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 췌장 말기암 진단을 받아버렸네요.
의사샘의 설명을 듣는데 솔직히 다리가 후들거리더라구요.
바로 입원 하라고 하는데 그전에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정리가 좀 필요할 것 같아서 월요일 입원하기로 하고 주말까지의 진통제 처방만 받고 현재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활동은 뜸한 회원이지만 오랫동안 보배 눈팅하며 웃고 즐기고 같이 화도내며 지냈던 선후배님들에게도 인사정도는 하는게 도리에 맞지 싶어 이렇게 몇자 끄적입니다.
백년시대에 52살에 이런 소식은 정말이지 참...
어제 어머니에게 말씀드렸고 사랑하는 딸은 오늘 집에 오라고 했습니다.
아직 모르는 딸이 받을 충격 또한 걱정이고 미안할 뿐입니다. 그저 미안하고 미안할 뿐이네요..
어쨋든 모두의 권유로 항암치료를 해보려고 합니다.
몇해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통해 어렵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치료 받는게 가족들을 위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지 싶습니다.
제가 답글은 쓰지는 못하겠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선후배님들의 응원과 위로를 부탁해 봅니다.
오랫동안 함께했던 마음으로는 형동생이었던 여러분과 함께해 영광이었고 부디 시간이 지나 좋은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선후배님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화이팅!!!





































2월은 와이프 유방암 2기, 3월은 제가 간암 2기 선고 받은 날입니다.
지금 둘다 수술. 치료 받고 열심히 경제활동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적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항암하시고 잘 버텨주세요. 힘들지만 잘 버텨주세요.
거의 처음으로 댓글쓰는 것 같습니다.
꼭 버텨주세요. 기적을 믿습니다. 저도 부산 삽니다. 꼭 버텨주세요. 꼭요…
작성하신 이전글 보니 아버님도 췌장암 이셨던데
그 부분이 더욱 안타깝네요.
꼭 완치되셔서 아버님의 몫까지 살아주시길 기원합니다.
작성하신 이전글 보니 아버님도 췌장암 이셨던데
그 부분이 더욱 안타깝네요.
꼭 완치되셔서 아버님의 몫까지 살아주시길 기원합니다.
힘든 항암 잘 이겨내시고..힘내세요.
회복을 기원합니다
2월은 와이프 유방암 2기, 3월은 제가 간암 2기 선고 받은 날입니다.
지금 둘다 수술. 치료 받고 열심히 경제활동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적은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항암하시고 잘 버텨주세요. 힘들지만 잘 버텨주세요.
거의 처음으로 댓글쓰는 것 같습니다.
꼭 버텨주세요. 기적을 믿습니다. 저도 부산 삽니다. 꼭 버텨주세요. 꼭요…
정말 힘든길이 되겠지만 회복할수있다는 희망을 절대 놓지 마세요~
희망을 놓는순간 다 무너집니다
회복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존재합니다
어짜피 우린 다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볼건다해보고
죽는게 값진인생이죠
부디 님에게 기적이 찾이오길
지금은 완치판정 받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회복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할수있다!
세계최고의 의술이 있는 나라입니다
저도 작년9월 신장암 발견되어서
11월에 우신장 제거하고 다음주 항암9차(총17차)치료합니다
올해 4월은또 담낭제거수술하구요ㅡㅡ
배에 칼자욱만 여덟게입니다.
화이팅하자구요
힘도내보구요
마인드가 중요해요
꼭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빌고빕니다
어디감히 암새끼가..
감히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가족을 생각하셔서 온 힘을 다해치료해서 꼭 완치하시길
꼭 쾌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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