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입니다. 돌아가신 분들 모시느니 살아 계실 때 한번 더 뵙는게..
돌아가시면 그립고 보고플 때 찾아 뵈면 되는 거라 생각함.
아버지께서 산소에 갈 때마다 할아버지께 잘 돌봐달라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산소를 가장 잘 챙기던 우리 형을 제일 먼저 데려간 후엔 다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아서
가끔 가 보고, 살아 계신 친척을 보러 가고 있음.
명절만 되면 저소리 지겹다 조상덕을 본게 아니라 해외여행갈 돈 없어서 조상탓만하는 저사람 인생이 못난거 아닌가? 요새 알바해서도 해외여행 충분히 가는데 왜 매해 명절마다 저 하찮은 댓글이 맞는말이라 동조하는지 ㅋㅋㅋㅋ 주관이 없는건가?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고 즐거운 시간 을 못보내는 자신이 너무 못난거 아닌지 가고싶음 해외가고 지내고싶음 지내고 말고싶음 마는거지 왜 열심히 제사지내는사람 ㅂㅅ만드는지
있는집들은 안붐빌때 나갔다옴
요즘처럼 생각이 많이 바뀐 시대라면...강요말고 윗대를 기리고 싶은 사람만 제사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굳이 명절 말고라도 아무때라도 마음이 동할 때...맘속으로 감사함 느끼면서 소박한 식사상 정도에 향사르면 그게 바로 제사가 아닐까 싶네요.
가족들 한번 만나는거쥬 ㅎㅎㅎ
근데 자꾸 제사로 싸우거나 힘들어지거나 씨부랄이면
제삿상 엎어버리는거지 ㅎㅎㅎ
캬캬캬캬캬 조상은 개뿔이제 ㅎㅎ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바로.. 조상덕을 못본 집안이라는 증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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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다라구요
남 돈있어서 해외니 제주도니 놀려가면 조상도 안모시고 쳐놀러가네??
아니 이건 뭔??
그럼 돈없어서 조상모시나 다들??
남일에 훈수나 두지말고 그 시간에 노력이나 하는게 개이득아닌가요^^
평일에 뭐 빠질만큼 일한다고 초빼이치고
명절연휴때 해외가는거
아무때나 나가고.하위 50프로는 집에서 제사 준비하지요.
같네요. 오고 가는 데 하루씩 더해서 3일인데. 농경사회도 아니고 차례도 안지내는 곳이 늘고 있으니 우리 자식 세대에는 기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돌아가시면 그립고 보고플 때 찾아 뵈면 되는 거라 생각함.
아버지께서 산소에 갈 때마다 할아버지께 잘 돌봐달라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산소를 가장 잘 챙기던 우리 형을 제일 먼저 데려간 후엔 다 의미 없다는 걸 깨달아서
가끔 가 보고, 살아 계신 친척을 보러 가고 있음.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라.
조상은 개뿔
명절에 급발진 ㅋㅋㅋㅋㅋ
제사 차례 등에 의해 빈부나 귀천이 결정지어진다면,
조선시대 GDP가 지금 보다 훨씬 높았겠죠.
그리고 피차례자들인 조상이란 게 결국 부모나 조부모 중 사망한 자를 일컫는 말이라면,
어느 부모 어느 조부모가 상 잘 차려 준다고 복을 주고, 잘 못 섬긴다고 자식에게 손주에게 화를 내리겠습니까?
생전에 마음 편하게 해드리고, 또 좋은 거 해다리는 게 효도인 거죠.
서양은 다 불효자냐?
재벌들이 명절 유교문화 더 알뜰히 챙김
그냥 명절에 해외여행가고싶은 무리들이 자기들 행동 정당화 하려는 멘트 딱 거기까지
명절에 제사하고.. 성묘하고.. 평소에 자주다니십니다...
저 댓글이 솔직히 틀린말도 아니긴합니다. 단지.. 전 명절이 가족단위로 만나는 날로.. 생각이되서 ㅠ ㅠ;;;
어느날 아파트 들어서면서
부자가 겁나 많이 생겼지
내 얘긴가 싶다
출석거지라고 놀린다던데
가족끼리 어디 안다닌다고
명절에 해외안가면
명절거지라는말 나오겠네
그나마 이재명이 대통령되서 쉬지도 않고 이것 저것 막고 있는게 안심이 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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