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 유적이 지어진 시기는 1만 2천년전 영거드라이아스기와 일치하는 듯 합니다.
기후가 따뜻해지다가 갑자기 급격히 한랭화 되던 시기이죠.
수렵채집 사회시기에는 끊임없이 지구를 유랑하던 시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시기는 현대 보다 훨씬 더 이동이 쉽지 않았고 위험한 시기였을 것 같습니다. (대략 수십만년전부터 유랑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호주와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을 보면 끊임없는 부족간 전쟁이 있었고, 영역침범시 경고없이 사살하는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1만 2천년전 수렵채집 하던 부족이 기후가 안 좋아져서 이동하고 싶었겠지만 주위에는 다른 부족에게 빽빽히 둘러쌓여 있어서 이동을 할 수 없었을 듯 합니다.
영거드라이아스기에 튀르키예 동남아나톨리아 지역에 살던 수렵채집 부족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후변화에 불안감을 느끼고 신과 교감하고 싶어서 신전을 지었을 듯 해요.
자연에 어떤 보이지 않는 막강한 힘을 지닌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주변의 강가에 밀과 보리 씨앗을 수집해서 농사를 지었을 듯 합니다.
이것이 문명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4%B4%EB%B2%A0%ED%81%B4%EB%A6%AC_%ED%85%8C%ED%8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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