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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토) 08:19
원래 저는 아버지께 물려받은 2015년식 카니발을 7년째 잘 타고다니고 있었습니다.
고장도 없이 잘 다녀주니 참 기특한 녀석이예요.
그렇게 잘 살던 중,
사내 협력사 소속으로 일할때 월급이 이상하게 나와 소장에게 문의하니 별 설명없이 응 내가 맞음~ 이러고만 있다가 소장이 나가버렸고,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는데 설명을 안해준거였..ㅋㅋㅋㅋ 이유를 알고나서는 풀렸습니다)
오해를 풀지못한채 분노만 쌓여가다가 엔카를 보고..
정신 차려보니 월차쓰고 대구에 올라가서 차를 샀습니다ㅋㅋㅋ
적금깨고 이리저리 정리 후 여유가 되어..ㅋㅋ
2018년 벨로스터N 출시 당시 정말 갖고싶었는데,
덜컥 사버리니 되게 묘한거 있죠?
*쓸데없는 사제 바디킷 탈거
*타이어 상태도 별로라 휠타이어 교체
*요란한 배기(소위 징역배기)가 달려있어 급히 순정품 공수해서 순정화-조용해져서 만족!
그 외 소소한 정비 후 타고있습니다.
작은 차에 힘 좋은 엔진을 올려놓으니 참 재밌습니다.
그냥 타고만 다녀도 기분 좋은,
그런 기분 아시죠?
사게 되면 와인딩에서 달리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직 차의 한계점도 모르거니와
차를 가을에 사서 지금은 겨울이기도 하고 해서 매우 사리고 있습니다.
그냥 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서 뭐..상관 없습니다 ㅋㅋ
늘 그렇듯 민폐는 끼치지 않게 얌전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집주인 어르신이나 이웃들도 시끄럽지 않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다행입니다ㅎ
그렇지만 냉간때는 소리가 좀 더 큰 편이니,
시동 걸고 한 10초~20초쯤 지나면 RPM이 안정을 찾는데, 그럼 바로 출발하는 편입니다.
지금 집 주차장에는 벨로스터N을 주차하고 카니발은 근처에 대놓는데,
가끔 카니발을 쓸 일이 생기면 차를 집에 몰고 오거든요.
투샷을 보면 뭔가 뿌듯합니다.
현재 두놈 다 포지션이 확실합니다
벨로스터:데일리,드라이브
카니발:주말 패밀리카,자전거 운반..ㅋㅋ
내년쯤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는데,
하나하나 이뤄가는 맛이 좋습니다ㅎ
보배 형님들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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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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