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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레이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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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왕음큼이 05/25 21:11 답글 신고
    수박의 속은 썰어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보아야 안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관계에 대해서는 원래 남의 떡이 더 맛있어보인다고 이효리 하고 결혼해도 다른 여자 보면 눈 돌아 갑니다 그게 남자의 본능입니다 , 일단 여러 말 듣지 마시고
    사랑한다면 귀를 막으세요 그냥 본인이 만나면서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이 싫으면 싫으거죠 그러니 남 눈치보지말고
    남자라면 좆대 있게 사세요 그리고 내가 잘났는 사람이 아니면 그냥 결혼이런 걸 떠나서 사랑을 한번 해보세요 결혼 이란거 일생일대에 큰 모험과도 같은 겁니다 한직장에 취직하게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공부를 합니까 이거보다 더 중요 한게 결혼입니다 평생이니깐 신중 더 신중 하게 생각하시고 그때 이사람과 살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 레벨 대위 2 아놀킹 05/25 21:16 답글 신고
    "난 너가 살빠지면 결혼한다."라고 말씀하세요. 그럼 님을 좋아한다면 죽자살자 뺄겁니다. 제 아내가 결혼전 60킬로였는데 그렇게 말했더니 45킬로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조언을 덧붙이자면 님께서 좋아하는 여자를 선택하면 안되고 반드시 님을 좋아하는 여자를 선택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 레벨 훈련병 밤일낮장 05/25 21:16 답글 신고
    네 ~ 세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근데 자주 듣는 말인데, 왜 저를 좋아해주는 여자를 만나야 후회가 안될까요? 전 그반대로 생각하는데..
  • 레벨 훈련병 당신의폐는재떨이 05/25 21:27 답글 신고
    결혼을 전제로 교재 하시기는 좀 아까운나이구요..저도 결혼 8년차입니다만 결혼 정말 사랑없이는 12번도넘게 이혼 한다 합니다...본인이 사랑 하는 사람 만나세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사랑은 완전 하지는 않지만 남자가 더많이사랑 한다면 여자도 행복 하고 남자도 더 행복하답니다..^ ^..
  • 레벨 1 썩소드림 05/25 21:30 답글 신고
    뚱뚱걸과 자봤습니다. 슴가는 엎드리거나 하면 만질만하지만 누우면 퍼져 없어집니다. 탄력이 없고 흐물흐물 퍼져 없어지는 그런 느낌.
    나란히 누워 뚱뚱걸의 배를 보고 있노라면 뭔 돼지한마리랑 누워있는 기분.
    앉아있을때 겹겹히 접히는 뱃살과 허벅지살. 그리고 관계시 마른인간보다 상대적으로 살에 의해 구녕이 안쪽에 있는 것 같아 다소 힘듬. 이리저리 체위바꿔가면서 하기에는 금방 지침. 제가 열거한 떡이 뭐 중요하냐 하지만 실제 결혼생활에서 떡생활도 부부간의 생활중 반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뚱뚱녀가 꼭 뚱뚱하다고해서 나쁜 것은 아니지만 뚱뚱녀들은 자신을 알기 때문에 남자쪽에서 잘해주면 놓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좀 더 가지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동정하는 것으로 비춰지지는 않는지 하며 스스로 경계를 약간 할려고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남여관계에서 온전하다고 하면 살아보니
    남자가 여자쪽을 쫓아다니는 정도가 60프로정도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느낍니다.
    살뺄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그중에는 갑상선이상으로 비만이 된다고도하고 본인이 생각할때 여자쪽에서 잘해줘도 이상형이 아니다 하는 느낌이 든다면
    헤어지십시요. 난중에 후회하지말구요. 코꿰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자기의 이상형과 결혼하게 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열심히 활동하세요.
    직장이 맘에 든다 하지만 어쩌면 안전빵이지도 않습니다. 임신이라도 해서 애낳고
    그러면 자연히 학교에서 퇴직갈굼당하고 그리고 육아문제때문이라도 사정이 여의치않다면 퇴직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살을 빼라 라고 했을때 진정 빼는 이라면
    정말 의지강해서 살만할것입니다만 다른한편으로는 살을 찐 내 자체를 사랑해주지는 않느냐 라고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여자애들도 있습니다. 울 사무실 직원 현재 잘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걸어다닌다고 안보입니다. 나원참.
  • 레벨 이등병 민간인... 05/25 21:34 답글 신고
    전 결혼한지 6개월 지났는데 저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일단결혼은 서로 정말 사랑을 해야하는 바탕에 외모는 "이왕이면 보기조은 떡두 먹기좋다??"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외모 오래가지 않습니다. 몸매두... 하지만 혼자다니는게 아니고 같이다녀야 합니다. 물론 사랑하면 다 이뻐보이겠지만 객관적으로 여러사람이 봤을때 이쁘면 좋지않겠습니까??
  • 레벨 하사 3 2002붉은안마 05/25 21:41 답글 신고
    잡어 놓치고 후회하지말고..얼굴뜬어먹고살거얌?직장빵빵하겟다..슬슬돈벌어다주면서,,살빼라고해..
  • 레벨 1 약골아방이 05/25 21:47 답글 신고
    살다 보면......얼굴도 좀 볼걸하는 마음들걸요....제 와이프도 어디가서 몸매좋구 예쁘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즘 나가보면 이쁜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 레벨 상사 1 마.쯔.다 05/25 21:54 답글 신고
    외모만 뜯어 먹고 살꺼 아니지 않습니까-_- 결혼은 라.이.브.란 말입니다.. 결혼한 입장으로 말하자면 잡으세요!! 요즘 정말 쩐의 정쟁 아닙니까? 초등학교 교사면 방학 마다 쉬겠다.. 한달 두번 놀토있는데 앞으로는 주5일 되면 주말 쉬겠다.. 꼬박꼬박 월급 잘나와.. 애들 교육비 감면에 혜택이 큽니다~
  • 레벨 1 0달수0 05/25 21:56 답글 신고
    이럴땐 다이어트 최고거든요 ~~ 전 24세 전에 뚱뚱한 여자랑 사겼는데
    친구들 앞에 소개해준적도 없었어요 ㅠㅠ 그녀는 몸매 뚱뚱 한데다가 맘도 더러운녀
    이젠 뚱뚱한 여자들 보면 실증나요 하지만 얼굴이쁘고 맘착아고 하시면 전 괜찮을뜻 하옵니다 ~~ 지금 다이어트 시대이니깐 ㅋㅋ
  • 레벨 원사 2 악마오빠^^ 05/25 22:18 답글 신고
    일단보류하시고 지켜보세요....나이도 어리구만..
  • 레벨 이등병 메이요 05/25 22:4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저두 28임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 혼자만 벌어서 결혼후 생계유지가 가능하다면 다른이쁜 여잘찾아보시구요... 그렇치 않다면 얼릉잡으세요
    제 입장에서 교사라는직업에 100% 올인합니다..
  • 레벨 상사 3 개미핥아먹어 05/25 22:58 답글 신고
    헬쓰경력4년차입니다 뚱뚱걸과 뿅뿅한번해보셧나요?? 섯던곧휴도 다시원래대로쭈그라들게만들죠.ㅋ 후회합니다...일단한번뿅뿅을해보고판단하시지요 내가이런여자랑평생을같이살아야하는건가?라고 아마도 후회하실겁니다 이런말했다고 절욕하는사람도있겠지요 얼굴뜨더먹고살꺼냐고 넌얼마나잘났냐고 전 남성미를풍기기위해 몇년동안저녁마다 쌔빠지게 역기와덤벨과씨름을했습니다 뚱뚱한사람들보면 참 미련해보입니다 운동하면 다몸짱댑니다 노력을얼마나하느냐도중요하지만요 암튼 뚱뚱걸과같이살아야한다니 끔찍합니다..ㅋ
  • 레벨 훈련병 쌍감리 05/25 23:39 답글 신고
    물론 생긴것 중요하죠.. 맘에들고 진정사랑한다면 다이어트가 별겁니까 ㅋ
    일단 만나보시고 아직 28살이자나요 한 일년정도 사귀면서 다이어트하라하세요
    여자는 가꾸면 모델이요 모델도 가꾸지않으면 우웩 이자나요
    조건좋고 님좋아하는듯하고 조금만신경쓰면 환상의커플
    기가막힌 러브스토리~
  • 레벨 병장 엔진소음 05/25 23:40 답글 신고
    다들 쫌 심하시네요... 전 늦게 결혼해서 별 말은 못하겠지만 사랑이란건 기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그 기준 이전에..내가 사랑하고 내가 아껴주고픈 사람이 젤 일거 같네요..
  • 레벨 일병 잘생긴고구마 05/25 23:42 답글 신고
    일단 얼굴인상이 나쁘지 않고 호감이 가면 50%는 넘는 겁니다.거기다가 성격 싹싹하고 착하고 직장 신이 내린 직장에다가 살은 쩠으나 작지 않은 키 165정도...이거 90%는 되는 겁니다....그 여자분이 게으른 여자가 아니라면 살을 빼야한다는 동기만 주어지면 살 뺍니다....게으른 여자가 아닌데 성격이 너무나 낙천적이고 좋다면 일단 정 더 들인 다음에 승부수를 던지세요....너 살 빼면 내가 평생 사랑해 줄 수 있을거같다고.....그래서 살 빼면 당근 잡아야죠...아니면 살 찐 여자랑은 스킨쉽하기도 별루라고 내 쳐 버리시구요.....화이팅~
  • 레벨 1 재돌짱73 05/25 23:48 답글 신고
    사랑을 느끼지못하면서 왜 사귈려고 합니까?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으면 결혼은하지 않는것이 좋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잘 생각해보세요.진정 당신이 그녀가 뚱뚱해도 사랑하고 있는지를.... 뚱뚱해도 밤일은 아무 문제 없어요.그녀가 당신을 사랑 하고 있다면 절대로 아프지 않게 하세요.문제는 당신은 이여자를 얼마나 사랑하고있는냐라고 묻고싶군요.아무튼 잘 생각해보시고 만나세요.
  • 레벨 병장 죽돌스 05/25 23:53 답글 신고
    제가이런말하긴그런데..제여친두뚱뚱합니다..배엄청나오구..허벅지살이장난아닙니다....몸무계??70정도입니다..쫌..그렇습니다..전3년정도만났습니다..사랑하긴하는데..
    결혼은자신이없네여..솔직히..제가잘난건없는데..집에서두아버지가..엄마덩치2배라구..좀싫어하십니다.아줌마되믄..더찔건데..어쩌실겁니까?..전나쁜놈이라서그런지..
    결혼은안할생각입니다..결혼해서..뚱뚱한와이프몰래바람피느니..차라리..제가좋아하는여자만날생각입니다..전3년동안정으로만났지만..님은현명하게판단하십시요..세상에반은여자니까여..제칭구들도정말사랑해두..잘생각해보라합니다..저두잘생각해보렵니다..여친을이렇게욕하는나두참웃긴놈이네여..전올년에..천천히..이별하려합니다..여친이상처받지않구..저두눈물안나게여...하지만결혼은정말아닌것같아여..
    예전에..칭구들이랑..여친들이랑..낚시갔는데..여친에..제의자에앉았는데..삐걱~거리더니..금가더라구여..뒤에서칭구들여친이..비숫더군여..아~진짜..
  • 레벨 상병 오토바이 05/26 00:24 답글 신고
    님이 혼자벌어 그여교사보다 액수(최소30년기준)가 많으면 이쁜여자 찿아보구요
    그렇게는 능력안되면 외모가지고 논하기는 좀...
    여교사 30살 가정했을때 앞으로 30년동안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법니다. 그후에도
    안전적인 연금이며,, 제가볼땐 님이 지금현재500정도수입이 30년간 물가오르는만큼
    30년간 안정적으로 벌거면 인물논하심히..
  • 레벨 훈련병 jaiil 05/26 00:56 답글 신고
    님의 키와 직장을 알아야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다.

    제 인생겸험으로는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보다 현저히 재정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직장이면 눈찔끈 감고 더 사겨

    보세요..

    부부관계할때 기분이라.......부부관계 자체가 안될거 같습니다...-_-;
  • 레벨 훈련병 jaiil 05/26 01:00 답글 신고
    썩소드림//...님은 초등학교 교사가 임신했다고 퇴직 갈굼당한다고라....

    주위에 초등학교 교사 한번도 못봤죠?..ㅋㅋ

    임신하면 유급 3개월 출산휴가 확실히 보장되고..

    애놓고 육아휴직 1년 해도 아무도 머라 안하는 공무원 직장입니다..

    머 알고 타자치시길....ㅋㅋ
  • 레벨 훈련병 아키에디터 05/26 01:02 답글 신고
    에휴...걍 결혼하고 애인 만들어요 ㅎㅎㅎㅎ(죄송..;;)
  • 레벨 병장 젠트라사랑 05/26 01:19 답글 신고
    저 죄송한 말이지만 결혼하신담에 글써주세요.그럼 정성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결혼하는게 쉬운건 아닙니다.서로 사랑해야 가능하고요..
    사랑에 눈먼담에 글남겨주세요.
  • 레벨 상사 2 vinug 05/26 01:49 답글 신고
    花無는 十日紅이요 ㅡ,.ㅡ;
  • 레벨 1 이산화크롬 05/26 01:56 답글 신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그래야 평생 그사람을 사랑할 수 있답니다~
  • 레벨 훈련병 개념좀챙기자 05/26 02:13 답글 신고
    초딩교사에 키165정도에 적당한 몸매였다면.... 님이 만날수 있는 기회라도 있었을까여? 우선 자신의 위치를 먼저 생각해보신후에 판단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사람이란게 마주앉아서 밥먹을정도면 다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훈련병 원샷ALL킬 05/26 02:52 답글 신고
    님께서 능력이 되시면 만나지마세요.. 진짜 위에 분 말처럼" 자신의 위치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솔직히 능력되고 외모되고 이럼 선을 자주 보겟습니까? 길 나감 깔렷죠 여자남자들은.또 뚱뚱한분과 결혼해서 바람핀다는데. 이븐여자랑 결혼함? 그 여자분은 바람안필까요? 그건 모르는일입니다.
  • 레벨 훈련병 CSR260 05/26 03:32 답글 신고
    다른건 몽땅 다 좋은데..오직 몸이 뚱뚱해서 걸린다면.....
    저 같으면 잘 사귀어 보겠습니다.
    얼굴이 못생기면 그건 고치기 힘들고...
    성격도 고치지 힘들고...
    그렇지만...몸은 운동열심히 하면 살이 빠지니까요..
    헬스클럽에 같이 등록해서 운동하면.....
    정상체중으로 돌아올 것 같은데요..
    여자분 키도 적당히 크고...나중에 살빠지면 아주 좋을 것 같군요..ㅎ
  • 레벨 훈련병 lmh7904 05/26 06:38 답글 신고
    제생각엔 아직사랑이란 감정은 없으신것 같은데 좀더 만나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여자가 뚱뚱하단건 자기 괄리를 못한다는 거거든여 선생이면 뭐합니까 ....
    직장이야 좋은 조건이지만 사랑없이 결혼한다는건 두분다 불행해지는 겁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신중히 결정하세여 ...
    그래도 아까우시면 자기여자로 만드세연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가꾸기 나름이고요...^^
    행운이 가득하시길...//
  • 레벨 원사 3 뽀대맨 05/26 08:59 답글 신고
    제가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몇번 심사숙고하여 답변을 올려본적이 있습니다..물론 이성고민이죠..애인이든..결혼이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님께서 부모님이 되어서 아들을 결혼시켜야겠다고 맘먹고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그리고 아들이 만나는 여자를 지금 님이 만나는 여자라고 생각해보세요...그런후에 님께서 갖게 되는 생각이 정답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하지..절대 폐를 끼치진 않을겁니다. 이 점 동감하시죠? 친구들이나..친척...주위 선후배 말 전부 필요없습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 볼때...전 미혼입니다만..친척누나나 형들 결혼할때...그리고 친구들이나 선후배 결혼할 때 보면...좋은 사람만나는거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지만..사실 배아파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건 모든 사람들의 심리임이 당연합니다..그렇다면 믿을건 하나입니다..바로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죠.. 가족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의 말은 그냥 듣고 고맙다고만 하면 됩니다..

    저희 아버지..교직생활 40년하고 정년퇴직 하셨습니다..교육공무원이죠...공무원..머..가늘고 길게싼다지만..그거 옛말입니다..공무원..가장 확실한게 신원보장입니다..대출부터 보증..이런거 한방에 해결되고..어떤 금융상품이던간에 저리로 보장됩니다..이런거 엄청 잘나가는 대기업직원도 힘든 부분입니다..그리고 자기가 뒷돈안받고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면 솔직히 부러울게 없습니다..(문제는 자기도 벤츠타고 포르쉐타보겠다는 생각을 하면 삐뚤어질수도 있지만요) 선생님..솔직히 이제는 받을만큼 받고 무엇보다..가정에 충실할 수가 있습니다. 칼퇴근에..일못한다고 갈구는 상사가 있습니까..누가 눈치를 줍니까..짤릴까 걱정을 합니까..현재 63세가 정년인 선생님..여자에게는 신이 내린 직장입니다..

    아직도 지방에서는 반에서 일등하는 여자들 서울로 학교 안갑니다(물론 다는 아니지만..) 당연히 교대가죠..

    그리고 섹스라는 것은 그냥 몸매만보고 하는건 아니죠. 물론 부부사이라면 사랑도 함께 하겠지만..

    혹시 님께서 술집에서 이쁘고 잘빠진 여성과 2차를 가거나..장안동이나 각종 성매매업소의 쭉빵걸들과 섹스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이쁘면 머합니까..사랑이 없고 무의미한 2-30분 섹스에 불과한데...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그때 뿐입니다..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얼굴 기억도 안나죠..제 요점은 얼굴과 몸매가 다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몸매나 살은 가꾸면 달라질수 있습니다..그건 님의 노력과 애정도 중요하게 작용할것이고...이는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여자분께서도 이해를 하시고 잘 따르리라 믿습니다.

    전에 여자를 만나보셨다면...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애무와 섹스의 기분을 아실겁니다. 얼굴이나 몸매가 좀 아니다 싶어도..자기를 정말 마음에 들어하고 정말 몸이 하나되는 느낌이죠..

    그리고 28이면 사회생활하는 나이이지만..사회에서는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오히려 '어린'나이죠.. 바로 결혼생각 하실 필요없습니다..결혼을 전제로 사귀면서 같이 노력하시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있으면 부모님에게 감사하시고..와이프 열심히 사랑해주세요^^
  • 레벨 이등병 박소위남편 05/26 09:57 답글 신고
    csr260님 의견에 동의.
    아직 저도 결혼은 안했지만 28세입니다.
    일단 사람을 만나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뚱뚱한거 말고 교사 말고 그냥 그 여자분을 만나보면서 성격도 맞춰보고 취미생활도 해보고 그러다가 평생 살만 하겠다 싶으면 함께 운동을 해보세요. 당신이 자신의 체중감량을 도와주고싶어한다는것을 알면 열심히 운동하지 않을까요? 그당시에 교사 됐다는건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는것 = 게으르지 않다는것 = 멍청하지 않다는것 = 그사람도 당신을 좋아한더면 당신을 잡으려 노력할거라는것.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당신같은 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님 화이팅~~
  • 레벨 소위 2 carrotli 05/26 09:59 답글 신고
    난 절대 여자뚱뚱하면 결혼안한다..얼굴못생겨도 몸매는 보통이상되야된다..빈곤하게 살지라도
  • 레벨 병장 심장에 사람꽂기 05/26 10:26 답글 신고
    님도 평가당하고 있을 겁니다. 혼인이라는 인생중대사지 인연은 유흥으로 맺어지는 잡스런 관계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여야지 하는 반론을 갖고 계실텐데....
    사람을 겉으로 평가하지 맙시다.
  • 레벨 훈련병 도솔도사 05/26 10:27 답글 신고
    좋은 직장이네요.지금 그 정도면 결혼 뒤 운동하면 빠집니다. 울 마누라 애 둘 낳고 155cm에 한 14킬로 쪄 66킬로 나갔는데 지난 해 5월부터 열심히 운동 하더만 지금 58킬로그램입니다.
  • 레벨 1 어부멸치 05/26 10:29 답글 신고
    결혼1년차 직장인입니다.
    다른분들과 달리 전 다른입장에서 작은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사귀시는 분이 뚱뚱하다는 것은 뒤에 문제이고 전 그 여성분의 직업이 걸립니다.

    교사!! 특히 초등학교 교사!! 시간적 여유가 많고 사회적인 명분도 있으며..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서 다들 선호하는 대상의 직업이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우선 교사라는 직업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만큼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그러한 생활이 평소생활에도 묻어 나오면...
    님이 힘드실거라 예상합니다. 언제나 가르치려는 교사의 직업병(?)이 개개인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였읍니다.
    살면서 사소한 실수쯤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그러한 실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차후 2차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교사의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면(물론 일부가 그렇겠죠..).. 님이 실수를 하는 순간 학생에게 대하는듯한 조언과 지시가 나오죠.
    나쁘게 이야기 한다며 마치 학생대하듯하는 듯한 꾸지람과 가르침이 나오죠.
    28세 직장다니는 남성 성인이라면 어느누구든 자신을 가르치려 하는 것을 좋아할리 없습니다.

    저 역시 한때 고등학교 교사와 교제를 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앞서 말한 일들이 현실적으로 발생되니 참기 힘들더라구요.
    약혼을 앞두고 파혼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선택에 후회없습니다.

    그리고 님의 직업은 일반 직장을 다닌다고 한다면 더 큰문제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교사여성과 살벌한 일반직장 남성이라.. 생활하는 패턴이 달라지면서 어느 사람의 생활패턴에 마춰질까 의심되는군요.
    저의 경우는 교사 여성의 시간패턴을 마추려고 하니..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직장 상사 눈치보며 많은 시간을 내어야 하니 직장생활이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눈치보는 것도 힘들만큼.. 추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교사는 교사와 결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30년을 다른 공간, 생활에서 살아온 남녀가 결혼을 해도 힘들지요.. 근데 앞으로 30년간을 다른 생활패턴에 사람과 같이 산다는것은
    글쎄요..

    저의 관점에서 2차적인 문제는 몸매가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반대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당신의 몸매는 어떠냐고? 물으면.. 전 키크고 깡마른 체형입니다... 물론 운동으로 열씸히 하고 있지만..
    부부생활중 침실생활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지요.. 상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날씬하고 몸매 쭉쭉빵빵의 여성을 찾으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평균.. 평균만 유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의무감으로 침실생활이 이뤄진다면.. 하~~~ 생각만 해도.. 좀 그렇죠..?

    첫인상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은 90% 이상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결혼생활에 경중을 따져보세요. 안정된 직장의 여성이냐... 평범한 여성이냐를..
  • 레벨 훈련병 바티스투타 05/26 11:14 답글 신고
    못생긴건용서가되지만 뚱한건별로 용서가안되네요,,,제기준입니다,,
  • 레벨 훈련병 꿈이현실이 되다 05/26 11:21 답글 신고
    제가 옛날에 님 하구 똑같은 체격의 여자와 2년정두 사귀었습니다(지금은 많이 후회합니다) 일단 저런유형은 처음에는 팅기다가, 남자가 자기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대쉬합니다..그리구 자기 남자로 만들었다구 생각하면, 짜증두 많이 내구, 깔봅니다...(술집여자가 호스트가면 남자 죽이듯이 이때까지 당했듯거, 똑같이 합니다)제 친구들두 저런유형의 여자들 만나면 대부분 똑같습니다..
    님 제발 만나지 마세요... 간혹 다른사람들이 그럽니다... 안그런 여자두 있다구
    거의다 그럽습니다... 아예 몸매 좋고 못생긴여자 만나세요...
    성생활하는데 밤에 불끄고 하면, 얼굴안봅니다....그리구 중요한거는 냄새두 많이 납니다... 안 씻어서 그런게 아니구, 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땀이 많이 생겨서 아시죠^^
    결혼해서 5년정두는 성생활 50%차지합니다..... 님 잘 생각하세요......
  • 레벨 병장 디디미 05/26 11:31 답글 신고
    안사귈거면 저주세여!
  • 레벨 1 007네다바이 05/26 11:57 답글 신고
    ㅋㅋㅋ 위엣분 정말 재밋다~

    전 결혼한지 15년차 입니다.

    우선 그여자분이 맘에 든다면 그어머니를 보십시요

    그래도 맘에든다면 그가족이 화목한지 보십시요

    그래도 맘에든다면 같이 운동 하세요 1년이면 충분 합니다 ^^
  • 레벨 간호사 물방울다이아몬드 05/26 12:51 답글 신고
    ㅎㅎ살빠지면 맘이 바꾸ㅕ요,,
    당신을 사랑한다면 걍 ok하심이 어떨런지 굴구 직장도 맘에들고 2세를 생각하면
    모성의 두뇌를 따르니 좋아여
  • 레벨 상병 까꿍맨 05/26 14:53 답글 신고
    위에 007 네다바이 (-_-;;) 님 말씀대로~

    살은 1년이면 뺍니다

    좋은 성격과 좋은 직장은 변하지 않겠죠~~

    행복한 고민... 부럽습니다
  • 레벨 훈련병 liner 05/26 16:22 답글 신고
    마음이 없으면 저한테 넘겨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레벨 일병 포르테 알파 05/26 18:52 답글 신고
    한마디로말해서 성격 조우면 사궈보시고 뚱뚱한걸 가지고는 선입견으로 보지마시고 살은 마음만먹으면 충분히 뺄수있어니까 너무 섣부른 결정은 내리지마세요
  • 레벨 중장 블랙스티치 05/26 23:04 답글 신고
    ㅎㅎㅎ 솔직히 이런 질문을 하시는 자체가 우습네요...일륜지대사라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선본 여자가 직장 성격은 좋은데 뚱뚱하다는거 아닙니까??? 아직 정식으로 만나서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김칫국 먼저 마시는건 아니신지요??? 제가 이글을 볼때엔 굉장히 고민스러워 보이시네요...직장은 좋아서 결혼해도 걱정은 없겠는데 저 뚱뚱한 여자를 데리고 친구들이나 지인들께 어찌 결혼할 여자라고 말할까 그런 창피함 때문에 말이죠...전 30대 중반입니다...지금 11살 어린 여자친구를 두고 있습니다...제여자친구 전체적으로 뚱뚱하진 않지만 하체에 살이 많은 편입니다...남들이 보면 뚱뚱하네 할 정도는 되보이죠...저 부끄러워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사랑이 밥먹여주냐 하시겠지만 사랑하면 그살들도 다 사랑스럽게 보이더군요...혹자는 그러시겠죠 "블랙 너는 나이라도 어린년이잖아." ㅎㅎㅎ 제 여자친구 지금 대학 휴학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 중입니다...말끝마다 그럽니다...오빠도 날씬한 여자가 좋지??? 저 이렇게 대답합니다..당연하지 그런데 너 정도 날씬한게 젤루 좋은데...매번 이렇습니다...눈물 글썽입니다...지방 흡입이라도 하겠다고 합니다...저 솔직히 몸짱입니다...웨이트 6년 했습니다...뚱뚱하고 날씬하고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사랑에는 아무런 걸림돌이 없다고 생각 하네요...상대편 여자분이 의지가 있다면 님께 상처 받는다면 아마도 얼마 안지나서 님앞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겁니다..그때 후회 하시겠어요??? 일단 깊이 만나지 마시고 차근차근 진행 해 보세요...그여자분이 님을 좋아하시는것 같아도 한번 자볼까 한다고 해서 허락 할것 같습니까...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에요 하면서 귀싸대기를 맞으실수도 있습니다...사랑이란 실로 어려운겁니다..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거죠...행복한 고민 하지 마시고 위에 두분 계시네요 저님들께 소개나 해주시죠...기분 나쁘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님이 현재 사치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 나이 쫌더 많은 선배로서 조언을 드리는 겁니다...행복한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블랙스티치 05/26 23:08 답글 신고
    아 한마디만 더 드릴께요... 뚱뚱한 여자 저도 게으른 여자라고 생각 했습니다...근데 그건 전부다 해당사항이 아닙니다...교사라는 직업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수 없습니다...게을러서 뚱뚱한 여자분은 아닌듯 싶습니다...신중한 선택 하세요...
  • 레벨 훈련병 케빈@ 05/27 07:07 답글 신고
    다들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신데,,,,아직 청춘이 구만리이고 앞으로 어떤일을 할지 모르는 분들이 참 웃기네요,,,,
    언제부터 교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큰 돈 버는 직업이었다고,,,(안정적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외모보다는 교사라는 직업에 더 후한 점수를 주는 분들이 참 많군요....

    글 쓰신분,,,,남자나이 28살에 뭐가 그렇게 장래가 불안하고 뭐가 겁납니까,,,그 나이에 못 할게 뭐가 있고 무서울게 뭐가 있나요...
    외모가 맘에 안 드는데 여자의 직업이 억대연봉도 아니데 교사라는 직업때문에 마음을 갈등하나요?...

    남자나이 28이면 꿈도 크게 가지고 이성을 만날때 마음이 가는대로 만나세요...
    벌써 부터 여자 직업보고 갈등합니까,,,,억대연봉이상 버는 여자도 아닌데,,,,
  • 레벨 훈련병 케빈@ 05/27 07:16 답글 신고
    리플들 쭈욱 보니 된장녀 욕할꺼 별로 없군요,,,,
    여자가 정말 억대이상 돈을 벌거나 엄청난 갑부집 딸이라면 사람이 좀 흔들릴수는 있겠지만 많지도 않은 월급에 좀 안정적이라는 교사직업에 혹하는 남자들이 많은거 보니.....
  • 레벨 훈련병 케빈@ 05/27 07:24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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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1 카리스[파리] 05/27 17:16 답글 신고
    우선 자신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시고 판단 하시는게 좋을듯하네여
    자신의 재정적 능력이나 외모적능력이나 남한테 뒤지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여
    그리고 그여자를 생각해보세여........

    제가 아는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아는 동셍이 뚱뚱했죠....
    항상 살을빼야지빼야지 하면서 실행에 못 옮기고 있었는데 자기 맘에 드는 남자가 나타나서 그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실패했죠...

    그 남자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싫다고 했대여....

    그래서 내 아는 동생이 이를 악물고 독하게 살을 뺐습니다....
    그 남자한테 살빼고 다시 고백하려고여.....

    내가 봐도 퀸카가 되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남자랑 다시 만났냐고 물어봤는데................

    자기가 살을빼고보닌깐 그남자가 성에 안차더랍니다...

    내가 이렇게 이쁜데 왜 그남자를 만났냐구,,,,,,

    그러면서 정말로 능력잇는 남자랑 결혼하고 잘 산답니다....

    ㅜㅜ 제가 그때 잡았어야 하는데

    여자 얼굴이 어느정도 귀여우면 살빼면 정말 퀸카 되더라구여....

    몰르죠 모든 여자가 다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
    하여튼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고 판단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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