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에 있는 협조 요청문입니다.
헬멧 쓴 오토바이 배달 기사들을 보면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낀다고
헬멧을 벗고 다니라는 요청 사항이네요
협조요청문
「출입 시 헬멧 착용 자제 협조 요청」
최근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의 이용자가 헬멧(특히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착용하고 아파트 내·외부를 출입하면서 입주민들이 불안감을 느껴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출입 시에는 헬멧 등 얼굴을 가리는 장비 착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협조 요청이오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복면쓰고 엘리베이터 타는놈이나 헬맷쓰고 타는놈이나 뭐가 틀려?
글쓴이 딸배인감?
얼굴에 눌린자국도 있고 그러면 차라리 뚜껑닫아주세요 하고싶을듯
그리고 배달비낸다고 생색내는데 그 배달비 기사가 많이먹는것도 아니고 거진 배민, 쿠팡 플랫폼이 다쳐먹음
그러니까 기사한테 헬멧벗으라마라 명령조로 얘기하지말고 꼬우면 배달시키지말던지 아니면 로비에 맡겨두라하고 직접내려가라
특히 밀폐된 장소에선 꼭 벗도록
그리고 진짜 보안을 생각하면 1층에 경비 세우고 외부인을 아예 들어오게 하면 안됨. 시그니엘 처럼.
아.. 그것도 벗으라고 할거 같다.
타워팰리스에서 아주 잠깐
그랬었어 한뚜껑 보호한답시고
진짜 잠깐 그랬어서
배달기사들이 버로우를 탔지
그리고 바로 사라졌고.
또 하나 더
타워팰리스는 원래 배달기사 출입금지였어
그래서 302호든 4903호든 음식배달을 시키면
로비에 두고 시킨 사람이 가져가는 시스템.
아. G동은 열외였고
그걸 입주민중 몇 사람이 이의제기를 했지.
수십억짜리 집에 사는데
불편하다. 왜 내가 그걸 가지러 로비를 가니?
배달 친구들이 다 갖다줄수 있는데?
그래서 배달음식이 다시 올라가게 됐어
아시아선수촌은...ㅎㅎ
인도에 오도바이 못 올리게 관리나해
하이바 벗으라 마라 하지말고 ㅋㅋㅋㅋ
공고문 하나 썻다고 다는 아니야
그리고 거긴 타워팰리스보다 비싼가...ㅋ
긁은거야^^
네 다음 송파구요
댓글이라 편히 말하는 새*가...ㅋㅋㅋ
나 임대사업자 아니야 ㅋ
고시원 넘의 반찬 건들지말고^^
헬멧안쪽에 머리 눌린 모습보는게
더 불쾌할텐데…
한두시간만 써도 상태 꽝일텐데
냄새도 조금 날테고.
괜찮을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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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때 헬맷쓰라면 안쓰면서 내부에서 벗으라니 쓰려고 하는게 왜그러나씹네
저게 오토바이 탈때 헬맷 벗은라는소리로 들리냐?
삼성동에서 좀 비싼집인데..잠실따위가....
이상하게 몰아갈려고 이런거 올리는거 같은데...
직업의 귀천이 없다! 말을하면서
딸배라고 혐오스런 표현을 하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 자들.
진짜 그러는거 아닙니다..
스스로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되지마세요.
진짜로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것도 웃긴게 본인들의 편의를 위해 뱌달을 시키면서 본인들의 편의만을 위해 상대방에 복장강요를 하고 있음.
저라면 그리 무서우면 아파트에 배달 출입 자체를 금지요청하고 배달금지 시킬듯요
헬멧쓰면 잠재적 범죄자라고 보는것이 페미들이 이야기 하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헬멧 벗기 어려운 이유중에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얼굴에 딱 맞게 써서 그렇다는게 제일 웃겼다..
딸배가 안전하자고 헬멧을 쓰나?
안 쓰면 단속 당하니 쓰는거지..
아파트쪽도 배달원에게 헬멧을 벗으라고 요청은 가능하지만 벗어야헌다고 강요할 권리는 없음.
계속 강요 시 인권침해에 해당함.
뭐 그게 그렇게 맘에 안들면 그 아파트는 배달을 금지시키는게 나을듯요.
본인들이 음식 시켜놓고 관리사무소에서 헬멧을 안벗는다고 출입을 금지 시킬 시에는
입주민의 재산권 및 계약자유 침해
배달원의 직업 자유 및 신체 자유 침해
로 위법 소지가 있음.
그냥.. 그렇게 걱정되면 시켜드시지 마세요.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배달시켜 드실려는 마인드가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들의 모든 편의를 위해 남에게 복장을 강요하지 말란 소리입니다.
알죠? 요새 10명중 2명은 외국인 배달러인거 ...
외국인 배달러 신고해도 한국인 명의로 배민쿠팡 배달하고 리스오토바이 타고다녀서(번호판조회해봤자 못잡음) 도망가면 특정하기 힘들어서
범죄 예방 차원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배달원분들이 번거롭긴 하겠지만요. 그 불편함을 소비자들이 300원이든 500원이든 부담해야할거같습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 근데 혐오발언들은 좀 자재합시다
헬멧을 쓰고있어서 불안감이 생긴다. 모자 푹눌러쓰고 마스크 쓰고있는건? 이란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나오잔슴.
어디까지 내 신체를 공개해야 상대방이 불안감을 안느낀다는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한명한명에게 조건을 다 맞출수없음.
배달업체마다 신원이 확인되게끔 각 배달업체 유니폼을 입고, 개인들도 유니폼을 입든 뭘하든 하면됨
내가 헬멧써서 눌려서 떡진머리를 남에게 보여줘야되는 수치심은 어떻게 할라고 이걸 쉽게 헬멧을 벗으라고함 ㅋㅋ
그들이 항상 욕하는 편의는 다가지고 싶고 상대방에게 요구만 하고 감당하는건 없는 그런말같지도 않은걸 요구하고 있다는걸 모르는듯.
택배차가 위험하니까 지하까지 내려가거나 단지 입구에서 직접 날라서 배달해달라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
유튜브 기사도 나오는데 댓글들 보면 여기가 얼마나 편협해졌는지 알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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