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배달기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암동 사니까 월드컵공원 가는 길에 일부러 손에 작은 주머니를 들고다니며 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캔, 컵, 우유병 등을 줍습니다. 누구에게 좋게 보이려는 것고 아니고 그냥 제 마음이 시키니 제가 좋아서 합니다. 길을 가면서 담배를 피거나 음료수 마시는 것을 누가 뭐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피우던 담배꽁초나 마시던 커피컵이나 음료수캔을 왜 길에 버립니까? 그건 자신을 쓰레기로 생각하는 행위입니다.
담배꽁초나 음료수캔을 버리는 행위가 잘못임을 모르지는 않겠지요? 모른다면 바보고 알고도 버린다면 나쁜 놈년들입니다. 젊은이들이 키오스크 이용법도 모른다고 비웃는 노인들은 잘 버리지 않습니다. 커피컵이나 음료수캔을 버리는 사람들은 키오스크에서 뽑아든 커피를 마시는 젊은이들입니다. 구청 청소부가 있으니 그들이 주우면 된다구요? 일탈행위자들로 구성된 국가의 일원인 청소부들은 절대로 담배꽁초를 줍지 않습니다.
'일탈행위자들로 구성된 국가의 일원인 청소부들은 절대로 담배꽁초를 줍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언젠가 난치천 잔디광장에 금지된 부탄가스통과 먹던 라면이 박스에 담겨 버려졌는데 월드컵공원 관리직원들은 6개월째 버리지 않더군요. 행여 관리직원들이 볼까 눈치까지 보며 몰래 버렸습니다. 녹색 조끼 동행일자리 봉사자들은 줍는 흉내만 내죠. 청소 안 하고 성산동 큰길 어린공원에 모여 앉아 노닥거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아래에 '고등교육 받은 한국인이라면 저러지 않는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중국인이나 조선족들만 그러리라는 의미 같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에 비추어 보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상암동 DMC는 MBC, KBS, SBS, TV 조선, Channel A, JTBC, YTN 등 온갖 언론기관들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고등교육 받은 한국인들의 집합소입니다. 제가 위에 쓴 담배꽁초나 커피컵이나 음료수캔을 버리는 민중이라는 이름의 개새끼들은 바로 그들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사람이나 길거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 버리는 사람, 슬그머니 테이크아웃 커피잔 놓고 가는 사람, 보행중에 담배 피우는 사람,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 실선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차선변경하는 사람, 깜빡이 존재를 잊고사는 사람, 끼워줘도 감사표시 할 줄 모르는 사람, 아무데나 침뱉는 사람,... 등등 다 똑같은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좀 알고삽시다.
왜저리들 본인의 업을 없어보이게 만드는지 참
공짜로 휴지도 사용하면서...
휴지통 찾는시늉도 안하는 인성 쯧쯧
이전 작성글 보면 끄덕끄덕....역시...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학교 도덕시간에 배우는것
직업을 탓할게 아니라 인간을 탓해야 합니다
저 인간이 문제인겁니다
기본이 안되어있네
하지만 아무리 일부라고 하더라도 적지않은 다수들이 기본상식 개나줘버린 언행들 서슴치않습니다
운영하는 업장중 1층 도로변에 위치한게 있는데 (요식업 아니기에 배달기사들과 업무연관성 없습니다) 배달업이 많이 침체되었는지 배달기사들이 다수모여서 도로변 주정차하고 흡연에 가래침에 꽁초투기에 반욕설 대화들에.... 아주 가관들입니다
업장 현관앞에서 그러는건 상식과 이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하지않을거라 믿었지만 그들에게서는 그런 일말의 희망과 기대도 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흡연으로 담배냄새가 업장으로 들어옵니다. 제가 없을때 여직원이 하소연하면 비아냥거리면서 도발한다더군요
제가 정중히 깍듯하게 말해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부 직종들에 대해서 혐오스러움이 들게됩니다
소속감이없어서 그런가 배민.쿠팡놈들은 인사도 안하고 빌지확인도 안하고 물건만 쏙들고감 ㅡㅡ;; 거기에 자동차로...자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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