라고요.
와이프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서 매주 1~2회씩 미사를 보고 옵니다. (저는 무신론자)
성당에 몇번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 서로 마주보며 평화를 빕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제가 물어 봤어요.
"성당에서 무슨 기도를 하니? 어떤 평화가 오게 해달라고 기도해?"
"우리 사이 잘 되어 달라고 둘 사이의 평화가 오는 기도는 안해?"
오는 답변은 성당의 기도는 무언가를 바라는 그런 기도는 아니랍니다. ㅎㅎ
참나, 기가 차서..ㅋㅋ
대화는 이렇게 대충 마무리 되었고요.
제가 그렇다고 해서 오늘부터 당장 뭔가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제 인생 찾아갈 것이고요. 제 남성상이 언제 잃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60이 될지 65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두꺼운 랩에 꽁꽁 싸여서 먹지도 못하는 음식 붙들고, 침만 질질 흘리며 음식이 썩어가는 것을 구경이나 하며 평생을 지내는 것은 하지 않을래요.
제 섹스리스 글은 요기까지 적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안 좋은 상황이니, 악플은 자제 해주세요.
토요일은 일주일에 한번 술 마시는 날이니까 오늘은 친구들 만나서 나가서 술 마셔야 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남자들은 가스라이팅하기 참 쉽죠
그런 감정이 1도 없다면 괜한 시간 낭비말고 자식들도 자기주장 생겼다면 각자 갈길 가는게 옳은거고 이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지키는게 맞고 내가 바뀌면 상대도 바뀐다는거죠
부럽네요. 저는 성격이 급내서 ㅜㅜ
이건 "감정의 골이 깊어진것+본인 살쪄서 자존감 떨어진것+그동안 안하고 살다보니 너무너무 편해져서 하는게 귀찮음" 이 3가지가 섞인겁니다. 안해도 편해요 성욕이 있어도 굳이 내 성욕을 부부관계로 꼭 풀어야겠다는 마음이 안들어요 안하고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져버려서ㅎㅎ 저도 겪어본 경험으로 댓글씀
그리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보건데
이혼 추천드립니다.
저 감정의 골이 없어지지않는이상 님이랑 하고싶지않을거에요 할때마다 생각나고 정이 없기때문에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도 이혼추천합니다
더 늦어져서 다른 사람도 만나기 힘들기 전에 이혼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제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막무가내 안하무인이네
딴여자만나라 다만 걸리지만마라??장난치나??
저라면 당장 이혼하고 새출발합니다
트러트가수 숙행처럼 별거중에 만나서 물고빨고
하다가 나락가는 경우가 있으니 안걸리게
조심조심
무시하세요
불륜이나 졸혼 이혼 업소 이런 일은
되돌릴수 없습니다
차라리 불륜할 체력을 와이프에게
쏟아보세요
안된다, 안해봤겠냐, 모르는 소리마라
이런 말하지 말구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잘해주면
여자는 금방 알아차려요
그러면 마음은 더 닫히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당신을
대하려한다는 것을 와이프가
느껴야합니다
거기서 관계회복이 시작됨을 생각하세요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되면 되고
안되면 그만하련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시험하지마세요
다 알아차리고 그럼 니가 그렇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관계 하는ㄱㅓ 자체가 어색해서
못할듯
저는3년차인데요
와이프가 점점 정떨어지기 시작하니
이젠 옆에서 살끝만 스쳐도
짜증이 나더라고요
다시 예전처럼 사는건 불가능 해졌습니다
님도 지금 심정이시라면
하루빨리 본인의 입장에서
정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 자신을
소중히 챙기지 못하고 지내온 시간이
서러울수도 있을듯요
제가 그래요
지금껏 내가 왜 이렇게 아둥바둥
열심히 살았을까 후회중입니다
와이프 입장도 들어봐야 함.
그래서 현명한 판단을 해야되는 상황이죠. 앞으로 남은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죠
잘못은 했다고 인정하며 결론은 아무리 그래도 하며 상대 탓..
한번 정떨어져서 섹스 관계가 싫은데 어떻게 하나?
섹스 > 이혼 : 이혼하고 다른 여자 만남
섹스 < 이혼 : 받아들이고 삼
다른 정상 적인 여자 잘 만날 수 있는 확율은 함정 정글.
서로 탓하기보다 서로 노력하면서 작은부분부터 다시 서로에게 마추어가 보시면 어떨까요.
이혼하려니 무언가 막막합니다... 그래서 별거하려고 원룸 알아보고 있어요.
있다면 거기서부터 출발하세요.
그리고 성당도 같이 다녀보시고.
저도 50대지만 50대가 되면 일단 남의 말은 안듣습니다. 안고칩니다. ㅎㅎ 이해심 1도 없어져요. 바람 피울래도 내연녀가 이해 못합니다. 고로 바람은 못피워요. 돈없이는.
같이 공통적인 일을 하면서 하나씩 내주고 하나씩 요구하세요. 나는 성당 나갈테니 같이 운동하자등...
몸이 건강해지면 호르몬도 바뀌고 생각도 달라질수 있을겁니다.
행여나 별거 바람 이런거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거 경제적으로 안좋습니다.
불교좀 다녀보세요 성불하시구요
돈 쓰지 마라 = 니가 쓸 돈 아니다 입니다
채증작업 하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님과같은 대화조차도 안하죠.
와이프도 사랑듬뿍 받고 살게
좋은사람 만나도록 놓아주시길
이 사유로 이혼 진행하면 원만히 이뤄질거같고,
만약 와이프분 말대로 자기한테 걸리지만 말고 돈쓰지말고 만나라...ㅋ
만약 형님이 다른여자 만나는걸 걸렸을땐
유책사유가 되겠죠?
별거, 이혼까지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러진 마시길...
(당연히 안그러시겠지만)
40대 중반인 저도 자고 일어나면
그놈이 화나있고 자꾸 빼줘야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안정감이 들고
담날 일하는데도 지장없는데...
남자가 그걸 안하고 어떻게 살아갑니까ㅠ
형수님과 얘기 해봤는데도 발전이 없을거 같네요 그럼 뭐 각자 살길 찾아가야지
어쩌겠어요?
돈 1억에? 뭐 엄한 짓 하다 날린 것도 아닌 어쨌든 서로를 위한 투자였는데? 고작 보배에 글 올리고 반응을 보여준다?
무조건 전문가 상담 받길... 남편이 뭔가 잊고 있거나 평소 자신도 모르게 아내의 마음을 다치게 했을 수도.
우리 혼인제도가 파탄주의를 취하고 있으므로 이혼은 맞아. 다만 그 전에 진실로 무엇이 잘못 된 것인지는... 여기 보배말고 전문가 상담 후 올리길.
이건 남자쪽의 너무 일방적이잖아. 9년 리스도 그렇고 와이프와의 단순 인터뷰도 그렇고... 와이프의 내심 그리고 진실(!!!). 그것 먼저 알아보길~~~ 아니면 이혼 후 모든 게 드러날 테니, 그 때 다시 한번 후기~~~
이기적인 마누라님
잘되면 남편 탓안하고 당연한거고
잘될려고 노력하다 실수하면 전부 남편탓
제발 혼자 잘살아보세요
같이살기힘들어요 대화라도하고
본인이 잘못된걸 인정이라도하면
그나마1%의 여지는 있겠지만
지금 와이프분 태도보면
좀 아닌거같아여
이혼을 하시던지 별거를하시던디
따로 푸시던지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여..진심
걸리지 말고 돈 쓰지 말고?
그럼 만나지 말라는 말 이네요
저 같으면 이혼 사유도 되고 하니
그냥 이혼 하겠습니다 이건 지옥 입니다
괸히 외도로 묶어 버리면 골치 아픔 그냥 이혼이 답
몰래하시면되쥬
방법은 - 주식으로 초고수가되셔도 돈을 버세요
그돈으로...
해외 마카오 이런데 가서 도박은 그냥 재미로하시고 사우나 밤문화 탐방을 하세요
와이프가 허락했으니..자유로와진거임
가능함
외국엔 안갈때..한국 스웨디쉬 이런데 가면되고
돈좀 있으면....비슷한 나이대에 대쉬 하면 금방 넘어옵니다.
첫번째 돈이있으면 모든게 가능해집니다. 자신감도 붙고
이혼사유가 명백합니다. 누구도 쓴이님을 나무랄쑤 없어요
안타까워 로그인까지 해서 글 남깁니다
이런 가정사의 부부들 보면
자식때문에 참고산다? 이기적이겠지만 저는 제 인생을 더 소중히 생각합니다
고로 맘 편하게 혼자 지낼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외로운건 혼자서는 혼자니까 그럭저럭 참아지지만
둘인데 외로운건 문제있는겁니다
누구보다 문제에 대해 직시하고 계시니 현명한 길 걸으시길 응원드립니다
결국 돈때매 사는거네ㅋㅋㅋ
섣불리 결정할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아내분도 마음에 상처가 많으신거같아요
두분이서 전문가에게 상담치료 받아보세요
근데 지금생활에 만족하면 잘 살고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생겨서 주1회는 하고사니 막힌혈이 뚫린것같아 좋습니다 글쓴님도 아이들도 어느정도 큰것같은데 저보다 더편하게 살수있을것같은데 응원합니다
이혼하세요...
나는 지금 당신이 벌어 오는 돈이 필요하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인생이라는 게 정답은 없으니...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요.. 대화 한두번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사람관계 특히. 와이프와는요..
님의 대회시도는.. 거의 통보였구요..
아이들도 컷으니.. 시간 날때마다.. 좋은대도 다니시고.. 좋은것도 먹고 ..
관계회복에 기본적인 것들이 동반되야 합니다.
와이프분.. 살찌는거?..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는 일상이다 보니.. 딱히 가꿀만한 계기가 없어서 그럴꺼예요..
밖으로 다니다 보면.. 마음도 열리고 본인도 스스로 가꾸게 될껍니다.
말뿐일수도.. 말이 쉬울수도 있지만. 시도는 해보셔야지요..
와이프잖아요.. 나의 밑바닥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지켜준.. 배신하지 않은..
주제가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제 마누라한테 이 글을 보여주며 함께 읽었는데 마누라조차 이해하지 못합니다
무언가 반드시 분명한 어떤 이유가 있다던가, 그냥 남편이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거나
근데 그 정떨어진이유가 경제적으로 힘들었을때?? 납득불가라고 했구요
그냥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다면 그냥 남편이 싫어졌다고밖에 결론이 나지 않고,
와이프분이 귀책사유를 들고있으니 이혼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찾아가는 시작이네요.
메울수 없는 간극도 있더군요.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행복한 발검음으로 나아가시길
결국 소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테니... 꼭 현명하게 대처 잘하시길....
★ 저도 전역하는 날의 복받쳐오르던 감정이 아직까지도 그대로네요...
응원합니다
남자처럼 술 한잔먹고 털어내는게 아닙니다. 아마 아내분이 많이 쌓였나 봅니다.
님 입장에서는 한순간이었고 다 가족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했겠지만 아내분은 그 당시에 원망도 많이하고 매우 힘들었거라 추측해봅니다. 어찌되었건 남녀간에 관계는 일방적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같은 남자로서 응원하고 자녀가 성인되면 서로 다른 길 찾아 떠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이혼을 권유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내분 명의 100% 아파트? 지금은 받을거 같죠? 그때 가면 아마 힘들겁니다. 사람 맘이 참 간사하죠 ㅎㅎ
이문장 너무 짠하네요 ㅠ_ㅠ
힘내십시요 형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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