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일이 있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가는 중이었어요. 1층 도착후 엘베 문이 열리는 순간 나가려고 하는데 밖에서 누군가가 문이 열리는과 동시에 엄청 급하게 비집고
들어오더라고요.저도 나가는 중간이라 순간 경직돼서 내린 다음 뭐지하고 뒤를 쳐다봤어요.
"아 배달(원)이네" "부딪힌거 아니겠지?" 생각하고 그냥 다시 갈길을 가려고 1층 현관으로 나가려는데 엘리베이터에 탄 그 배달원이 갑자기 "뭘 처꼴아봐 시X놈아"
라고 크게 얘기하는 거에요
설마 나한테 하는 건가하고 생각하고 순간 멈췄는데 그 배달원이 엘베에서 내려서 제 앞에 오더니 "뭘 처꼴아보냐고, 시X새X야"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갑자기 일어나서 당황하며 "아저씨,뭐에요?"라는데
"뭘그렇게 처 보는데? 안부딪혔잖아" "처꼴아보고 있어 씹X끼가" "급히 탈수도 있지 그따구로 쳐다봐 개X끼가"라고 하는 거에요
저도 화가나서 욕하지마라, 그게 화낼일이냐하면서
말을 하는데 그 배달원이 너무 욕하고 본인말만하니까 말이 안통했어요
엘베앞에서 제앞에 와서 욕만 너무하고 화를내니까 경찰에 신고할거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저를 보면서 "또X이네, 또X이야, 정신병있네"라고 하더라고요
기분은 너무 나빴지만 1층 현관에 다른 주민이 1명 들어왔고 저도 그냥 무시하자라는 마인드로그냥가려는데 뒤에서 계속 뭐라뭐라 욕하면서 "아파트에 사는 놈들 정상이 없어" 이런 얘기까지도 하는 거에요
그러고는 엘베타고 본인도 배달가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욕한마디 반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그런소리만 들으니까 너무화나서 사과받고 싶어서 "아저씨 잠깐만 내려주세요"라고 했어요
"나 배달가야하니까 니가타" 이러더군요
그래, 본인도 먹고살아야하니 내가 타줄게하는 마인드로 그냥 제가 탔어요.
그리고 욕한거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어요
근데 사과는커녕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하더라고요
"제가 놀라기도했고 부딪혔나하고 쳐다볼수도 있지않냐? 그게 그렇게 쫒아와서 화내며 욕들을 이유가 있냐"하니까
"말같잖은 소리하네 그게 말이 되냐!!"하는 거에요
솔직히 그 배달원, 누가 쫒아오듯이 지가 급하게, 이상하게 엘베를 탔었거든요. 그걸 무의식적으로 놀라서 볼수밖에 없는데 왜 그걸 처다본 제가 잘못이라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적의 논리에 피해망상증이 좀 심한 사람인가라고 생각했어요
엘베에서 계속 말이 왔다갔다하는데 일단 이사람도 배달로 먹고는 살아야하니 저는
"먼저 배달 끝나고 1층에서 다시 얘기하자"라고 하고 저와 배달원과 같이 탔던 8층 주민분하고 같이 8층에 내렸고
그 배달원은 11층으로 보냈어요
저는 계단을 타고 1층으로 내려갔어요
1층으로 내려갔는데 어느새 그 배달원이 배달끝내고 엘베로 내려왔더라고요. 그러더니 사과도 안하고 그냥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고 하자 저는 "아저씨! 진짜 사과하세요!"라고 크게 외쳤어요. 그러더니 본인도 멈추더라고요.
그러고는 본인은 사과할생각 없다고 해서 저는 결국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본인도 "그래? 나도 배달해야하는데 나도 니 업무방해죄로 신고할게?"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둘이 경찰에 각자 신고하고 경찰을 기다렸어요
그러면서 혼잣말로 뭐라뭐라 욕하머 씨부리는데 그게 딱 저한테 하는 말이더라고요
제가 욕하지마세요하니까
"혼잣말하는 건데 뭐 문제있냐?" 이러는거에요
그 뒤는 아파트 1층 밖에서 경찰이 와서 사정을 얘기했는데
특별히 해줄수 있는 건 없고 욕설을 들었어도 녹음도 없고 제3자도 없으니 고소도불가능하대요
일단 진정하고 먼저 들어가는게 낫겠다고 하길래 전 그냥 경찰한테 인사하고 원래 가려던 곳으로 갔어요
처벌이 불가능하다는건 알고있었어요 애초에 기대는 안했으니까요
제가 원하는 건 경찰이 그 배달원에게 얘기해서 본인 사고방식이 비정상적이고 피해망상이 크다는 걸 깨닫게 해주길 원했던 거였어요
근데 제가 그 장소를 떠날 때도 그 인간이 경찰한테 흥분하며 큰소리치는거 보니까 바뀔인간이 아니라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본인은 아무것도 안한척하는 게 하도 화가났고요
꾹꾹 참으며 반말, 욕절대 안하고 최대한 정중히 사과요구했습니다
약 40대 초중반인 배달원인거같은데
진짜 이상한 말도 중간중간에 많이 하더군요..
보통 1초정도 한번 쳐다봤다고 그렇게 따라오면서 노발대발하는게 맞는지 모르겠고요...
그냥 하는말도 아니고 장난 아니고 그 배달원 진심 성격이 둘 중 하나같았어요...
분노조절 문제 or 심한 피해망상
이게 오늘 있었던 일인데 당황해서 녹음을 제대로못한게 너무 억울했어요
그 배달원 바디캠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증거로 줄리도 없고...
지금 증거물로 있는 건 엘베와 1층 복도 Cctv가 전분데 그 배달원이 타는 것과 욕하면서 내리는 장면은 찍혔을 텐데
음성도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만일을 대비해 다음주 월요일날 관리사무소가서 제가 찍힌 영상은 요구해서 증거는 획득하려고요
8층 거주하시는 분도 조금 긴장하셨는지 엘베에서 저하고 배달원이 한 말이 잘 기억이 안나신다고하시고..
유일하게 기억하시는건 아파트에 사는 인간들 다 이상하다고 배달원이 크게 소리친 거라네요...
일단 혹시 몰라 미리 얘기드리는 건 이 사건으로 모든 배달원에 혐오감 등을 갖을 생각은 절대 없어요..ㅠㅠ
이상한건 오늘 만난 그사람 1명뿐이니까요
그래도 너무 억울하더라고요....전혀 제 잘못은 없는 거 같은데,,,
그래서 글을 올려서 객관적 입장에서 묻고싶어요.
이게 솔직히 처다본 제가 잘못한건가요...?
정말 억울하고 답답한 심경이라 글을 올려드려요...
어제 쓴 글인데 중간에 너무 살떨리며 쓰니까 오타가 많아서 수정했습니다... 기억하는걸 최대한 상기시키며 썼어요.., 오타나 말이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게요...





































열심히, 성실히 하시는 분들까지 욕을 먹게 하는군요~
시장에 가다보면 아줌마도 만나고 아저씨도 만나고 강도를 만날수도 있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을 만날수도 있고
그러합니다 또 불특정 다수와 시비가 붙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상대로 옳고 그름을 끝까지 가리려 들면 결국 내 삶이 소모된다 싸움은 이기는 것보다 피해야 할 싸움을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세상에는 상식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으니 모든 갈등에 뛰어들기보다 상황을 보고 물러날 줄 아는 것도 지혜로운 행동이다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惡人自有惡人磨
(악인자유악인마)
불한당은 결국 자기보다 더한 불한당을 만난다.
저 딸배는 지보다 더 한놈을 만나 반드시 몆배로 당합니다
그냥 피하시는게 답입니다
노력이나 변화는 않고 그저 원망만 하는게 3류의 삶이네요
피하면 안 됩니다.
대화는 사람이랑^^
대화는 사람이랑 하셔요.
딸배는 사람이 아닙니다.
동물도 아니에요.
곤충도 아닙니다.
그냥 딸배라는 것 이에요.
애초에 그냥 그것들은 우리가 먹을 음식들을 배달만 해주다가 아스팔트에서 육포가 되는 운명을 가진 것들로 태어났습니다.
딸배 넘어지면 무엇부터 걱정하십니까?
딸배가 다쳤으면 어떻게 하지?부터 하십니까?
배달통안에 음식걱정부터 하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그것들은 배달통 안에 음식만도 못한것들입니다.
그런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지 마시고 그냥 이따가 길가다가 넘어져서 뒤따라오는 트럭에 역과되어 육포될 것이 짖어대는구나~~ 하고 무시하십쇼.
세상 바쁜척은 꼭 혼자 다해요
나도 당하면 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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