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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태화반점 맛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마시고.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보이는게 다가아님!
사진 몇장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님 뇌나 세척하세요~~
삼선과 쟁짜는 다름
삼선은 세가지 해물이 추가
오징어 건해삼 새우
쟁짜는 오징어 새우정도 면과 볶아냄
백종원 왔다가고 자식들 들러붙고...
양 줄이고 재료 개판나서 더는 안감...
뜨내기 식당이에요 이제는...
지금도 쓰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등유 버너를 써서
특유의 냄새가 전 좋았었어요!
제입에는 잘맞음
배고픈데 제길슨.
짜장면 원조 지역인 인천에서도 못본 비주얼인데
위에 몇명은 얼마나 대단한 간짜장을 먹는지 궁금해지네
몇년전에 위 글과 똑같은 글 보고.ㅈ.
한번 찾아가봤는데..
제 생각은 그냥 집근처 간짜장집이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집에서 20분 거리지만 두번은 안갔어요..
요즘은 진짜 먹을만한 곳이 없음....
보통 이사 가면 근처 중국집 다 시켜보고 맛집 찍어서 계속 시켜 먹는데
이사온지 5년이 넘었는데 중국집 거의 안시켜 먹음....
진짜 면도 딱딱 하고 짜장맛도 거기서 거기고
짬뽕은 소금맛 이고 ;;
죄다 대동소이함 ;;;
간짜장의 원래 명칭은 건짜장(마른짜장)이라고 합니다.
초기 중국집은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요리를 변화 시켜 왔으며, 그로 인해 짜장면이라는 것이 태어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찾는 손님도 많지 않았고 해서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 그릇 만큼만 춘장을 볶고 전분물을 넣지 않고
채소와 돼지고기를 볶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게 그냥 짜장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중 음식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손님 주문 마다 춘장을 볶는 것이 어려워져 대량의 짜장 소스를 많들어
놓게 되었고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전분물을 추가하여 물짜장 형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 것이 대중화 되면서 짜장면으로 굳어졌으며, 이를 구분하기 위해 건짜장이 세월이 흘러 간짜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쟁반짜장 (볶음 짜장), 삼선짜장, 유니짜장, 사천짜장 같은 아류작들이 생겨 났지요.
간짜장 이라고 파는곳 많음
간짜장이 아니라 쟁반짜장 같은데요 볶아져서 나오는게
시간이 걸리고 일반인이 쉽게 아는 방법은 양파가 푹 익지 않음
야이 개싸구리야 짜장면이 8천원인데 뭔 개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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