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살다가 신축 살고있는데 이건 신세계임..단지내에 헬스,골프,사우나,코인노래방,카페,카워시(공기압충전) 공간을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고 주차칸도 넓게 설계되서 문콕걱정 없음..구축도 살면서 인테리어에 3천만원 정도 투자해서 이쁘게 꾸미며 살았는데 윗집과 누수분쟁 생기고 외부벽에 균열 생기고 결국 골다공증 환자가 명품옷 휘감고 다니는 느낌 이었음..개보수가 안될정도로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면 구축보단 신축 강추..세월 지나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도 결국은 구축이 되겠지만 그래도 현재까진 대만족중임
구조도 그렇고, 구축이 더 좋음.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지 ;;;
저도 저뉴스 첨보고 “와! 뭐 저런아파트가 다 있냐”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더라는…뜨악~~~
인천 루원시티 대*베**아파트…ㅠ.ㅠ
구조도 그렇고, 구축이 더 좋음.
구축이 좋단 소리는 신축에 안 살아본 사람만 하는 말임
20년된 아파트가 좋아요?
그때도 지금 건축법인데?
최소 30년은 넘어야 그나마 다를건데
이정도면 수도에서 녹물 나와요 ㅎㅎ
외노자 숙련공들 다 나갔지 원자재가격 떡상했지
추가분담금 받을랬더니 조합원들 개소리 말라고 난리치고
그러니 저런꼴이 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조합원으로 10년 들고있던거 자이 더 헤리티지 되고
일반분양때 3천 내려서 1주일 만에 팔았습니다.(중도금 잔금 1달안에 완납조건)
조경업 남에꺼 10년 내꺼 10년 했었는데 우리가 준공 전 맨 마지막에 들어가기 때문에
포장 전 내용물ㅋ 상태 좀 알거든요 재물로 취득할거 아니니까 실한데로 갈라구요
아님 아직은 살 날이 더 많으니까 조합원 한번 더 할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시공사 선정때 재밌는 일이 많이 있더군요 로얄층도 싹쓰리하고ㄷㄷㄷㄷ
아 참 조합원장 2번 바뀜요....해 처먹다 걸려서ㅡ,.ㅡ;
이런거 전부 다 건설사가 떠안는건데 그 마이너스 부분을 어디서 충당하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임, 선시공 후 분양 없어지지 않는한 계속 될 일입니다ㅜ
여튼 코로나 이후 준공 된 신축단지는 실거주용으로 살 생각 절대로 없습니다.
층간소음은 덤
감성 넘치는 사람들이라
사과 굉장히 좋아함
도면도 볼줄 모르는 짱깨들이 짓고 있음.
철근을 빼었먹는지, 벽체 안에 콘크리트를
썼었는지 아니면 다른걸 쳐넣었는지 알수가 없음.
모른척했을듯
아무리 그래도 방바닥이 따듯한데 모를리가
실제 집호수하고 등기부등본상 호수가 다름... ㅋㅋ
우리나라 좃은나라
생긴사고네요.
보통은 관리사무실에 민원을 넣으면 보일러 담당 실무자가 나와서 보거든요
굳이 6년동안 개고생 할 수가 없을텐데 저분들이 이상한거죠.
개별 보일러 없는 중앙 난방 시스템도
관리사무실서 담당 관리자 보내서 살펴 줍니다
이대로 사용하세요~~~~~
저딴데는 걸러야..
역시 삼류건설사 답다.
내 말이요
관리사무실 가서 따지면
바로 실무자가 와서 봐줄테고
바로 발견 가능한 상황인데요
씨불놈들~
우리집 아파트도 베란다 직수라인을 온수로해 놨다는~
그냥 적당히 지어도 완판
몇만대일 누가 똑바로짓것어 무너지지먼 않게짓는거지
법정이자 더해서 받아야지.
6년을 저러고 산게 더 이상하네
컨트롤유닛은 우리보일러인데 배관은 옆집이다?
이건 말도안되는상황인데 6년이나 살았다고?
옆집도 이상함을 알았을텐데...
떡먹고 입닦음?
나같음 6일만 저랬어도 아파트를 다때려
부셔서라도 원인찾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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