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문화 이제 청산해야하는데 건설사,은행 이것들이 놔주지를 않으니 참!! 땅도 없는 집을 몇억씩이라고 ㅋㅋ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분들 자기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금 어디서 자는지.. 한마디로 위아래 같은 콘크리트벽사이를 두고 니집내집이라고 산다고 보면 됩니다 ㅋㅋ 웃기지않나요?? 그것도 몇억 몇십억한다는 그런 콘크리트 구조집 아파트에서 ㅋㅋ
저희는 윗집은 초4 쌍둥이들이 밤늦게까지 뛰고 웃는소리 다 들리고 옆집은 사람이 문만 열면 개가 짖어요ㅜ 참다가 윗집에 뭐라했더니 한번은 새벽 1시에 (인터폰한뒤)부모랑 딸들이 소리지르고 대판 싸우는데 안 방 화장실통해서 온집안이 다 울려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양쪽으로 스트레스예요 그나마 여름에 문밖으로 쓰봉 내놓고 채우던 옆집인데 이제 그건 안하는것같아요 옆집 개도 짖으면 야 조용히해 시끄러 하는 더 큰 옆집사람 샤우팅이 들리긴해요
충분히 오랫동안일겁니다 말해도 안되엇으니.
소음보다 무서운게 진동입니다. 발망치 쿵쿵거릴 때, 물건 떨어질 때, 기타 등등 쿵쿵 묵직한 저음. 흔히 귀 트엿다라고 하죠
진동으로 귀 트이면 작은 진동(일반적으로 아무렇지 않은)도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나저나 툭툭때리는건 칼?
위집이 그러면 차원이 다름요
죽어라 일만 하거나 유산 받아서
집 한칸 장만하고 나니 세상에 모든
분노보따리를 풀어놓고 있는 중.
주유천하해도 길이 없고 그저
주마간산 뿐.
영혼마저 가출하니 죽음도 이별도
케세라세라
다 맞춰너 사는거지 뭘 그리 비아냥 거리세요?
1층도 아니고 자기집도 아닌 세입자면서 큰개를 키우자면 어쩌자는건지 ㅜㅜ
집밖에서 시간때우다가 밤 12시에 들어갔죠
정말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터지죠.
살인이 나는게 잘못이지만, 이해 안되는것도 아니죠
그래서 윗윗집과 상당히 친해져야됨
아주 돌아버리는줄~~
한바탕하고 요샌 조용하네
층간소음 안당해보면 모름
고로 죽어야 끝남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들으면 사람색히가 아님
그 고통을 모름 정신병 걸릴 지경임
정중히 부탁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소용없음
안하무인 배째란식임 올라가면 신고하고
층간소음 살인나는게 이해가감 진짜 죽이고싶음
참고로, 바닥매트가 없거나, 실내화를 착용하지 않거나, 앞꿈치로 걷지 않는다면 당신도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 본인 발망치를 전혀 인식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소음측정해서 윗층 소음이 심각하면, 그 아파트에서 퇴출, 벌금 1000만원
만약 이렇게 한다면?
그소리를 듣고 윗윗층 집주인이 거실창으로 와서 또 시비걸면 겁나 재밌는 볼걸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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