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조금 길지만 최대한읽어보시기 쉽게 정리해보려 노력했으니 시간되시면 꼭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쓰기 편해서 캡슐세제 쓰시는 회원님들 많으시죠? 저도 와이프가 좋대서잔뜩 쟁여놓고 썼습니다. 물에 녹으니까 당연히 친환경이고 안전한 줄 알았는데,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님이 작년 12월에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 내용을보고 뭔가 이상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알고 보니 참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말장난에 놀아나고 있었다 생각하는데요. 알면좋으실만한 내용이라 공유해봅니다~!
(최대한 브랜드 노출은 없게 캡쳐했습니다)
1. 수용성필름은 물에 녹는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설탕물 논리) 업체들은"물에 닿으면 99.9% 용해된다 혹은 완전히 용해된다."고 광고하죠. 근데 토론회 내용이랑 미국 애리조나 대학연구를 보니, 이게 '녹는 것'과 '분해되는 것'은 완전히다른 문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비유합니다. 물에 소금 타면 눈엔 안보이지만 물은 짜죠? 소금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캡슐세제껍질(PVA)도 물에 녹으면 눈에만 안 보일 뿐, 미세플라스틱성분으로 물속에 그대로 남는답니다.
이게 분해되려면 특정 박테리아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하천이나 우리몸속에는 이 박테리아가 거의 없어서 분해가 안 된답니다. 결국 75%이상이 그대로 강으로 흘러가거나, 그릇에 남으면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2. "타피오카라서 괜찮다?"이거 완전 사기라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열받고 글을 작성하게된 포인트가 이겁니다. 요즘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되니까 몇몇 업체들이 "우리는 PVA(비닐) 아니고 식물성 타피오카 필름이라 안전하다"고 홍보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확인해보려고 고객센터에 전화해봤습니다. "이거타피오카 필름 맞냐, 100% 식물성이냐" 물었더니, 상담원이 횡설수설하더군요. 결국 집요하게 물어보니 "PVA(폴리비닐알코올)입니다"라고 실토하네요. 심지어 상담원은 타피오카가 뭔지도 잘 모릅니다.
그냥 화학 성분(PVA)인데, 식물성조금 섞어놓고 친환경인 척 비싸게 팔아먹는 겁니다. 이게 대기업들 상술입니다.
3. 해외는 이미 판매 금지 때리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옷에 남은세제 찌꺼기가 아기 피부에 달라붙어 화상을 입힌 사고도 있었고(더 선 보도), 뉴욕시는 24년에 판매 금지 조례안 내놨습니다. 프랑스는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거름망 의무화했고요.
해외는 난리인데 아직도 우리는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이번에 박정 국회의원님이 토론회 열고 많은 분들알도록 안했으면 평생 모르고 우리 가족 입으로 미세플라스틱 퍼 넣을 뻔했습니다.
4. 박정 의원님 세미나 보고 나서 느낀게, 많은 분들이 알아주셔서 이런 생활 밀착형 문제, 기업들의 꼼수 같은거 확실하게 잡아주길 기대합니다. 거창한 정치도 중요하지만 당장 내 입에 들어가는 거 안전하게 지켜주는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민생 정치라 생각합니다.
(이 세미나 사진은 기사에서 퍼왔습니다~!)
회원님들도 댁에 있는 캡슐세제나 식기세척기 세제에 ‘폴리비닐알코올’ 이라고 적혀 있는지 보시고, 그 제품 검색해 보세요.
‘폴리비닐알코올’이 안좋을 걸 알아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폴리비닐알코올을 ‘타피오카'라고속여 파는 것도 있어요. 성분을 속여서 파는 건 좀 아닌 듯 싶네요.그리고 친환경이라고 속여 더 비싸게 팔고…
요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가 매체 전반적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검색에 미세플라스틱을 쳐보셔도 좋고, 한번씩 알고리즘에 뜨면 어떤영상이건 좋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거 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써요. 라고 하셔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최소한 속여 팔지 말고, 속지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작성자나 연달아 달린 댓글들이 미심적네..
기획성 게시글인지?
가입일도 이틀 차이,
게시글은 있으나 댓글은 전무.
FLEX100억, 커삼이지, 쩔리쩌리, 하야시부리,
치마예프, 나와라팽도리, 규형찌,
25년 9월에 댓글들이 모여있음.
동일인 또는 기획성 의심.
하여튼 대기업 새끼들은 눈에 불을 키고 감시 해야됨
가능하면 다회용 캡슐커피용기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건강생각하시면 예전처럼 종이커피필터로 걸러서 드시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PVA로 나오네요 ㅠ ㅠ
많이 사놨는데
베이킹 소다만 써야하려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세기 타블렛 바꿔야할것같아요
프로쉬 믿었는데..
세제 미세플라스틱 검출 결과는
이미 소보원인가 어디에서 해서
각 회사별 미세플라스틱 검출 유무 결과
나온지 한참 되었어요
그애서 안나온 회사제품만 씀니다
물론 비캡슐로만 쓰는중
그런데 예전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설거지 할때 수세미에서 나오고 세탁시 섬유에서도 나오니...
사진은 세탁기 세제 넣어놓고 뭔 입에들어가...
식세기 세제말하는거야? 그거 물에 녹고 이미 배수도 되고 하는데 그게 남으면 얼마나 남는다고?
그게 얼마나 남고 인체에 얼마나 들어갔다는 내용도 없이 뭘 식세기도 없는 좌파들 선동해서 식세기 쓰는사람들한테 피해줄라고하냐...
환경충 제발 꺼져라
뭐? 팩트로 후두러깠는데? 글쓴놈말대로 잔여세제나 잔여플라스틱이 접시에 남아있으면 진작 문제됐고 팔지도 못하겠지
좌파?
넌 왜사냐? ㅋㅋㅋ
ㅋㅋ 일본 방사능 방류보다 더 역겨운 괴담... 그냥 똥먹는다고 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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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해서 그만 쓸까 했는데
역시나네요.
전 이상하게 안쓰게 되더라고요... 액체형 쭉~ 따르는게 왠지 기분좋더라고요.
정해진 사용량보다 찔끔 더 넣으면 왠지 빨래가 잘되는거같고 -_-;;
다행히 캡슐세제는 안씁니다만 공론화 되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냥 안내켜서 안썼는데
쭉~그냥 안써야 겠네요
왜냐하면 천연성분이라는게 자연적으로 분해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데 이거는 개봉하고 밀봉을 잘 안해놔도 포장지 안에서 녹는게 없더라고요
천연성분이라고 강조해서 구매한것은 아니었지만 환경오염에 많은 악영양을 준다면 귀찮아도 옛날방법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친환경 세제, 가습기 살균제... 등등...
항상 있는 놈들의 편입니다. 법은.
정보 감사합니다..,
액체 세제 써야겠네요...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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