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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저명한 인류학자 다카하시 도루가 파악한 조선인의 특성
1. 사상의 고착
굳이 비유하자면 노인의 성질과 닮은 데가 있다. 노인의 특성상 무기력하고 다투지 않는다. 그리고 그 원인은 늙었기 때문이다.
2. 사상의 종속
사상이 중국에 종속되어 어떤 것도 조선의 독창적인 사상으로 볼 수 없다. 바꾸어 말하면 사대주의다.
천수백년동안 단지 한문만을 문장과 시로 여겨 조선 국문체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3. 형식주의
사회의 도덕이 쇠하면 형식주의가 만연하여 형식에 따라 도덕의 외형을 유지한다.
4. 당파심
가문, 계급, 신앙, 이익을 근간으로 손쉽게 튼튼한 당파를 만드는 사람들을 조선인 이외에는 나는 본적이 없다. 그리스도교에 입교하는 것이 저마다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보는 견해가 타당하다.
5. 文弱 문약
일본은 언제나 武의 나라, 조선은 文의 나라였다. 武의 폐해란 난폭함이고,文의 폐해란 약함이라고 하겠다. 중국은 개벽 이래 다른 민족과 싸워 이긴 역사를 가지지 못한 나라이다. 조선도 다른 민족에게 이겨 본 적이 없는 역사를 지녔다는 점에서는 중국과 마찬가지이다. 세계 각국의 역사를 보건대 통일된 하나의 국가를 이루기 전에는 반드시 봉건제도를 이루었다. 오로지 조선만이 예로부터 봉건제도가 생겨나지 못했다. 대체로 봉건제도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중앙의 집권의 약화와 병권의 분할 두 가지가 필요하다.
조선의 문신들은 암암리에 촉한의 대 재상이자 원수였던 제갈공명을 이상으로 삼아,재상으로서 장군의 지위에도 오르는 것이야말로 대신의 풍모를 갖춘 이라고 여겼다.
6. 審美觀念심미관념의 결핍 *(현대기아 자동차 미감의 기원)
일본인 호사가 가운데에는 4년여년이나 된 나라라면 예술품이나 골동품같이 값어치가 있는 물건들이 적지 않으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 양에서나 질에서나 볼만한 것이 없다. 나는 조선처럼 예술품을 보존하는 능력이 부족한 나라를 아직 들어 본 적이 없다. 김윤식의 '운양집' 제8권 제16장 '私議' 제9절 '護富'에서 인용한 '조선에서 부자가 생겨나지 않는 이유'
"부지런히 사는 이가 함부로 맘껏 생업을 영위하지 못하고, 이익을 보아도 좇을 수 없으며 주저하고 주변을 보면서 전전긍긍하니 마치 죄 지은 사람인 듯하다."
조선의 산림정책이 황폐하여 산과 들의 나무가 잘려나가,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뿌리까지 남지 않은 것은 물론 추위를 막는 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7. 公私공사의 혼동 *(미개한 한국인의 대표적 특성)
관리는 밤시장의 장사꾼과도 같다. 그들은 오늘밤에는 여기에서 좌판을 벌여도 내일 밤에는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으므로,그들이 파는 물건도 믿을만한 것이 못 될 터이다. 牧民의 직무란 나무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적어도 하나의 정책이 결과를 낳을 때까지는 5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하다. 조선의 군수는 예로부터 일찍 교체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8. 관용과 위엄
조선인의 얼굴의 길이와 담뱃대의 길이와 느긋함을 三長이라고 한다는 속담이 있다.
9. 순종
조선인은 힘이 센 자가 가하는 압박에는 견디고 복종하나,사정이 바뀌면 감히 불평을 하기도 한다. 조선인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단호하고 위엄 있는 간단한 법령을 갖추고,한번 법령을 발포하면 변경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10. 낙천성
사람이란 술에 취하면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조선의 모든 계급이 일반적으로 술에 취했을 때 보이는 아무런 근심 없이 낙천적인 태도는 일본인에게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다. 조선인은 가난을 극복하고자 해도 그럴 수가 없었다. 금년에 내년의 계획을 세울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오늘 내일의 계획을 생각할 수조차 없었다.
사람이란 한 번 거지의 무리에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세상에 거지만큼 의식주에 대해 낙천적인 자들은 없다.
[좀 더 자세한 요약은 아래 블로그에서]
https://m.blog.naver.com/honeyk0/222656476356

















































한국역사학자들도 정리못하는 한국을 대놓고 학술지와 학회에서 대놓고비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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